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에다 그녀의 인종도 오히려 플러스가 될 것 같고요
바이든 나이를 고려할 때 유사시를 대비하면 해리스가 바톤을 이어받게 되는데
바이든이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된다 해도 해리스가 있으면 어쩐지 안정적일 것 같은?
트럼프의 미국은 급 찌질해진 느낌이었고
바이든은 뭐 그보단 낫겠지?
해리스가 지금의 분위기를 잘 이어 차기에 대통령이 된다면
다시금 강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옛 분위기를 되찾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녀는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할 것 같아요
경선에서 다른 후보들한테 탈탈 털리고 한자리수 지지율까지 밀려서 중도사퇴한 걸 건져냈는데 참 포장 하나는 잘 하네요
정치나 연예인 이나 90%가 포장 아닌가요
부통령이라서 좋은 소리만 나오는 걸 수도요~
잠깐 보니까요
저여자 우리나라엔 해롭다고 얘기 들은거 같은데요
두고 봐야겠지만요
해리스 뒤에는 오바마가 있어요. 대놓고 친일에 한반도에서 전쟁 시나리오도 짰던 오바마는 미국인에게는 좋은 대통령이었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주 안좋은 사람이죠.
그나마 트럼프는 쨉머니도 안통하고 일본이건 중국이건 콧방귀 끼는 스타일이라 오바마보단 우리에겐 훨씬 나았는데 아쉽게 되었어요.
바이든은 바지사장이고 (임기내 못마칠 경우를 더 염두에 두고)해리스를 밀었다는 얘기도 있던데 없는 소리는 아닌것 같아요.
오바마 꼭둑각시 노릇하는 꼴을 다시 보게 되다니 심란합니다
부통령이 선거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는 일본을 위해서 일하던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