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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같은 한적한곳

예전엔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20-11-10 10:44:54
생활도 괜찮다고 많이 생각했었는데요
요즘은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마트 가까운곳
배달음식점들 많은곳
음식점 많은곳
이런동네 이런집이 최고예요
병원은 아직 아파보지않아 모르지만 점점 나이들수록
중요성은 올라가긴하겠죠
지인딸 혼자 사는데 퇴근하면서 그냥 배달음시켜요
집에서 음식이라곤 어쩌다 고기굽거나 배달 남은거 데워먹는것밖에 안해요 부엌이 얼마나 심플한지
울집도 얼마전부터 시켜먹는 음식대비 장보는비용 계산했더니 그게 그거더라고요 두식구라 진짜
온갖 식재료 쟁이고 해먹는것보다 코로나이후 엄청 늘어난 동네음식점들에서 시켜먹거나 테이크아웃하는게
더 다양하게 맛나게 먹을수 있어졌어요 울집은
둘다 다이어트 하다보니 사실 메뉴가 좀 제한되긴 하는데
일하느라 피곤한 사람들에겐 너무 편해요


IP : 220.126.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11.10 10:54 AM (175.223.xxx.29)

    맞아요...저도 한땐 동경했었는데
    아파보니 서울이 좋구요.

    집앞 슈퍼 편의점 빵집 약국 커피숍 분식집 식당 119
    파출소있고요.

    너무너무 좋아요.
    복층아파트라 살짝 주택느낌나고
    관리소에서 관리해주고
    오늘도 차단기 내려가고 탄내났음.

    세콘하우스로 하나 사서 가끔갔는데
    이마저도 안가져요.
    여름에 비많이와서 곰팡이나니
    관리가 엄두가 안나요..돈이 넘 든다는.

  • 2. ㅡㅡ
    '20.11.10 10:59 AM (223.39.xxx.90)

    한적해서 찾는 곳인데
    더 피곤해지겠던데요
    다닥다닥 붙어서 지어서 마당에 있음 사생활 노출에
    개 짖는 소리에, 노래방 소리에ㅋ
    타운하우스 둘러보다가 포기.
    땅콩주택? 몇번 보니 답답하고 무릎 아프고...
    진짜 애들 어릴 때나 잠깐 살만한..

  • 3. 주택
    '20.11.10 11:07 AM (110.15.xxx.236)

    저도 전원주택 로망이었는데 접었어요
    그냥 정 살고싶으면 한달살기로 여기저기 살아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주인이 깨끗하게 관리해주니까 쾌적하고 부담없고요 어차피 집사는 비용보다 효율적일듯해요

  • 4. 세컨하우스
    '20.11.10 11:19 AM (210.94.xxx.89)

    집에서 두 시간 떨어진 완전 시골에 아주 넓은 부지에 세컨 하우스 있어요. 물론 그거 안 하고 다른 거에 투자했으면 지금 자산이 얼마야 하면서 경제적으로는 절대 하면 안 되는 선택이었지만 그 동안 누린게 있고 특히 이 코로나 상황에서 어디 갈 곳도 없는데 아주 한적한 시골집에서 잘 누렸습니다.

    다닥 다닥 붙은 전원 주택 싫어서 멀리 멀리 간 거고 덕분에 앞 집도 100미터 이상 옆집도 100미터 이상입니다.

    그냥 아메리칸 라이프야 그럽니다. 차로 다 움직여야 하니까요. 그런데 원래도 배달음식 식당음식 안 좋아하고 남편과 저 취미 생활이 공간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컨 하우스에 매우 만족해요.

    그런데 저희 사는 거 보고 좋아서 시작했던 지인은 무려 가까운 경기도 양평인데도 자주 가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그런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런 거겠죠.

    은퇴하면,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전세 주고, 더 작은 집을 도시에 얻어 두고 세컨 하우스에 주로 살고 가끔 도시의 작은 집에 다니러 올 생각입니다.

  • 5. ㄱㄷ
    '20.11.10 11:21 AM (121.168.xxx.57) - 삭제된댓글

    신도시 근처 전원주택 지으려고 찾아보고 있어요. 숲세권이고, 확장 베란다에 복원하고 폴딩도어 달아서 온실처럼 식물로 가득 채웠는데도 아쉽네요. 거실문 열면 바로 땅 밟을 수 있는 주택으로 가고 싶어요.

  • 6. ㄱㄷ
    '20.11.10 11:24 AM (121.168.xxx.57)

    신도시 근처 전원주택 지으려고 찾아보고 있어요. 지금 사는 아파트도 숲세권이고, 확장 베란다 복구해서 폴딩도어 달아서 온실처럼 식물로 가득 채웠는데도 아쉽네요. 거실문 열면 바로 땅 밟을 수 있는 주택으로 가고 싶어요.

  • 7. ..
    '20.11.10 11:28 AM (223.39.xxx.200)

    지인이 산에서 꽤 떨어져있는 산아래쪽 전원주택 사셨는데
    이번 여름 물난리에 산에서 토사가 휩쓸려내려와 집의 반이 부서졌어요 너무 놀라 신경정신과 다니고 계시구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가 귀에서 안떠난대요ㅜ
    집은 당장 팔려고 내놨고 서울아파트로 돌아오셨는데
    내인생에 다시는 전원주택은 없다고 하십니다ㅜ

  • 8. ...
    '20.11.10 11:55 AM (121.140.xxx.192)

    저 시골에 세컨 하우스 있는데 너무 좋아요. 어제 서울 올라왔는데 오자마자 답답해서 다시 내려가고 싶어요. 창문열면 보이는 푸른 정경이 너무 좋고 공기도 좋아서 비염에도 좋고 너무 조용하고 코로나 걱정같은 것도 덜하구요. 택배는 다 되니까 식품도 택배로 배달시키면 되구요. 산책만 다녀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단지 제가 나이들어서 좋은 거지, 젊은 사람들은 심심할 듯합니다.

  • 9. ...
    '20.11.10 12:51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코로나가 창궐하는 요즘 시대는 인구밀도기 높은곳이 불리하지요. 전염병이 사람의 생각과 가치와 생활환경도 바꾸고 있습니다.

  • 10. wii
    '20.11.10 1:36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경기도 아버지 집에 들어왔는데 너무 좋아요. 서울 목동 홍대 대치 마포. 일산 분당 여러 곳에서 살았는데 여기가 딱 좋네요. 저 같은 경우는 일할 때 세컨하우스가 서울이고 코로나 등으로 여건이 달라져 여기 살아도 되겠구나 싶어요.
    이 집을 리모델링 할지 부지가 있으니 새로 지을지 고민입니다.
    마포살 때 지하철역에 연결된 건물에 지하에 마트 식당 여러개 근처에 맛집 많아서 이사했는데 저는 그냥 여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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