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소스로 스파게티 해주니 엄마는 위대하다고
재료 여러가지 넣어서
스파게티 해주니
딸이 박수치며
"와 엄마는 위대한 요리사에요"
소기업 작은 사무실에
공휴일에 잔업 해야돼서 아이데리고 출근해
넌 옆에서 숙제해 엄마는 일좀 더 할게
아이가 "엄마가 저를 키우느라 이렇게 회사에서
고생하셔서 미안해요"
살던 아파트가 너무 좁아져 집을 갈아타느라
아이 데리고 부동산 돌며 알아보는데
"엄마 우리는 오늘 빌딩을 몇개를 더 보러다니나요?"
유치원때브터 다소 시시하거나 작은 것도
우와 좋다 대단하다 표현하던 딸
지금 대학생인데 아직도 비슷해요
단점이 있다면 욕심이 없으니 야망도 없고
장점이라면 행복지수가 높고 성격이 둥글둥글
1. 아아아아
'20.11.10 9:24 AM (14.50.xxx.31)이뻐요. 우리 살아봐서 알지만
그런 친구들 너무 귀하고..사람들이 좋아하잖아요♡2. ...
'20.11.10 9:26 AM (220.75.xxx.108)따님 엄청 행복하게 살 거 같은데요^^
진짜 귀엽고 예쁜 사람이네요.3. 와
'20.11.10 9:26 AM (114.204.xxx.68)따님 말 너무 예쁘게 하네요^^
그런 성격이면 삶이 무탈하고 행복하더라구요4. 세상에
'20.11.10 9:27 AM (125.178.xxx.135)그런 딸이면 더 바랄 게 없겠어요.
잘 키우셨어요. 행복하시겠어요^^5. 복받으신 어머니
'20.11.10 9:29 AM (121.183.xxx.179)진정 복받으신 어머니세요.
아마도 어머니께서 따님 키우는 동안
좋은 표양을 보이셨을 겁니다. 언어구사의 모범이신 어머니셨을 거예요.
그렇게 자란 사람은
본인 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까지 모두 행복하게 해줄 거예요.
결론은 복받으신 모녀지간이십니다.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6. ...
'20.11.10 9:37 AM (125.177.xxx.19)태어났을 때부터 대학생인 지금까지
잘먹고 잘자고 잘웃고 사람 좋아하는 거
큰 축복이고 대단한 장점인데
아이가 학창시절에도 성적 스트레스 안받고
너무 재밌게만 학교를 다녀서
즐거운 것도 좋지만 이럴 땐 좀 더 욕심 내주지
하며 아쉬워했던 기억도 많아요 ㅠ
(그리 좋지 않은 성적에조차 만족했었던 그녀)7. ^^
'20.11.10 9:42 AM (116.41.xxx.174)제 딸도 그런딸이라...
그래서 더 장점만 생각하면서 살아요.맘이 이쁘잖아요.8. 어쩜
'20.11.10 9:50 AM (121.183.xxx.167)말을 저렇게 할까요. 한마디말이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원글님 아이는 그 재능을 가졌네요. 어딜가던 사람들이 좋아할거에요. 공부 그거 좀 못하면 어떤가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좋은 재능을 가졌는데. 어떻게 키우면 저렇게 될까요? 집안내력? 유전자?
9. .....
'20.11.10 9:52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아우~~ 어쩜..녹네요.녹아^^~
중딩 아들 둘. 엉뚱한 말로 웃음을 주지만, 저리 이쁜말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내자식이라면 물고빨고(뽀뽀 쪽~쪽~쪽~) 너무 이쁩니다.10. 자유부인
'20.11.10 9:56 AM (182.228.xxx.161)(그리 좋지 않은 성적에조차 만족했었던 그녀)
여기서 빵터지네요.
우리집에도 그런 아이 하나 있는데 뒤늦더라도 전성기 오네요ㅎㅎ11. 저는
'20.11.10 10:01 AM (188.30.xxx.201)둥글둥글 적 만들지 않고 기분 쉽게 툴툴 털 수 있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10억주고 제 성격이랑 바꾸고 싶어요 그럴수만 있다면.12. 아직도귀엽긴해요
'20.11.10 10:05 AM (125.177.xxx.19)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겨 제가 좀 다운됐던 시절인데
비가 많이 오던 날 "엄마가 슬프니까 구름도 같이 울어요"
놀이터에서 친구들이 티격태격하고 다른 애가 우니까
"친구들아~ 우리는 친구니까 서로 사랑해야지!
친구들아~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13. ㅎㅎㅎㅎ
'20.11.10 10:08 AM (112.145.xxx.70)저도 진짜 요리 못하는데
우리 딸도 엄마요리가 젤 맛있다고.. ㅠㅜ
(남편과 아들이 벙 찜)
그러다가 국수나무 오므라이스 먹더니
슬쩍 울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났데요 --;;;;14. ^^
'20.11.10 10:09 AM (1.176.xxx.132)너무 예쁘네요~ 그런 자식 있음 열도 키우겠어요 ㅎㅎ
따님이랑 행복한 날 되세요~15. ^^
'20.11.10 10:09 AM (58.148.xxx.5)사랑스런 딸~
16. ...
'20.11.10 10:13 AM (211.36.xxx.78)아 귀여워요..ㅎㅎ
17. ᆢ
'20.11.10 10:15 AM (121.183.xxx.167)아이가 문학적인 소질이 있는 아이네요. 마음도 따뜻하고 표현이 다 평범치 않네요. 전공이 뭐예요? 저런 보물을 옆에 두셔서 행복하시겠어요.
18. 어머어머
'20.11.10 10:27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자식은 하늘의 별이었다가 수 많은 엄마들 중 내게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 별을 선물 받은 엄마가 여기 계시네요.
19. 와
'20.11.10 10:30 AM (182.216.xxx.172)자식이 아니라
천사입니다
어쩜 저리 이쁠까요?
좋은 본보기
엄마도 대단하신분이시니
저리 양육하셨겠죠
축하드립니다20. ㅎㅎㅎㅎ
'20.11.10 10:31 AM (221.153.xxx.79)오뚜기 소스에 그렇게 감탄하는 친구면, 폰타나 스파게티 소스에는.. 어떤 댓글님 아이처럼 눈물 흘릴지도모르겠어요.
아우 정말 부럽습니다. 원글님.
저희 딸은 아빠 닮아서... 와~ 좋다~~ 진짜 맛있다~ 이렇게 말하면 큰 일 나는 줄 알아요. -_-
"먹을만 하네" 일곱살이 이렇게 말하면 넘 안 예쁘잖아요. 내 딸이니까 키웁니다 ㅠㅠ 하나하나 가르치면서. 그런데 천성이 그런 건 참 어렵더라구요.
욕심, 야망 이런 거 있ㅇ면 얼마나 스스로를 들볶는데요. 세상 행복하게 살 줄 아는 능력.. 그거면 되죠.
원글님이 그런 소질 있는 딸을 지금까지 그 모양대로 살 수 있게 참 잘 키우셨네요.21. 원글님은
'20.11.10 10:32 AM (175.196.xxx.92)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전 단답형 아들만(것두 겨우겨우 달래가며 물어봐야 함) 있어서 그런지 참 부럽네요.
아뉘 어쩌면 말을 그렇게 예쁘게 하고 마음이 이쁘답니까??? 그건 아무리 교육시키고 학습하고 노력해도 잘 안돼요. 정말 마인드 자체를 그렇게 먹기가 쉽지 않거든요...
따님은 어디가서도 사랑 받을겁니다~~부럽습니다22. ..
'20.11.10 12:58 PM (203.142.xxx.241)우리 딸도 고3인데...고3같지 않은...ㅠㅠ
그치만...제가 우리딸한테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을 오히려 우리딸한테 위로받아요...
먹을 것 해주면...너무너무 맛있어서 행복하다고 집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고 엄지척해주면, 밥안먹어도 배불러요.
공부도 예쁘게 더 잘했으면 좋겠지만, 우리 딸에게는 그만의 길이 있겠죠...23. 인생욕심없음
'20.11.10 4:39 PM (112.151.xxx.95)딸이저랑 비슷하네요. 욕심없고 야망없고 ㅋㅋㅋㅋ 좋지않은 성적에도 만족 ㅋㅋㅋㅋㅋㅋㅋ
야망이 없어서 뭔가 목표를 두고 경쟁해야하는걸 잘 못해서 대기업5년다니고뛰쳐나옴 ㅋㅋㅋ. 승진 이런거 나는 왜 아무런 기대도 욕심도 없었지?그저 가늘고 길게 사는게 좋음
그러고 보니 엄마 음식에 엄지척 하며 지인~~~~~짜 맛있다고 하는 자식이 저밖에 없다고 하셨음. 3녀중 차녀입니다24. 아유~ 증말
'20.11.10 4:39 PM (14.36.xxx.31)대학생 딸이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엽다니...
어디가든 사랑 받을 아이네요~
울집 중딩, 고딩은 염세주의자들이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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