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뭘 사네요.
필요해서 사는 것도 있고. 딱히 입고 갈 곳은 없는데 사면서. 송년회때 입자~~ 이러고.
얼굴 팩도 사고. 의무감으로 조금씩 합니다.
먹거리도 사다가 쟁이고.
소꼬리도 지르고 싶은데. 고아놓으면 냉동보관장소가 비좁아 냉동실 좀 비우고 사려구요.
요새 캐나다 주부의 살림살이 보고 있는데 굉장히 음식 잘 하고. 잘 드시고.
그거 보면서 살림에 의욕이 좀 생긴다고 해야하나. 그러나 시간도 많이 없고 부지런하지도 못하여 그저 보고만 있네요.
49살이고. 아들래미 공부때문에 스트레스고. 다이어트도 해야한다고 생각만 하니 그냥 멍해지고 뭔가 지르고. 보고 하네요.
올 가을. 겨울 뭔가 좀 힘들겠어요.
잘 지내봐야죠. 그죠?
1. 지나가마
'20.11.16 8:07 PM (121.129.xxx.92)홧팅!!!
2. 지구를
'20.11.16 8:19 PM (116.123.xxx.207)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것만 사세요
지난 주 이사를 하면서 버릴 것 버린다 했는데
이사와서 버린 게 또 산더미 ..
썩지도 않을 쓰레기들 버리면서
물건 살 때 신중 또 신중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어요3. 밖에도 못나가고
'20.11.16 8:33 PM (223.39.xxx.227)사람도 못만나고 스트레스 풀곳이 마땅치 못하니
집구석에서 그렇게라도 푸는거죠
코로나 해방되면 다 입고 신고 쉰나게 나가세요^^4. 동감
'20.11.16 8:44 PM (222.234.xxx.222)저도 비싼 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계속 지르네요.
약속도 못 잡고 여행도 못 가고 알바한다고 일만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근데 자잘한 거라도 쇼핑이 주는 즐거움은 참 크네요ㅎㅎ5. 외출욕구
'20.11.16 9:12 P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글 읽다보니 정말 나가고 싶으신가 보다가 느껴지네요ㅋ신발,옷 그런 게 그렇잖아요..
필요없는데 자꾸 사는 거면
내가 혹 외로운가 헛헛한가 불만인기 불안한가
마음점검을 먼저 해보셔도 좋을듯요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물론 패션 외에도 냉장고가 꽉 입니다 마음의 불안 관련 상담을 방송과 유튜브로 봤는데
음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 를 이해한 후
뭘 사는 게 많이 줄었어요 이해받은 듯한 기분과 무엇보다 내가 날 이해하고 상황을 직시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져서요6. 불안해서일지도
'20.11.16 9:14 PM (110.70.xxx.125)글 읽다보니 정말 나가고 싶으신가 보다가 느껴지네요ㅎㅎ
신발,옷 그런 게 그렇잖아요..외출욕구, 외출시 대비심리..
필요 없는데 자꾸 사는 거면
내가 혹 외로운가 헛헛한가 불만인가 불안한가
마음점검을 먼저 해보셔도 좋을듯요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물론 패션 외에도 냉장고가 꽉 입니다 마음의 불안 관련 상담을 방송과 유튜브로 봤는데
음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 를 이해한 후
뭘 사는 게 많이 줄었어요 이해받은 듯한 기분과
무엇보다 내가 날 이해하고 상황을 직시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져서요7. 흐음
'20.11.16 9:37 PM (59.5.xxx.136)그래서...저는...
자꾸만 잠옷을 사서 쟁이고 있습니다. ^^;;;;
코로나로 아무데도 못가는 시기에 가장 유용하고 잘 쓸 수 있는게 잠옷같아요 ^^;;;;
날도 추워지니 이제 가운을 사려고 뒤적이고 있답니다 ^^;;;;8. 전 자꾸
'20.11.16 11:56 PM (183.98.xxx.141)집순이가 좋은지
작은 테이블, 쿠션, 유리 꽃병들....
이쁜거 담백한거 유리병이 보석보다 좋아요
꽃도 사들이고 있고요
집이 거의 왕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