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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 후에 약간 정신병적인 증상이 생겼어요.

고민 조회수 : 16,331
작성일 : 2020-11-17 00:10:30

쌍꺼풀 수술을 두 번 했어요.

정말 어렸을 때 스무살에 친구들이 한 것 보니까 예뻐서 별 생각없이 처음 했고,

그렇게 한 수술이 풀려서 재수술을 받았는데요.

지금 제 눈의 상태는 일단 뜨고 있으면 속쌍꺼풀에 가까워서 얼핏 보면 자연스러울 수도 있어요.


제가 쌍꺼풀 수술한 지 몰랐다는 여자 과동기도 있고,

(수술하기 전 신입생때 부터 얼굴을 알던 사이인데도 그러네요. 성형을 안 한 친구여서 그런듯 해요. 저도 쌍꺼풀 수술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수술한 걸 못 알아봤는데 제가 수술한 후에는 정말 쌍꺼풀수술을 신기할만큼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지금 제 애인은 성형수술한 사람 싫어한다고 워낙 자주 얘기해서 털어놓지 못하다가 사귄지 한참 지나서야 얘기했는데

그 오랜 동안 전혀 수술한 걸 눈치 못 챘다고 합니다.


제 애인이 제가 수술했을거라고 상상도 못한 이유가 좀 웃긴데요.

제가 절개식으로 수술을 두 번 해서 눈을 감으면 쌍꺼풀선이 반듯하지 않고 좀 빼뚤빼뚤하고 양쪽눈의 선이 달랴요.

짝짝이죠.

애인은 수술을 하면 비싸게 돈 주고 하는건데 당연히 눈 감으면 있는 선이 반듯하고 양쪽이 똑같이 두 줄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성형수술에 대해 전혀 몰라서인지 어이없는 생각을 갖고 있네요)

저는 줄이 여러줄 있고 양쪽이 달라서 자연산이라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제 쌍꺼풀이 눈을 뜨면 자연스러운데 내리깔거나 감으면 절개선이 반듯하지 못하게 빼뚤빼뚤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컴플렉스가 너무너무 심해요.

마치 제 자신이 뭔가 하자가 있는, 망가진, 크게 흠집이 난 물건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 강박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저보다 못생겼다고 사람들이 생각할 외모의 사람일지라도

고치지 않은 자연스러운 얼굴이면

저보다 훨씬 예뻐보이고 진심으로 바꾸고 싶구요.


설령 예쁜 여자 연예인이라고 할지라도 성형티가 나는 연예인들을 보면

저들은 저 우울감을 어떻게 견뎌낼까 싶고...

그런 얼굴은 전혀 부럽지가 않아요.

제게 선택권이 있다면 객관적으로 사람들이 훨씬 못생겼다고 생각할지라도

고친 연예인보다 손대지 않은 자연스러운 얼굴을 갖고 싶어요.


뭔가 흠집이 난 물건이 된 것 같다는 스스로의 우울감에서 계속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수술전에 눈이 작아서 수술후에 낫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많은데

객관적으로 엄청 성형티가 나는 얼굴도 아닌데(이유는 성형이 잘 돼서가 아니라 속쌍꺼풀처럼 워낙 쌍꺼풀을

작게 수술했거든요) 계속 이렇게 눈에 집착하니 스스로 정신적인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사실은 사람들은 전체적인 인상이나 느낌을 보지 남을 구체적으로 뜯어보지 않잖아요.

저의 이런 강박 때문에 괴로움의 정도가 너무 심해서 애인이 제발 그만하라고 힘들어할 정도예요.

애인은 집안 식구들 모두 자연산 쌍꺼풀을 갖고 있고, 눈이 참 예쁜데요.

저에게 얼굴 중 눈이 제일 예쁘다고 만날 때부터 얘기했고, 자기는 제가 성형한지도 몰랐다고

눈에 대해 집착을 그만하라고 언제까지 그럴거냐고 저의 이런 점은 살짝 지긋지긋해합니다.

눈이 괜찮다고 말해주기도 지쳤다는거죠.


혹시 저 같은 증상에 시달리는 분 계실까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어떤 말씀이라도 듣고 싶어요.






IP : 119.194.xxx.9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7 12:13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뭔지 알거 같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나이가 들어 좀 많은걸 내려놓는 시기가 오면 마음도 편안해 질거에요.

  • 2. ....
    '20.11.17 12:1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뭔지 알거 같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나이가 들어 좀 많은걸 내려놓는 시기가 오면 마음도 편안해 질거에요.

  • 3. 쉼터
    '20.11.17 12:15 AM (14.33.xxx.121)

    신체변형장애라고 있어요.
    장애는 아니실테지만, 이런 증상 가지고있는 사람 많아요.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요. 문제의 핵심은 쌍꺼풀수술 흔적이 아닐거예요.
    검색한번해보세요.

  • 4. ..
    '20.11.17 12:17 A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성형 재수술, 실패 카페 들어가 검색해봐요.
    소름돋고 그나마 안심이다 싶을걸요.
    매일 들어가서 봐봐요. 본인도 얘기했듯 성형티,수술티나서 힘든사람도많은데 내가 스스로를 들들볶는구나 싶지.
    얼굴 망가진것도 아닌데 왜그러고 살아요.

  • 5. ..
    '20.11.17 12:19 AM (223.38.xxx.92)

    성형 재수술, 실패 카페 들어가 검색해봐요.
    소름돋고 그나마 안심이다 싶을걸요.
    매일 들어가서 봐봐요. 본인도 얘기했듯 성형티,수술티나서 힘든사람도많은데 내가 스스로를 들들볶는구나 싶지.
    얼굴 심하게 망가진것도 아닌데 왜그러고 살아요. 더 잃어보면 그땐알걸요. 그래도 가진게 소중했단걸.

  • 6.
    '20.11.17 12:24 AM (116.36.xxx.130)

    저는 안과에서 절개식으로 했는데 눈이 안감기는 부작용ㅜ
    있어서 재수술해도 똑같았어요
    절개는 그 삐뚤한게 더 많이 티난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눈화장은 좀 하고 걍 살아요.
    보기보다 사람들이 남한테 별관심없더라고요.
    한두번 이상타하다가 말더라고요.
    나이들면 자연스러워져요.
    안건드리는거 추천해요.

  • 7. 원글녀
    '20.11.17 12:27 AM (119.194.xxx.95)

    답글 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려요. 지금 40을 향해 가고, 눈 외의 외모에는 그닥 집착하는 편이 아닌데 눈에 집착하는 성향을 노력하는데도 못 버렸어요. 정신과 상담도 몇 차례 받았구요. 앞으로 고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오히려 성형수술에 데여서 눈썹 문신도 안 할 정도예요. 스스로 병적으로 집착하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고쳐지지 않아서 문득 이 밤에 이렇게 글 적어봤어요.

  • 8. 원글녀
    '20.11.17 12:29 AM (119.194.xxx.95)

    음님.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안과면 눈의 기능은 더 살려야 할 것 같은데 눈 때문에 얼마나 힘드셨을 까요.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 9. ...
    '20.11.17 12:30 AM (108.41.xxx.160)

    얼굴 더이상 건드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귀함이 없어집니다.
    천해지는 거죠.
    예뼈진다는 것도 별 효과도 없어보여요.

  • 10. ,,
    '20.11.17 12:31 AM (68.1.xxx.181)

    성형으로 쌍수 해 놓고 자연산으로 보이는 것에 만족하세요. 두번 씩이나 수술했고 얼굴에 칼 댄 흔적은 남는 거에요.

  • 11. wii
    '20.11.17 12:32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업무상 미팅에 갔다가 같이 나온 여자직원을 봤는데 인물이 참하고 이쁘더라구요. 무용과 출신인데 학교후배여서 반갑게 인사했고 언행도 괜찮았구요. 당시 안경도 렌즈도 안 쓴 상태라 허물이 덜 보였구요.
    그러다 5.6년 만에 장례식장에서 만났는데 그 사이 나이도 보이고 장례식장이니 화장을 옅게 하고 왔겠죠. 가까이서 보니 쌍꺼플 수술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는데 여전히 날씬하고 여성성이 있음에도 눈이 결정적 지점이잖아요. 뭔가 확 추레한 느낌 들었어요. 탄력있을 때는 괜찮다가 상태에 따라 확 두드러지는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 12. ....
    '20.11.17 12:34 AM (68.1.xxx.181)

    성형한 사람들에겐 보여요. 당연한 거 아닌가 싶던데요. 그래서 쿨하게 얘기 하잖아요. 요즘은 비밀도 아닌게 흔한 게 쌍수.

  • 13. 삐뚤빼뚤한거에
    '20.11.17 12:36 AM (121.159.xxx.14) - 삭제된댓글

    꽂히신거네요.
    쌍꺼풀재수술말고 눈매교정술하셔야할것같아요.
    그리고 대형병원말고 1인 전문의 찾아서 해보세요.
    라이트성형외과는 좀 많이 자연스럽게 하는것같아요.
    많이 많이 알아보셔서 라인바로 잡으셔서 탈출하세요.

  • 14. 어떤건지
    '20.11.17 12:42 AM (180.66.xxx.15)

    어떤건지.알아요 너무너무 잘

  • 15. ㅇㅇ
    '20.11.17 12:49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나이 더 들면
    노화에 더 자연스럽게 가려지겠네요.

    다른 사람도 아닌 애인이 좋게 봐주는데
    뭐가 걱정이세요.

    이쯤에서 잡념도 성형도 멈추시길요.
    더 나아가는 만큼 님 손해.

  • 16. 왜 같아야지?
    '20.11.17 1:35 AM (124.5.xxx.139)

    저는 자연산으로 턱이 삐뚤고
    매몰인데 짝이 안 맞아요.
    근데 신경 안 써요.
    오늘 보니 오른 손 왼손도 다르게 생겼어요

  • 17. 원글님
    '20.11.17 1:38 AM (210.187.xxx.183)

    애인분이 예쁘다하시는데 그럼 자연스럽고 훌륭하게 된거예요.
    더이상 손대지 않으면 점점 자연스럽게 자리잡을거예요.
    사람의 몸은 자연 치유능력이 있잖아요.
    우리 딸램들 대학다닐때 원하면 쌍거풀수술 해준다했는데 절대 싫다고 안하더라구요.
    원글님보니 안 한 얼굴로 그대로 둔게 잘했다 싶네요.

  • 18. 원글녀
    '20.11.17 1:49 AM (118.235.xxx.73)

    이 늦은 시간 따뜻한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ㅜㅜ 너무 큰 위안이 되었어요. 제 인생에도 흠집이 난 듯 느껴져 통째로 버리고 싶을 만큼 병적인 우울감을 주기적으로 느껴왔거든요. 힘들 때마다 댓글 다시 읽어보려해요. 글 올리길 참 잘했네요.

  • 19. 괜찮아요
    '20.11.17 2:29 AM (1.126.xxx.88)

    저는 턱에 화상 흉터가 대여섯 살 부터 있어요
    아프지 않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드름으로 패인 자국도 많답니다
    마음에 칼이 꽂혔어도 그 칼을 빙빙 돌리지 말고 가만 놔두면 안아파요

  • 20. 원글녀
    '20.11.17 2:35 AM (118.235.xxx.73)

    괜찮아요님, 참 마음이 강하고 따뜻하신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 간직할게요.

  • 21. ...
    '20.11.17 7:04 AM (49.161.xxx.18)

    정신적인 문제지 쌍꺼풀이 문제인게 아닌거 아시는거죠? 그 선 삐뚤한거 뭔지 알아요 저도 수술해서 그렇게 됬거든요 근데 눈 뜨면 티 나는것도 아니고 신경 안 써요 그걸로 인해 무슨 문제가 생긴것도 아니고 더 예뻐졌음 된건데... 완벽주의 성격이신가요? 어차피 불완전한 세상에 모든 인간이 하자투성이일텐데 완벽에 대한 강박을 버리셔야할듯요

  • 22. 걍 꽂힌거죠.
    '20.11.17 10:0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전 국민학생 때 부터 턱 균형에 꽂혀서
    껌도 안씹고. 턱도 안괴고.
    근데 짝어깨는 또 무관심. ㅋ
    걍 나는 이런가 보다. 하면 만족은 안돼도 살아짐

  • 23. ...
    '20.11.17 10:30 AM (1.241.xxx.220)

    님를 가장 가까이에서 뜯어봤을 애인이 눈이 제일 이쁘다 할정도고, 눈치 못챌정도인데... 왜그러셔용...

  • 24. 00
    '20.11.17 4:44 PM (211.196.xxx.185)

    신체이형장애 조울증 강박증 검색해 보세요

  • 25. ....
    '20.11.17 7:48 PM (122.35.xxx.188)

    더 큰 문제나 어려움이 인생에서 찾아오면 이 고민에서 빨리 탈출하게 된답니다.
    걍 그러지 않는 것 감사하세용
    이 강박에서 해방시켜 달라고 기도하구요.

  • 26. 제 생각엔
    '20.11.17 7:5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수술 때문이 아니고
    자존감의 결여에서 나오는 증상같애요.

    수술을 안했어도
    다른문제에서 여전히 자신을 괴롭히며 살겠지요.

    생긴대로 살지 못하는건
    보여주는것 외에는 내세울게 없다고 인정하는것.

  • 27. ㅇㅇ
    '20.11.17 7:57 PM (221.138.xxx.180)

    님눈에 관심있는 사람은 남뿐이며 40넘으면 눈쳐져서 라인도 덮일걸요. 이상한건 눈이 아니라 눈에 집착하는 님뿐.. 잊으세요!!

  • 28. 이런 글
    '20.11.17 8:34 PM (84.17.xxx.176) - 삭제된댓글

    볼때마다 부모님한테 감사해요.
    특히 엄마.
    외모 열등감 없게 자라게 해 주신 거.

    아무래도 sns 영향이 큰 듯 해요.
    비교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시대.
    sns에서 허구한날 누구야 너무 이쁘다~~ 사진보고 누구가 니가 제일 이쁘네~~
    좀 이쁘다는 애들끼리 자화자찬, 우리가 제일 이쁘지 않니?
    sns 없을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잖아요.
    페북, 인스타를 끊으시길 권장해요.
    특히 인스타.

  • 29. 무슨말인지
    '20.11.17 8:50 PM (211.246.xxx.186)

    완전잘알아요 저도 여러군데 했어서요 ㅠㅠ

  • 30. ㅡㅡ
    '20.11.17 8:52 PM (58.176.xxx.60)

    수술을 안했어도
    다른문제에서 여전히 자신을 괴롭히며 살겠지요.222222

  • 31. 근데
    '20.11.17 8:54 PM (211.246.xxx.186)

    저도 주름지는 제 이마가 차라리 낫고 모공많은코일지언정
    두군데는안했기땜에좋아요
    진짜 알긴 하지만 성형해도내얼굴은 내얼굴이에요...
    그렇게 크게 안바꼈을듯해요

  • 32. 강박증
    '20.11.17 8:56 PM (211.246.xxx.186)

    이 맞는듯해요....저도 있어요

  • 33. 근데요솔직히
    '20.11.17 9:00 PM (211.246.xxx.186)

    대면 댈수록더 인조느낌날까봐 안해요더이상은요

  • 34. ---
    '20.11.17 9:01 PM (121.133.xxx.99)

    신체변형장애 인것 같구요..신체변형 장애가 강박장애에 속한답니다.
    본인이 인지하고 계시고 글쓰신거 보니 침착 논리적이시네요.
    힘드시다면 병원이나 상담으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답니다.
    약과 상담을 병행하시면서 스스로 노력하시면 한결 생활하기가 편하실거예요.
    아직 정신과 상담이나 약에 대한 거부감 편견 등이 있는데요.
    제대로 공부하고 진단하는 의사 찾아가시면 전혀 걱정하실 필요없으실 거예요.
    강박증은 아주 흔하게 갖고 있는 거구요..

  • 35. ㅇㅇ
    '20.11.17 9:04 PM (58.234.xxx.21)

    심리적으로 극복 하실수 있다면 좋겠지만
    쌍커플 푸는? 수술 하는건 어떠세요
    제가 눈매 교정에 관심 있어서 몇몇 병원 후기들 보는데요
    원글님처럼 수술하고 그렇게 이상하거나 흉하지 않은데도 다시 수술해서 없애고 남들은 한게 낫다해도 훨씬 만족 한다는 후기가 있더라구요
    이게 내 맘에 거슬리면 다른 사람이 어떤 말을 해줘도 극복이 안되나 보더라구요

  • 36. 립서비스
    '20.11.17 9:10 PM (112.167.xxx.92)

    그남자나 가족들이 자연산 쌍까풀이면 님에 성형 쌍까풀 모를리가 없어요 자연산은 눈두덩이에 수술 자국이 없는걸 수술자국 뻔히 있는 사람을 모를리가 있나요

    님을 많이 좋아하는 듯 그러니 그런 립서비스를 하죠 더구나 울퉁불퉁이면 나 눈성형했소식으로 티가 나는걸

    난 내가 모태자연산이고 눈썰미가 있어 그런가 성형시수술 바로바로 알아보거든요 확 티가 나는 사람과 덜 티가 나는 사람 다를뿐 근데 나한테 성형했냐 묻는 인간들은 뭔지?? 안했다고 해도 믿질 않아 어이없음 아니 출생때부터 이얼굴이였다는데도 참나

  • 37. 제 친척
    '20.11.17 9:41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코수술을 했는데, 대학병원에서 해서 솔직히 한지 잘 모를 정도로 별차이 없이 됐는데 본인은 이상하다고 못견디더라고요.

    심지어 압구정에 다른 성형외과에 갔는데 그 의사도 수술한지 모를 정도였는데도...

    결국 보형물 빼버렸어요. 쌍꺼풀은 원복이 안되는게 문제지만 아무튼 그 친척은 그렇게 해결을 했어요.

  • 38. ddd
    '20.11.17 10:19 PM (96.9.xxx.36) - 삭제된댓글

    사람들 자기 꾸미고 자기 살기 바빠서

    남 한테 별 관심없어요 .

    저는 어려서부터 0자 다리여서 큰 컴플렉스였고 교정병원도 다녔지만 소용없었어요.

    근데... 커서 보니 남의 다리에 관심없고 지들 꾸미는거/지들 몸매에만 관심있드라구요.

    크하하하하하

    님도... 신경쓰지말고 ..행복하고 즐겁게 사세요. 저처럼. 저는 완전 오자다린데.. 행복하게 잘 살아요.

    내 입으로 말하지 않으면 별 관심없어요.

  • 39. 원글님
    '20.11.17 10:23 PM (218.150.xxx.126)

    요즘은요
    쌍꺼풀 수술 너무 흔해서
    다든 속으로 수술했구나 하지 촌스럽게 했어요? 어쨌어요 말 안해요
    내 주변 사람 한명은 "내가 애들 어릴 때 눈이 컴플렉스라 눈이랑 코 했잖아~더 크면 알아볼가봐ㅎㅎ"하니까 그런가부다 합니다요.
    오히려 본인이 내놓고 얘기하니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되더라고요.

    다행인건 내가 눈 감아야 보이는 흠결이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늘상 눈에 보이면 더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말이죠.
    내 몸이니 남들이 뭐라든 내가 괜찮으면 그만이에요
    더 나이들잖아요? 주름살이 아주 그냥, 쌍꺼풀은 암것도 아닌 날이 옵니다

    실력 없는 젠장 맞을 의사놈!!! 같이 욕해드릴께요.
    그러니 오늘부터 눈꺼풀 그만보고 괜칞은 걸로 합시다

  • 40. 안검내반
    '20.11.18 12:09 AM (211.177.xxx.12)

    안감하수로 이십년전 수술했는데 며칠전 수술 한것처럼 보이는 사람이에요. 눈화장으로도 커버 안되구요. 자연쌍수도 우동가락 쌍꺼풀이 있고 요즘은 쌍꺼풀 있으면 무조건 수술한줄 알더라구요. 나이좀 드니 신경끄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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