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살 엄마한테...
1. 엄마도
'20.11.15 10:57 PM (112.154.xxx.91)사람입니다
2. ...
'20.11.15 11:00 PM (14.138.xxx.55)어머니 연세가 79시면 본인도 나이 있으실텐데
철부지도 아니고 왜그러셨어요3. 호상이란
'20.11.15 11:00 PM (211.247.xxx.130)상대적 개념이죠. 몇 살 이상이면 좋은 죽음일까요 ?
4. ..
'20.11.15 11:04 PM (125.177.xxx.201)호상이 어디있나요? 있다한들 속으로 생각할순 있어도 입밖으로 내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5. 80대중반
'20.11.15 11:46 PM (125.134.xxx.134)넘어서는 시어머니도 수술받다 죽을수도 있다는 말 들으니 엄청 무서워하던데요
오래살고싶어하는거 본능인가봐요6. 아
'20.11.16 12:03 AM (221.157.xxx.129)가족 중 그 나이에 돌아가신분이 안계신가봐요
저도 호상이란 말에 암 느낌 없었다가
외할머니 80가까이되셔서 돌아가셨는데요,
호상이라고말하는 사람 모두 미워했어요,
어머니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죄송하다하세요
나에겐 엄마가 늘 40대? 50대? 같다구요
전 저희 어머니 40대 젊은 모습이 뇌리에 박혀서
지금 60대중반이신데
그 나이가 잘 안느껴지거든요
아마 원글님도 그래서 그러지 않으셨을까요?7. 왜냐면
'20.11.16 3:28 AM (223.38.xxx.127)울 엄마는 나이를 안 먹는 아니 엄마의 나이를 따로 고려해 볼 필요도 없을만큼
늘 그 모습으로 변함없이 내엄마로 존재해 계시니까요.
저도 놀랄 때가 바로 부모님 연세를 따져 볼 때에요
어느 날 보니까 무지무지하게 높은 숫자를 담고 계시더라고요
늙음은 할머니라는 건데 난 엄마라고 부르고 있잖아요 어색하게도..
남들 눈엔 어떨지 몰라도 내겐 아직 엄마일 뿐이라서;;8. ky
'20.11.16 4:08 AM (216.66.xxx.79)몇년 있으면 100살인 저희 엄마 80세쯤 제 아들한테 대놓고 옛날에는
할머니는 고려장했다 그러셨어요. 제 아들이 그 말을 알아듣지는 못했을거에요.
한국말 유창하게 못하니까.
아직 치매없이 살고계서 고마울따름입니다.9. fly
'20.11.16 8:12 AM (218.48.xxx.98)울엄마도 윗님 어머니처럼 건강히 오래오래 100세 맞이하심좋겠네요 ~부러워요
10. ㅋㅋ
'20.11.16 9:13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요즘 엄마가 생각이 많으신가 봐요.
보통 웃고 마시는데..
모녀간에 재미나게 지내세요. 왕 부럽습니다11. 75세
'20.11.16 2:04 PM (1.230.xxx.106)울 엄마는 몇년전에 사전연명치료 거부하고 카드 받아놓으셨는데요 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