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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헛소문에는 어떻게 대응하나요 (내용 펑)

조언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20-11-06 20:01:04

죄송해요.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IP : 60.50.xxx.1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0.11.6 8:02 PM (121.165.xxx.46)

    해명 아니라 소문의 근원지 먼저 소문낸 사람을 색출해
    고소하셔야지요.
    그게 어렵다면 여러가지로 뒤집을수 없는 상황이라면
    정말 조심하셔야 하구요.

  • 2. ...
    '20.11.6 8:03 PM (59.15.xxx.61)

    그냥 무대처가 나을듯요.
    소문은 무성히 자랐다가 확 사그라듭니다.
    아무 일 없다는듯이 행동하세요.

  • 3. ㅇㅇ
    '20.11.6 8:04 PM (185.104.xxx.4)

    인류탄생이래 가장 많은 헛소문이 바로 이런거아닐까 싶네요

  • 4. ddsa
    '20.11.6 8:08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불륜 소문은 애들에게까지 미치는 소문이에요.
    어떤식으로든 집고 넘어가야죠
    저라면 첫마디 뗀 인간 찾아내서
    모두 모인 앞에서 무릎꿇고 공개 사과 시킬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민사 소송 가야죠.

  • 5. menopause
    '20.11.6 8:08 PM (1.225.xxx.10)

    흠, 이런 종류라면 무대응이 나을 것 같네요. 그냥 허, 참, 네, 웃기네, 하고 그냥 쿨하게 마이웨이~ 가세요.

  • 6. 남편은
    '20.11.6 8:08 PM (121.168.xxx.142)

    어떻게 알게 된 건가요?

  • 7. 새옹
    '20.11.6 8:08 PM (117.111.xxx.118)

    그냥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고
    직접 친한 사람에겐 당연히 아니라고 해명하고요

  • 8. 글쓴이
    '20.11.6 8:12 PM (60.50.xxx.187)

    동네 남편 지인이 말해주었다고 해요...우선 소문이 더 커지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저렇게 먼 곳까지 소문이 났는데 가까운 사람들이 아무 언질도 안해줬다는 것이 정말 이상해요..조언 감사합니다.

  • 9. Juliana7
    '20.11.6 8:13 PM (121.165.xxx.46)

    누가 그랬는지 잡으면 감옥에 보내려고 변호사 샀다고만 하셔도
    싹 잠잠해질듯하네요.

  • 10. ...
    '20.11.6 8:15 PM (175.117.xxx.251)

    지켜보지마세요. 원글님 예쁘시죠?못난 엄마들이 질투하는거예요. 절대 안수그러들어요. 남편하고 튜터셋이 만나서 밥이라도 먹던지 소문 근원지 색출이라도해서 고소하세요ㅡ

  • 11. ...
    '20.11.6 8:16 PM (221.151.xxx.109)

    저라면 소문의 진앙지 찾아요
    특히 안좋은 소문은 더더

  • 12. 글쓴이
    '20.11.6 8:19 PM (60.50.xxx.187)

    교류를 최소화하고 동네에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사는 사람도 이런 소문에 휘말릴 때가 있네요..사석에서라도 항상 가식적인 모습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 건가 오늘 많은 생각이듭니다

  • 13. ..
    '20.11.6 8:21 PM (106.102.xxx.173)

    아줌마 커뮤니티에 진원지 색출해서 강력대응하겠다, 선처는 없다 쓰세요.
    예전엔 남의 말 사흘 안간다고 조용히 기다렸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면 기정사실화 되어 버리더라구요

  • 14. .....
    '20.11.6 8:21 PM (221.157.xxx.127)

    소문 나거나말거나 뭘 신경써요 어차피 지들믿고싶은대로 믿어요.

  • 15. ..
    '20.11.6 8:29 PM (39.125.xxx.117)

    동네기레기들이 있어요. 있지도 않은 사실을 그런것인냥 가짜뉴스 동네방네 얘기하고 다니는것들.
    골빈 것들..

  • 16. 글쓴이
    '20.11.6 8:33 PM (60.50.xxx.187)

    저는 가까이 지내는 분들이 저를 위해 아무런 변명도 안해주고 소문에 동참한 것인지 아니면 소문의 진앙지인가가 궁금해져요..저라면 가까운 사람이 이런 소문에 휘말리면 적극 변명해주고 본인에게 알릴것 같거든요.

  • 17. 주변사람이
    '20.11.6 8:39 PM (223.39.xxx.252)

    퍼트렸을 수도 있으니
    잘해결 하시길 바래요.

  • 18. 글쓴이
    '20.11.6 8:43 PM (60.50.xxx.187)

    댓글 조언 감사합니다..죄송하지만 내용은 지울게요..

  • 19. 새옹
    '20.11.6 9:18 PM (112.152.xxx.4)

    친한 지인들도 말하기 그럴거에요
    개인 사생활이니까요
    그냥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런 사람 아니라고 편들어준 사람도 있을거고
    여튼 친한 지인들에겐 님이 먼저 나서서 해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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