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도 다녀보고 아이 때문에 프리로 일하면서 일하고 애키우고 있는데요.
로망이 있다면 랩탑 챙겨서 외국 나가서 글쓰는 거에요.
랩탑 하나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은 저도 있기는 한데 외국 훌쩍 떠나는 건 안됩니다 ㅠㅠ
아, 그리고 보니 글 쓰는 것도 저는 잘 못하네요...(현실 자각하면서 더 슬퍼짐;)
여행 가서 빡시게 돌아다니는 거 말고 그냥 그 동네 카페도 가보고 슈퍼마켓 싹쓸이하고(;) 그냥 로컬처럼 잠시 착각하면서 살다오는 게 더 좋은 스타일이라 외국 나가서 글쓰는 거 하면 진짜 좋겠다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갈 수도 없고, 딸린 식구 때문에 나갈 여건은 더더욱 안되네요 하하..
이러고 살려면 프리랜서에 미혼 또는 비혼, 최소한 아이는 없어야 하지 싶습니다.
혹시 그런 분 계실까요? (부러워서요;)
저는 동네에서만 돌아다니는 팔자라 가끔 카페에서 일하는 걸로 위로하고는 했습니다 (지금은 이것도 옛말;)
P.S. 카페에서 민폐끼치는 거 아니냐는 오해(?) 하실까봐...2시간 마다 꼬박꼬박 주문하고, 북적거리거나 테이블 몇개 없어서 나 때문에 회전 안될 것 같은 곳은 안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