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냥이 하악질

좀 친해지자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20-11-16 10:58:00

길냥이 밥 챙겨 주고 집 만들어 주고 가끔 상자도 주는데

그 곳에서 새끼까지 데리고 살면서 먹이 주러 가면 늘 하악질이네요

다른 고양이는 몇 번 먹이 주니 내가 가면 살금살금 와서 톡톡 건드리기도 하는데

새끼도 이 곳에서 낳은 우리 사무실 고양이는 왜저리 불친절 할까요

슬퍼요 어언 삼대째구만

IP : 182.228.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20.11.16 11:02 AM (183.109.xxx.109)

    그런 애들이 있더라구요...
    전에 밥주는 애들 중에 유일하게 하악질하고 난리치던 애 이름이...
    (싸)가지였어요 ㅋㅋㅋ
    갸는 자기이름 모르겠지만요...
    근데 가지는 하악질만 했고 할퀴는건 (못)난이였어요...
    얼굴에 상처나서 약 발라줄려고 하는데 그렇게 할퀴더라구요... ㅜ.ㅜ
    겨울이었으니 그냥저냥 나았지 여름이었음 어찌 됐을지...

  • 2. ㅎㅎ
    '20.11.16 11:15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하악질은본능
    저는 귀엽던데,

    그냥 묵묵히 줘요
    어느날 옆에 조용히 발모으고 앉아있어요

  • 3. ㅇㅇ
    '20.11.16 11:24 AM (14.33.xxx.62)

    그게..고양이들이 성격이 다 달라요
    전 집에서 두마리 키우는데..
    둘다 길고양이 출신이긴 하지만
    어렸을때 들여왔는데 한넘읜 완전 개냥이로 되었고
    한넘은 하악질 여전해요..
    안기는것도 싫고,..만지는것도 싫어하고..
    그래서 애들오면 소파 밑으로 숨기 바빠요
    저는 졸졸 따라다니며..놀아달라고.부비부비하고요
    제일 좋아하면서 제가 만지는것도 질색하고..어쩔땐 할수없이 참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더 겁이 많아요
    겁이 많다보니..더 공격적으로 보이려고 하는것 같아요

  • 4. ㅜㅜ
    '20.11.16 11:27 AM (115.40.xxx.21)

    하악질만하면 양반이게요. 제가 챙기는 길냥이는 하악질에 손톱으로 할퀴어요. 이제는 트라우마가 생겨서 밥 줄때 그 길냥이가 있는지 없는지 2차 3차 없는거 확인하고 먹이 놔요 ㅠㅠ

  • 5.
    '20.11.16 11:29 AM (211.224.xxx.157)

    무서워서 그런거예요. 소심하고 경계심 많은 애들이 더 그래요. 거기다 새끼데리고. 있는 애미면 더더욱.

  • 6. 성격
    '20.11.16 11:36 AM (58.236.xxx.195)

    진짜 냥이치가 있긴 있더군요.
    갸는 즈그엄마 똑닮아서 아주 저를 쥐보듯 우습게 알아요.
    식모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발톱 세우는건 일도 아니고, 싸가지도 그런 싸가지가...근데 그모습이 좀 웃기고 때론 귀엽.
    그 성질 잘 살려서 어디가 맞고다니지 말고
    아프지나 말거라~ 하죠.

  • 7. ...
    '20.11.16 12:17 PM (121.170.xxx.23) - 삭제된댓글

    하악질은 고양이 본능...
    냥이가 맘고생을 많이 했나봐요...
    사람한테 괴롭힘을 당했나...ㅉㅉ
    고양이를 예뻐 하는 사람으로서
    어떤넘이 시키가 우리 냥이를
    괴롭혔니 라고 위로해 줍니다...^^

  • 8. ㅎㄷ
    '20.11.16 12:28 PM (221.152.xxx.205)

    겁이 많은 개체들이 하악질을 하는데 악감정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니 넓은 맘으로 이해해 주셔요
    저도 엊그제 어미냥한테 할큄 당했는데 담날 가니 저를 보고 아는 척 하면서 따라 오더라구요
    강아지를 오래 키우다가 냥이들 행동에 적응이 잘 안된다는요 ㅋ

  • 9.
    '20.11.16 12:49 PM (182.228.xxx.89)

    하악질이 본능인건 알면서도 서운해요
    즈그들 줄라고 달도 삶고 고등어도 튀기고 사료도 샀는데
    오늘은 나도 하악 하면서 밥 줬네요

    에구에구 다 늙어서 길냥이한테 사랑을 구걸 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 10. 그래도
    '20.11.16 1:44 PM (58.236.xxx.195)

    원글님 덕에 길지않은 목숨 부지하는거 다 알걸요.
    위태위태한 애들이니 늘 불안할거예요.
    이렇게 경계하는거 보면
    나쁜놈들한테 쉽게 해코지 안당하겠거니...
    마음 달래셔요.

  • 11. ......
    '20.11.16 6:33 PM (125.136.xxx.121)

    사람손 안타고 자란 애들은 끝까지 경계하며 하악질해요.

  • 12. 꾸리
    '20.11.16 8:09 PM (86.181.xxx.50)

    우리 딸아이보다 더 오냐오냐하는 우리집 딸이 늘 말하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팔자편한 고양이는...

    길 출신도 아닌데 가끔 갑자기 저를 보거나 남편이 스트레칭하면
    하악 합니다..

    많이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아....늘 하악하는건 청소기지요..
    어쩜 집에 처음왔을때부터 5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4858 무리에 못들어가는 초1여아 7 사랑 2020/11/16 1,941
1134857 정수기 바꿀까하는데 4 정수기문의 2020/11/16 1,425
1134856 추 "검찰개혁 때까지 정치적 욕망 갖지 않기로 맹세&q.. 9 .... 2020/11/16 700
1134855 요즘 나오는 광고중에 가장 어처구니 없는 광고 5 괴산절임배추.. 2020/11/16 2,408
1134854 간단하게 김밥 만드는 노하우 있을까요 12 유후 2020/11/16 4,010
1134853 목에 혹이 생겼다고 하네요 3 8i 2020/11/16 1,691
1134852 신동진과 삼광쌀 중에 어떤게 더 찰지고 맛있나요? 16 ... 2020/11/16 3,701
1134851 (수정)삼전주식 50만원씩 15년이면 5억이래요. 18 재테크 2020/11/16 7,007
1134850 미국에 보낼 마스크 추천 부탁드려요 7 너무강력한거.. 2020/11/16 1,175
1134849 퇴직하고 해외 미술대학 공부하러 가려고 하는데 14 5년 2020/11/16 2,113
1134848 오전에 제사 결혼식 어디갈까 글썼던 원글인데요 40 아정말 2020/11/16 6,323
1134847 초3,6세 남매 학군지로 이사하는 게 나을까요..? 7 ..... 2020/11/16 2,012
1134846 김장에 마늘을 안 넣으세요? 13 2020/11/16 4,799
1134845 이게 뭐게요? 3 흐니 2020/11/16 736
1134844 광화문 고기집 추천부탁드려요 8 알사탕 2020/11/16 933
1134843 지금 트럼프가 9 2020/11/16 1,928
1134842 예쁜 원목식탁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sweetd.. 2020/11/16 1,363
1134841 차량경고등 EPS 2 힘들다 2020/11/16 1,312
1134840 떡만두국 끓입니다. 4 .. 2020/11/16 1,421
1134839 한의원에서 장염도 치료하나요? 2 2020/11/16 972
1134838 국내 항생제 처방 27.7% 부적절.."감기약 아닌데도.. 4 뉴스 2020/11/16 912
1134837 치즈 붙은그릇 설거지 15 설거지 2020/11/16 16,404
1134836 조계종에서 현각스님한테 뭐라 5 인연생인연멸.. 2020/11/16 2,686
1134835 빈댓글 달라고 했다고 삭제됐어요... 25 ... 2020/11/16 1,293
1134834 샴푸비용 오천원 3 ..... 2020/11/16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