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암카페 가보니 직장암 수술 환자들이 장기간 외출할 때는 푸룬주스 마시고 변을 쏴악 보면
하루정도는 화장실 안 가고 버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엄마한테 가고 싶어선요
코로나 핑계로 여태 1년 가까이 안 갔는데요
사실 코로나는 아니고 엄마한테 암수술했다는 말씀 드린적 없어요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뵙고 싶은데
그럴려면 저도 푸룬주스를 마셔볼까 하는데요
혹시 마시면 복통이 오나요?
그리고 화장실은 몇 번 정도 가시는지요
궁금해서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