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부모님 기억속에서 희미해지는날이 오던가요 .?
1. ....
'20.11.11 11:24 AM (112.220.xxx.102)희미...
2. 얼마나
'20.11.11 11:27 AM (223.62.xxx.237)잘해주셨음 8년이나..
3. 아뇨
'20.11.11 11:29 AM (115.140.xxx.213)희미해지지 않아요
그냥...4. ...
'20.11.11 11:32 AM (112.220.xxx.102)전 아부지 돌아가신지 3년째인데...
제사지낼때마다 눈물나고
경치좋은곳 지나가면 생각나서 울컥하고
길에 아부지 비슷한 차림의 노인분봐도 가슴 먹먹하고 그러네요...
부모인데 잊혀지는게 더 이상할것 같아요...5. ᆢ
'20.11.11 11:38 AM (211.202.xxx.122) - 삭제된댓글참 좋은부모님 이였나봐요
전 아빠는 새아빠였고 친엄마는 계모같았어요
차별과 구박속에 자랐는데 부모님 돌아가셔서 슬플거같지가 않아요,,,,,,사실 지금 안보고살지만,,,돌아가시면 가봐야겠지요,,,,,
따뜻한 부모님께 자란 자식들은 마음도 따뜻할거 같네요,,,,전 참 냉소적인 성격이거든요 ㅠ6. ᆢ
'20.11.11 11:39 AM (211.202.xxx.122)참 좋은부모님 이였나봐요
전 아빠는 새아빠였고 친엄마는 계모같았어요
차별과 구박속에 자랐는데 부모님 돌아가셔도 슬플거같지가 않아요,,,,,,사실 지금 안보고살지만,,,돌아가시면 가봐야겠지요,,,,,
따뜻한 부모님께 자란 자식들은 마음도 따뜻할거 같네요,,,,전 참 냉소적인 성격이거든요 ㅠ7. 원망
'20.11.11 11:43 AM (182.216.xxx.172)원망스러운 아버지였는데
14년이 지나니
후회되는 날이 있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하신 삶이 그랬을텐데
좋은점만 보고 덜 미워할걸 하는 후회가 많습니다
돌아가셨을때보다
다신 아버지 자식으로 안태어나고 싶었고
지금도 그러하긴 하지만
좋았던 기억들 삶에 대해 노력하셨던 부분들 기억납니다
어찌 부모가 잊히겠습니까?8. 저도 그래요
'20.11.11 11:50 AM (175.223.xxx.226)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는데 매일 생각합니다.
가끔 힘든 순간이 올 때면 만약에 엄마라면 어떻게 했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엄마와 비슷한 결정을 할 때도 있어요.
특히 자식들을 대하는 자세는 제가 엄마와 많이 비슷해요.
돌아가신 후에도 여전히 저는 부모님께 보고 배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때 엄마도 이런 마음이었었겠구나하는 생각도 하죠.
그러면 미안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또 무엇보다 고마운 마음이 커요.9. 호수풍경
'20.11.11 11:53 AM (183.109.xxx.109)잊혀지진 않죠...
희미해지지도 않구요,,,
기도 할때마다 생각해요...
평안하시라고,,,
35년 됐어요...10. ...
'20.11.11 11:53 AM (222.236.xxx.7)윗님처럼 10년은 아닌것 같아요 ...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이 살아있는데 .. 저도 175님 처럼 그래요...
11. .........
'20.11.11 12:04 PM (112.221.xxx.67)저는 두분 다 계시는데..돌아가신다고 생각하면 진짜 막막하고 눈물나요
언젠간 가시긴할텐데..제가 감당할수있을지...12. 둘맘
'20.11.11 12:06 PM (110.70.xxx.59)23년전에 돌아가신 엄마 아직도 매일매일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잘때 살짝 보고싶어서 울기도하구요ㅠㅠ
시간이지날수록 점점더 그리워지네요13. ...
'20.11.11 12:13 PM (222.236.xxx.7)20년이 넘게 가는군요 ..ㅠ저도 윗님처럼보고 싶을때 너무 종종 있어요 . 전 울지는 않고 그럴때 사진 봐요 .. 엄마 앨범 따로 챙겨놓아서 보고 싶을때마다 한번씩 꺼내보는게 유일한 그리움 해소하는거예요 .
14. ㅠ
'20.11.11 12:27 PM (119.71.xxx.60)전 3년 되었는데 엄마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사는게 바빠서 고마운거 모르고 살았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후회가 많이 되네요
이제 우리엄마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세상에 둘도 없는 좋은 엄마였어요
꿈에서라도 자주 만나고 싶어요15. 희미해
'20.11.11 12:30 PM (58.224.xxx.153)희미해진다는건 없구요
마음에 묻은채 이세상 아닌분임이 받아들여지고 인정하고접고
내 일상이 살아지는거 뿐이에요
엄마 가신지 5년째 ㅜ 한시도 잊혀지거나 희미해진적은 없었어요16. ...
'20.11.11 12:44 PM (116.33.xxx.3)최고의 아빠셨어요.
20년인데 일년에 한 두번쯤 자다가 깨서 아이처럼 서럽게 울게되요.
10대 때도 부모님이 돌아가시는걸 상상하면 견딜 수 없어서 부모님 곁에 가서 잠들곤 했었어요.
그런데 아빠보다 먼저 사랑하던 친구를 잃었는데 마음 속의 고통이나 회복은 그 친구의 죽음이 훨씬 힘들었어요. 처음으로 소중한 무언가를 상실하는 경험이라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17. ...
'20.11.11 12:53 PM (222.236.xxx.7)116님 말씀대로 처음 으로 소중한 무언가를 상실하는경험..그말씀이 딱 맞는것 같아요 . 맞아요 .. 그전까지는 그렇게까지 소중한걸잃어버린경험은 없었던것같아요
18. ...
'20.11.11 1:00 PM (121.176.xxx.79)저에겐 정말 소중한 아빠였는데 급작스레 이별후 늘 힘들었었는데 20년쯤 지나니 돌아가신게 인정이 되고 30년이 지나니 이제 좀 아픈마음이 희미해져요 시간이 가면 확실히 가라앉네요.. 근데 자식잃은 울 할머니는 30년이 지나도 슬퍼하세요
19. 11월이
'20.11.11 4:24 PM (211.227.xxx.57)엄마 기일이 있어요. 돌아가신지 14년 되었는데도 매년 11월이 넘 힘들어요
돌아가실때 2달 정도 병원에 계셨는데 그때의 일들이 영화필름 돌아가는 거처럼
순간순간이 다 기억이 납니다. 무슨 말을 했고 멀 먹었고 어떤 대화를 했는지~~
돌아가시고 5년 정도까지는 엄마가 좋아했던 음식은 쳐다보지도 먹지도 못했어요
지금도 매일 나도 모르게 엄마~~하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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