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왜 이렇게 남들이 저한테
뭐 안해주나 궁금해할까요
사람들끼리 무슨 날에 주고 받고 그러기도 하잖아요
저는 몇번 줘 본 적은 있는데 받아본적은 거의 없어요
제가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어서 그런가보다합니다
저는 그냥 단념하고 살려고 하는데 저희 엄마가 자꾸 캐물어서
내가 이렇게 소외된 사람이구나 자각하여 괴롭습니다
그렇다고 저희 엄마가 제 생일을 챙겨준적도 없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이런 기념일을 챙겨준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다른 사람이 챙겨주는지는 궁금한걸까요?
1. 그니깐요
'20.11.16 7:54 PM (118.221.xxx.222)저희 엄마도 약간 그런 꽈여서 원글님 맘 잘 알아요..
약간 본인이 자존감이 없나 싶어요
자식이 어떤 대우를 받는가에 엄청 민감하세요
자신은 자식에게 그닥 잘하시는 스타일도 아니면서..ㅜㅜ
그냥 그런마음을 속으로만 생각하시지
꼭 저런 티를 내세요...어렸을때 누구를 만나는 약속을 하면
니가 먼저 만나자고 했냐고 아님
걔가 먼저 전화가 왔냐고 물어보더라구요..;;;2. 앗
'20.11.16 7:57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저도 말조심 해야겠네요
그냥 아이가 사회성어떤지 궁금해서 그런거였어요
저 결혼전엔 제동생이 그런것 물었었는데 기분나쁘긴했네요.3. 연세가
'20.11.16 8:37 PM (223.39.xxx.227)어떻게 되세요?
옛날 사람이라면 생일 챙길 여력이 없다지만
생일을 안챙겼다니 줄줄 모르고 받을줄만 아는 엄마 아닌가요?4. ..
'20.11.16 8:44 PM (49.164.xxx.159)답하지 마시고요.
질문을 도로 돌려주세요.
엄마는 뭐 받았어? 누가 챙겨줬어?
옆집에서 인사해?
은영이 엄마가 간식이라도 나눠줘?5. ..
'20.11.16 8:45 PM (49.164.xxx.159)다 큰 성인에게 누가 챙겨주나요?
나는 내가 챙기는게 당연하고 이제는 나보다 어리고 약한 사람 챙겨줘야죠.
그러니 엄마는 나를 챙기라고 하세요. 당당하게요6. ㅁㅁㅁㅁ
'20.11.16 9:03 PM (119.70.xxx.213)참 희한한 엄마시네요
7. ..
'20.11.16 9:11 PM (121.129.xxx.134)삼십대 중반입니다 엄마는 오십대 후반이시고
자식 생일도 안 챙기는 그런 세대는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나를 보살펴주지 않은것까지는 무심했나보나 그러려니 하겠는데
엄마도 인기있어서 주변과 교류가 많은 타입은 아니예요
그래도 이모들이 살뜰히 챙겨주는데 그걸 또 저에게 자꾸 이야기하세요 이건 뭐 자랑인지 약올리는건지
정말 가만히 놔두는 남보다도 못한 존재네요8. ㅁㅁㅁㅁ
'20.11.16 9:16 PM (119.70.xxx.213)그러고보니 저희엄마도 그러네요
누가 뭐 해줬다는 얘기를 굳이굳이 빼놓지않고 다 말씀하심..
니도 나한테 더 잘하라는건지9. ...
'20.11.16 10:50 PM (112.161.xxx.234)내가 쟤보단 낫다고 생각하면서 우월감 느끼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