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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43,영어100...

중2맘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20-11-08 20:01:16

아이가 음식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먹고, 공부도 자기가 하기 쉬운 것만 해요.

중간고사 성적표 보니...

역사, 사회 공부 안 하는 것 같아서 잔소리도 하고 했는데,

본인은 수학, 과학, 국어..영어가 중요하다고 어른들이 얘기해서 그 과목을 잘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한다고

큰소리 치고 하더니

사회는 73,국어는89,과학 91,수학 92,영어100, 역사 43이네요.


국,영,수는 학원다니고 있어 꾸준히 해서 셤기간에는 하지 말고 암기과목 하라 했거든요.

그런데도 손을 놓지 못 하고 있더니..

역사랑 영어셤을 같은 날 봤는데, 셤 보고 와서는 역서 59라 해서 헉!!!!!했어요.

그런데 영어100이라고 칭찬해달라고 하는데 열받더라고요.

결국 확인한 점수는 43이네요.


기말고사는 어떻게 달래고 달래서 암기과목 공부를 하게 할까요??

마라탕만 좋아해서 맨날맨날 마라탕 먹으러 가자고 조르고,

불닭면 좋아해서 몰래몰래 사발면 사다가 쟁이는 아이예요.

불닭먹어 다음날 배아프니 먹지 말라고 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인데 못 먹게 한다고 짜증내고....


중2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고 2인 딸이 중 2때도 힘들게 하다 이제 철든 것 같은데

중 2땜에 정말....미치겠어요.





IP : 211.205.xxx.2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8 8:04 PM (223.62.xxx.205)

    한국사는 놓으면 안됩니다. 나중에 취업할때 한국사 들어가는데가 너무 많아요

  • 2. 영어
    '20.11.8 8:04 PM (120.142.xxx.201)

    하나 잘해도 훌륭해요
    그걸 칭찬해서 하나하나 더 하게 하세요

  • 3.
    '20.11.8 8:05 P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중2인걸요. 고등이 중요하죠 중등때 전교권이였던 울아이 이제사춘기가온건지 고2인데 등급이 바닥을 모르고 떨어집니다. 시험전날도 안하네요ㅠ 이번에 큰맘먹고 정닌차리고오라고
    기숙윈터 보내려고요 모고는 잘봐요 희안하게

  • 4. ㅎㅎ
    '20.11.8 8:09 PM (49.196.xxx.70)

    제가 그랬는 데...
    하기 싫은 거 싫더라구요

  • 5. 역사
    '20.11.8 8:10 PM (218.239.xxx.173)

    엄마가 같이 좀 해주세요
    학교에서 가르치는 건 없으면서 문제는 엄청 꼬아내고 외울거 천지예요

  • 6. ..
    '20.11.8 8:12 PM (222.237.xxx.88)

    멀리 내다보세요.
    위의 분들이 중학교 성적 의미 없다,
    고딩때 잘하면 된다 하시잖아요?
    역사나 사회과목을 무조건 암기 시키려 하지말고
    역사에 관한 책을 읽히거나 사회,경제에 관한 기사를 읽혀서
    그 흐름을 익혀야 해요. 암기도 이해가 있어야 외워집니다
    2학년이라니 1년 후를 위한 보약을 먹인다 생각하고 기초를 다져주세요.

  • 7. ㅇㅇ
    '20.11.8 8:23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중학성적 의미없다고들 하시던데 요즘 중학교때 잘하던 애들이 고등 때도 죄다 잘하던데요?
    크게 이변 없던데...

  • 8. ..
    '20.11.8 8:27 PM (223.62.xxx.52)

    살살 꼬셔서 인강들으면서 노트에 판서하기 시키세요
    역사는 고등에서도 대학.취업시에도 중요해요
    그걸 떠나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야하구요
    요증 중등샘들 한국사도 대강 가르치시고 세계사는 시간없다 아예 안가르치더라구요
    중등때 세계사 안배우고 이과계열선택한 애들은 세계사에선 무식해요
    코로나인 올해이야기가 아니고 몇년전부터 그랬어요 한국사도 간신히 범위 끝내고..

  • 9.
    '20.11.8 8:32 PM (211.202.xxx.122)

    중학교때 영어100도 의미없어요,,,,

    그냥 그냥성실성이죠
    요즘 성실하게 공부하는 습관이 없음 고등가서 공부못해요
    성실과 머리좋응 으로 무장한 학생들이 너무많거든요

  • 10. 학원
    '20.11.8 8:43 PM (112.154.xxx.39)

    학원에서 떠먹여주고 공부양 많으니 영어수학은 대체로 중학교때 잘보는거예요
    착각하는게 중학교역사는 암기하고 시간들이면 점수 잘나오는데 고등은 절대시간부족 주요 국영수 할시간도 부족합니다 중학교때 사회역사는 배경지식 독서로 어느정도 기본베이스 바탕깔고 고등때는 암기를 엄청 꼼꼼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왜냐 상대평가라서요 역사 매니아들이 꼭 있고 수과학 부족한 여학생들중 암기 문과형들이 몇십명 있어서 어렵게 문제내도 만점에 가깝게 맞춰요
    평균이 50점인데 2등급까지는 90점이상 맞아야해요
    그러니까 양많고 시간 많이 들여야하는 역사과목은 포기하는 학생들이 좀 나와요 중간은 없고 최상위권만 촘촘
    우리아들이 중학교때 역사는 늘 b였어요 암기를 안해서 그런거고 하면 잘나올거라고 큰소리 쳤거든요
    고등가서 첫시험 92점 맞았는데 역사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요 노트 필기 새로 만들고 문제집 3권풀고 교과서 10번이나 읽었구요
    객관식에서 헷갈려 하나 서술형에서 감점 4점
    본인은 엄청 잘본거다 생각했는데 등급은 3등급대
    3등급 맨앞 문열었어요 3등급대 다른 학생들 점수는 80초에서 70후반대..차이가 좀 있죠
    그거 보곤 그뒤로 딱 80점대 맞춰서 공부하더라구요
    근데 등급은 4등급대도 나왔어요
    국영수 심화를 어느정도 해두냐가 관건입니다 고등시험때 완벽히 국영수해둔후 사회과학역사순으로 철저히 공부해야 등급나와요 중학교때성적 의미 없다구요?
    ㄱ공부습관 자기주도학습이 어느순간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 11. ...
    '20.11.8 9:07 PM (61.253.xxx.240)

    집값님 그건 본인 이야기죠.
    그때랑 지금은 또 달라요.

    요즘은 중등때 전교권이 선행 안되어 내려갈수는 있어도
    전교권 안하던 애가 고등 가서 전교권 어려워요.
    (있기야 하겠지만 천재급 애들이니 빼고 얘기해야죠.)

    이미 상위권은 엄청 촘촘해요.
    문제 조금 쉬우면 백점 맞는 애들 여럿에 서술형 부분 점수 몇점 깍이냐로 등급이 갈려요.

    우리애 학교 저번학기 사회는 1등급 컷이 97이었어요.
    역사도 비슷하구요.

    역사도 중등때 외워놓고 전반적인 틀이 잡혀야 고등때 도움이 돼요.

    범위도 넓어서 애들이 역사 공부 안하기도 하는데
    교과에도 이제 한국사 봅니다.

    중등때 준비 된 애들이 고등에도 잘해요.

    여기 주요과목만 공부하고 나머지 과목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고등가서 나머지 과목은 갑자기 잘하게 되지 않아요.

  • 12. 중2맘
    '20.11.8 9:55 PM (210.100.xxx.239)

    학원다니는 영어수학만 잘하는 아이는 중상위권
    전과목다 잘하는 아이는 최상위권이예요
    고등가보면 이얘기가 무슨말인지 아실거예요
    분량많은 고등 공부를 잘해내려면
    중등 암기과목을 쉽게 해낸 경험이 있어야해요

  • 13. 건강해
    '20.11.8 11:34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저희애랑 거의 비슷한 케이스네요.
    무작정 외우는걸 못하겠다니 걱정입니다.

  • 14. ...
    '20.11.9 11:42 AM (123.213.xxx.7)

    저희애도 비슷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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