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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들었는데 이젠 못듣는 칭찬이 있나요?

달고나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20-11-13 21:10:36
저는 피부랑 목소리 칭찬이요.
30대 중반까지는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도 피부가 참 좋다는 얘기도 듣고
업무 관련 통화 중 목소리가 참 좋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얼굴은 못생겼어요 ㅎㅎㅎ.
그런데 오십줄에 들어선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칭찬을 마지막으로 들었던 게 언제인가 싶네요.
가수들 보면 목소리가 안늙는 사람도 있고
영 예전같지 않은 사람들도 있던데
전 피부도 목소리도 다 늙나봅니다.
아흐 옛날이여.
IP : 221.146.xxx.18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3 9:13 PM (203.142.xxx.31)

    예쁘다, 날씬하다는 칭찬이요 ㅎㅎㅎ
    30대까지는 자주 들어서 그냥 인사치례인줄 알았는데 40대 되고 보니 들어본 기억이 안나네요 ㅠㅜ
    근데 2~30대 여자 후배들보면 저도 모르게 예쁘다는 말이 나오는걸 보면 ㅎㅎ 모든 것은 때가 있나봐요

  • 2. ㅠㅠ
    '20.11.13 9:13 PM (175.223.xxx.156)

    예쁘다, 똑똑하다,똑부러진다.

  • 3. ㅎㅎ
    '20.11.13 9:16 PM (14.32.xxx.215)

    저도 예쁘다 날씬하다 ㅠ
    포기했어요 그런데 매달리면 노추 되기 쉬워서

  • 4. 달고나
    '20.11.13 9:17 PM (221.146.xxx.188)

    어흑 두 분은 예쁘다는 칭찬을 들으셨었군요.
    부럽습니다.
    젊어서도 들어본 기억이....

  • 5.
    '20.11.13 9:18 PM (210.99.xxx.244)

    이쁘다 멋지다 ㅋ 제가 168에 날씬했거든요 옷을잘입었어요 지금은 ㅠㅠ

  • 6. 가만
    '20.11.13 9:19 PM (211.184.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피부 희다는 얘기요. 지금도 가끔은 듣는데..
    까맣진 않은데 예전에 옷가게, 화장품 사러 가면
    무조건 점원들 첫마디가 희다 못해 창백?할 지경이라고..
    ㅎㅎ애들 낳고 놀이터를 맨 얼굴로 쫒아다니다보니
    일반피부색이 되었는지
    대학때 친구들이 깜놀할정도 ㅎㅎ너 왤케 까매?졌냐..

    근데도 아직도 썬크림하나 안 바르고 무슨 배짱으로
    사는지..(잡티는 안 생기네요 ~~갑자기 자랑? ㅎㅎ)

  • 7. ..
    '20.11.13 9:21 PM (211.36.xxx.66) - 삭제된댓글

    착하다. 착하게 생겼다.
    지금은 스쿠루지 인상이에요.

  • 8. 달고나
    '20.11.13 9:21 PM (221.146.xxx.188)

    예쁘셨던 분들이 많으시네요
    갑자기 애먼 부모님이 원망스럽네...

  • 9. 박꽃같다
    '20.11.13 9:22 PM (112.187.xxx.213)

    박꽃같다
    환하다 ㅡ소린 이제 못듣네요 ㅠ

  • 10. 달고나
    '20.11.13 9:23 PM (221.146.xxx.188)

    스크루지 인상 ㅎㅎㅎ
    말씀을 너무 구엽게 하시네요.

  • 11. ..
    '20.11.13 9:24 PM (58.123.xxx.130)

    청순하다..

  • 12. 피부좋다
    '20.11.13 9:26 PM (1.241.xxx.7)

    라는 말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자주 들었고,
    옷 예쁘다, 어디서 샀냐고 많이 물었어요ㆍ길거리에서 잡지사 사진도 세 번 찍혀봤어요
    근데 아이낳고 아무것도 안바르고 다녔더니 잡티생기고,
    옷은 살찌니 당연히 제 취향과 먼 편한 옷 위주로 입게 되네요ㆍ아~~ 옛날이여 ㅋㅋ

  • 13. 맞다!!
    '20.11.13 9:27 PM (1.241.xxx.7)

    세신사 분이 항상 때 잘나와서 편하다고 매번 칭찬을 ㅋㅋ

  • 14. 달고나
    '20.11.13 9:31 PM (221.146.xxx.188)

    때 잘나와 ㅎㅋㅎ크헉 ㅎㅎㅎ
    하긴 열심히 미는데 때 잘 안나오는 분들은 힘드시겠네요.

  • 15. ㅋㅋㅋㅋ
    '20.11.13 9:32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맞다!! 님
    승!!

  • 16. 어쩜
    '20.11.13 9:34 PM (112.169.xxx.189)

    기억력이 그리 좋냐....
    오십 넘어가니 이건 뭐 ㅎㅎㅎ

  • 17. ...
    '20.11.13 9:38 PM (121.167.xxx.120)

    날씬하다(늘씬하다) 똑똑하다
    눈의 흰자위가 민트색이었어요. 눈이 예쁘다
    손이 길쭉하고 예뻤어요. 손이 예쁘다.
    손 망가진다고 엄마가 신경 많이 쓰셨어요.
    어렸을때는 땅바닥에서 공기 하는것도 손 망가진다고 오래 못하게 하셨어요.
    고무 장갑 끼고 설거지 하게 하고 감자나 야채도 손에 물든다고 못 만지게 했어요.

  • 18. 얼굴
    '20.11.13 10:23 PM (222.70.xxx.149)

    작다는 말...자주는 아니고 가끔 잊을만 하면 들었었는데
    못들은지 10년은 된 것 같아요. (지금 40대후반)
    얼굴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살이 쪄서 그런가

  • 19. 소가
    '20.11.13 10:41 PM (175.123.xxx.149)

    젊었을때 이름이야기하면
    "이름도 이쁘네"했는데
    나이드니 "이름이 이쁘네요" 합니다 ㅠ

  • 20. 어려보인다
    '20.11.13 11:32 PM (115.139.xxx.86)

    동안이다..

    지금은 훅 갔어요 ㅜ

  • 21. 예쁘다
    '20.11.13 11:39 PM (182.216.xxx.144)

    날씬하다, 지적이다, 음성 좋다, 글씨 잘 쓴다, 기억력 좋다...

    지금은...저 중에 하나도 못들음요.ㅜㅜ

  • 22. ㄱㄱ
    '20.11.14 7:14 AM (218.239.xxx.173)

    예쁘다 대신 귀엽다 듣고
    음성좋다 지적이다 들어요.
    감사한건지

  • 23. ..
    '20.11.14 8:18 AM (180.71.xxx.240)

    코카콜라같다
    수선화같다. 청초하다.
    칼같다
    대나무같다
    제 인상에 대해 듣던 단어들 순서네요.
    지금은 인상좋은 그냥 아줌마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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