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아빠, 이게 그렇게 잘못한 것인지요..
초저 아이 하나,
한시간 거리에서 친정 옆으로 이사 왔어요.
이삿날 아빠가 시골 가족 모임에 가셨어요.
친정엄마는 아이 봐주기위해 안 갔고요.
시골 가는것을 워낙 좋아해서,
이사 전부터 고민하시길래
아빠가 이삿날 계셔도 특별히 할 일도 없으니 다녀오시라 했어요.
한켠, 아빠가 너무한다 싶다가도,,
뭐 그냥 75세 노인,, 즐기다 오시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했어요.
남편이 결국 이 문제를 터트리네요.
자식이(사위가) 바로 옆으로 이사오는데
이삿날인거 알면서
'놀러' 시골 간다는 게 말이 되냐고,,
기본 배려가 없고 자신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새벽 한시에,,
아이 자고 있는데
지금 자기 화가 안 풀리는 상황이고
이를 당장 부모님 댁에 가서 알리고 오랬어요.
자은아이 두고, 그것도 주무시는 부모님 깨워서 그말하러 새벽 한시에 다녀오라는데 말이 되냐고,, 내일 아침에 가겠다 했더니
자기를 무시하냐고 하네요,,
이삿날 친정 옆으로 가면
찬정 아빠가 대기하고 환영해줘야 하나요??
보관이사라 이사 한달 전부터 저와 딸은 부모님댁에서 신세졌고
남편도 종종 봤습니다
1. ㅡㅡ
'20.11.5 8:37 AM (116.37.xxx.94)아니....너무 얼척이 없어서 해줄말이 안떠오르네요
2. 모니
'20.11.5 8:37 AM (211.185.xxx.35)남편분 행동이 어이가 없습니다. ㅠㅠ
3. 나마야
'20.11.5 8:39 AM (1.232.xxx.66)말도 안되요
비상식적이예요4. .....
'20.11.5 8:39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남편분 이상해요.
5. 장인
'20.11.5 8:39 AM (39.125.xxx.17) - 삭제된댓글장인어른 계셔봤자 잔소리만 보탤 텐데 차라리 그날 안 계시면 땡큐 아닌가요?
남편분 행동이 이해가 안 가네요. 아마 다른 불만이 있는데 이번 걸로 한꺼번에 터뜨리는 거 같습니다.6. 살면서
'20.11.5 8:40 AM (1.225.xxx.117)지금까지 남편은 별문제 없었나요
7. ...
'20.11.5 8:40 AM (203.251.xxx.221)쌍욕이 막 나오는데요?
8. ㅠㅠ
'20.11.5 8:41 AM (39.7.xxx.165) - 삭제된댓글어의가없는 남편이네요
갔다버리세요ᆢ9. 대체
'20.11.5 8:41 AM (118.235.xxx.37)왜 친정옆으로 이사가신거에요? 다같이 사이좋아 신세질겸 같이 어울릴겸 간게 아닌가봐요? 딸 이사날 중요한일있어 못온것도 아니고 놀러간 아빠도 이상하고 무엇보다 남편이 제정신이 아닌듯요
10. sens
'20.11.5 8:41 AM (49.167.xxx.205)미친..
살다살다 이런 말도 안되는..
무슨 자격지심 이런거있는 남잔가요?
철딱서니가 없어도 어찌
바본가 ..
82하면서 이런 댓글 첨 써보네요
남편분 말리세요
부모님 속상하게 말 전하지 마시고11. 이것은
'20.11.5 8:42 AM (175.120.xxx.219)남편이 제정신이 아니군요....
아니면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인데
예전부터
장인, 장모에게 쌓인 감정이
엄청 많았나봅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께 감정 쌓이듯 말이죠.
다 밉고 서운한게죠.
그런면서
친정근처로 왜 이사는 갔을까요?12. ..
'20.11.5 8:43 AM (180.71.xxx.240)이삿날 친정아버지 계셔봐야 별로 할일도 없는데
한달 신세졌고 어머니가 아이 봐주셨으면 된거지
그걸 새벽에 알리고와라?
남편 자격지심이 센건가요?
아님 원글님과 친정을 무시하는건가요?
두분이 해결해야하는 문제에요.
부모님 끌어들이지마세요.
남편분 버릇이 없는건지 철이 없는건지..13. ..
'20.11.5 8:43 AM (223.62.xxx.152)별 미췬 멍멍차일드를 다 봤나
14. ..
'20.11.5 8:43 AM (110.15.xxx.251)이사하는 데 친정아버지가 뭔 할일이 있다고 이사하고 나서 들러봐도 되지
그문제로 새벽부터 친정에 가라는 남편 얼척없네요15. ..
'20.11.5 8:43 AM (222.104.xxx.175)남편분이 많이 이상하네요
16. 뭐야
'20.11.5 8:43 AM (59.6.xxx.130)사위 자식은 개xxxx이라더니.. 아주 염병하네요.
새벽 1시에 가서 알리라니.. 무슨 분노조절장애 있어요?17. 남편분
'20.11.5 8:43 AM (14.47.xxx.130) - 삭제된댓글지가 뭐나 되는줄 아는 모양이네요
어이가 없네요
에고..... 피해의식인가??
별 그지같은 인간을 다 보겠네요18. 으쌰
'20.11.5 8:44 AM (117.111.xxx.235)술먹었나요 새벽에 저런다는건 제정신이 아니거나 평소에도 성격적 결함이 있을거 닽네요
19. ...
'20.11.5 8:44 A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살면서 지금까지 남편은 별문제 없었나요2222222
요즘 포장이사 집주인도 나가 있으라고 하는 정도인데
장인어른이 집에 계셔야 한다는 고조선시대 사고방식은 어디서 비롯된걸까요?
사실 저희 이사때 저희 엄마가 궁금해서 오셨는데
저는 연락도 없이 온 엄마 보고 순간 짜증이 났어요.
나도 정신없는데 엄마까지 뭐하러 왔나.
엄마 그냥 돌아가시라고 했네요.
님 남편 너무너무 이상합니다.
혹시 친정 옆으로 이사가는거에 큰 불만이 있거나
어쩔수없이 이사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진짜 싫어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모든게 트집거리인?20. ..
'20.11.5 8:45 AM (1.237.xxx.26)시골모임이면 약속이 정해졌단 얘기잖아요. 이사가 뭐 그리 큰일이라고..엄마가 아이는 봐주고 계시고, 70대 장인어른이 뭘 할 수 있다고 난리인지..남편이 피해의식이 쩌는듯.
21. 헉
'20.11.5 8:45 AM (14.47.xxx.130)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친정아빠가 너무한다싶었다고요???
왜요?
임금님 행차라도 하는건가요??
지가 뭐나 되는줄 아는 모양이네요
어이가 없네요
에고..... 피해의식인가??
별 그지같은 인간을 다 보겠네요22. 아이고
'20.11.5 8:45 AM (1.241.xxx.7) - 삭제된댓글이삿날 복잡해서 누구 오라고 하나요?
남편 자격지심에 피해의식 있나요? 뭔 개소리를 새벽부터 해대나요??23. 남편이
'20.11.5 8:46 AM (223.62.xxx.126)처가옆으로 이사오는걸 싫어하거나 반대했나요?
어깃장이 심하고 분노하는걸 보니 좀 이상해요.
하고싶은 말이 따로있는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합의해서 부드럽게 온거라면 지금 아주 미친거구요.
딸 이삿날 놀러가신 아빠도 빵점이긴해요.
새벽에 찾아가 따질 일은 아니어도 서운할 일은 맞구요.24. 원글님도
'20.11.5 8:46 A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다시 읽어보니 이상한 분이네요.
친정아버지가 가야되나 고민하신다는 말에
아빠가 너무한다 생각도 했다니...
뭐가 너무하나요?
그럼 노인네가 이삿짐센타 인부랑 어울려 짐이라도 날라야 하고
진두지휘라도 하길 바라는거예요?
부부가 다 이상...25. 이삿날
'20.11.5 8:46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아이가 생후 2달 되었을때 불가피하게 이사 한적 있었는데도 출산후 바로 이사집 알아보고 이사하고 스스로 했지
양가 도움 받아 본적 앖어요.
그 이후 이사들도 우리부부가 했지 금전적, 물질적, 또는 이삿짐 정리등 단 한번도 도와주시지도 않았고 섭한 마음도 없었어요. 요구한적도 없었구요.
집들이때 오셔서 식사는 하고 가셨네요.
(그때도 휴지하나 봉투하나 양가 다 안 주셨어요)
세입자가 나가는 날짜 때문에 친정에 1주일 있었던 때도
친정아빠 관심도 없으셨구요.
그런원망 해본적 없는데 남편분 너무 처가에 기대가 크신가 봅니다. 요즘 이삿짐은 다 이삿짐센타가 다 해주지 않나요?
시가어른들은 아들네집 이삿날인데 오셔서 도와주셨나요?
아무래도 원글님이 다음에는 친정에서 멀리 이사가셔야 잡음이 없을 것 같아요26. 새벽1시에
'20.11.5 8:47 AM (108.28.xxx.214)알릴 정도의 일이라면 부고밖에 없어요.
27. ...
'20.11.5 8:47 AM (121.125.xxx.171)말이 되나요? 미쳤네요
남편분이야말로 기본 배려가 없고 원글님 친정을 무시하고 있는데요.28. ㅇㅇ
'20.11.5 8:47 AM (121.152.xxx.127)밖에서도 저따위로 살면 사회생활 못할텐데
그게 아닌거보면 그냥 처가댁 개무시하는거네요
어쩌다 저런 또라이랑 결혼을 했는지 위로드려요29. ㅁㅁㅁㅁ
'20.11.5 8:47 AM (218.39.xxx.158) - 삭제된댓글님도 이상 !!
친정아빠 시골 간다고 너무 한다 싶기도 하다니
님도 이상하고 남편은 완전 최고 이상
두분 잘 어울리네요30. 0ㅇ
'20.11.5 8:47 AM (175.208.xxx.73)남초 싸이트에 글 올리시고 남편 보여주세요. 정상은 아니네요
31. 아니
'20.11.5 8:47 AM (14.47.xxx.130)원글님도 친정아빠가 너무한다싶었다고요???
왜요?
임금님 행차라도 하는건가요??
남편은 지가 뭐나 되는줄 아는 모양이네요
어이가 없네요
에고..... 피해의식인가??
별 그지같은 인간을 다 보겠네요
자는 장인어른 깨워서 사과라도 받겠다는거에요?
뭘 잘못했는데요? 진짜 미친놈이네요
원글님건에서 해결하세요
남편분말에 넘어가서 친정아빠 원망하지말고....32. ...
'20.11.5 8:47 AM (112.220.xxx.102)님 남편 진짜 이상
지가 부모 무시하고 있구만 뭔 개소리를
한달동안 신세지게했으면 미안한줄이나 알아야지
배려같은 소리 하고 있네
저런 헛소로하는데 님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에요?
새벽에 갔다오란 얘기에 낼 아침에가겠다고?
님도 정신좀 차려요
님이랑 님부모 완전 지 발아래로 보고 있고
저런 인간은 이혼도 깔끔하게 안해줌33. ..
'20.11.5 8:48 AM (118.221.xxx.136)살면서 지금까지 남편은 별문제 없었나요 333
사고가 제대로 되는 사람이 아니에요...34. ㅇㅇ
'20.11.5 8:48 AM (223.38.xxx.146)다른 사건이 있던거 아닌가요? 이 글만 봐서는 남편이 분노조절장애처럼 보여요. 좀 서운할 순 있어도 그렇게 새벽에 난리칠 정도로 화 날일은 절대 아니에요.
35. 이삿날
'20.11.5 8:48 AM (223.38.xxx.223)아이가 생후 2달 되었을때 불가피하게 이사 한적 있었는데도 출산후 바로 이사집 알아보고 이사하고 스스로 했지
양가 도움 받아 본적 없어요.
그 이후 이사들도 우리부부가 했지 금전적, 물질적, 또는 이삿짐 정리등 단 한번도 도와주시지도 않았고 섭한 마음도 없었어요. 요구한적도 없었구요.
집들이때 오셔서 식사는 하고 가셨네요.
(그때도 휴지하나 봉투하나 양가 다 안 주셨어요, 집구경만 하고 가셨음)
세입자가 나가는 날짜 때문에 친정에 1주일 있었던 때도
친정아빠 관심도 없으셨구요.
그런원망 해본적 없는데 남편분 너무 처가에 기대가 크신가 봅니다. 요즘 이삿짐은 다 이삿짐센타가 다 해주지 않나요?
시가어른들은 아들네집 이삿날인데 오셔서 도와주셨나요?
아무래도 원글님이 다음에는 친정에서 멀리 이사가셔야 잡음이 없을 것 같네요.36. 헐..
'20.11.5 8:48 AM (110.46.xxx.126) - 삭제된댓글부인이 남편한테 약점 잡혔어요?
남편 완전 이상해요.
이상한 걸 모르는 님도...쌍으로 이상해요.
친정 아버지 오밤중에 날벼락일쎄....헐..37. ㅡㅡㅡㅡ
'20.11.5 8:49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남편 이상.
38. ㅇㅇ
'20.11.5 8:49 AM (117.111.xxx.145) - 삭제된댓글남편분 무슨 자격지심이 있나요.
합가도 아니고 근처로 이사오는데 약속 취소하고 반겨주지 않으면 무시하는 거에요?39. ..
'20.11.5 8:49 AM (118.221.xxx.136)님도 그래네요...
아빠한테 왜 너무한다싶어요???
얼마든지 그럴수 있는거에요40. 가만
'20.11.5 8:49 AM (211.184.xxx.190)신박한 소리네요.
경우없이 하신행동이 전혀 아닐뿐더러
남편이 서운했다고해도 그건 자기 속으로 삼켜야죠
어디 본데 없이..새벽에?? 장인어른과 부인이
얼마나 우스으면?? 미쳤나봐요41. ...
'20.11.5 8:49 AM (221.157.xxx.127)남편분 강박증 비슷한 정신병인것같은데요. 친정옆으로 이사가는것도 싫었던것 같지만.. 그리고 섭섭하더라도 어디 어른한테 그런식인가요.
42. ㅁㅁㅁㅁ
'20.11.5 8:49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남편이 미친놈이네요
43. ..........
'20.11.5 8:50 AM (203.251.xxx.221)친정옆으로 이사오는 이유가 뭐에요?
님과 아이가 친정에서 살 동안 남편은 어디서 지냈나요?44. 님도 잘못
'20.11.5 8:5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님도 글을 이렇게 쓰시는거 친정부모님께 잘못하는겁니다
아빠가 잘못한건가요?????가 아니라
남편 미친거 아닌가요???? 이게 맞는 시각 아닌가요?
부인도 아빠가 잘못은 했지만 이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 라는 시각에서 글 쓰셨네요45. ..
'20.11.5 8:51 AM (118.221.xxx.136)님도 문제네요...그걸 가만히 나뒀어요??
46. ㅁㅁㅁㅁ
'20.11.5 8:51 AM (119.70.xxx.213)남편이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사람이네요
47. ....
'20.11.5 8:51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장인어른 한테 예의도 없이 ..
남편한테 나이값이나 하고 살으라 하세요.48. 어마야...
'20.11.5 8:51 AM (73.229.xxx.212)미친새끼.그걸 들어줘요?
그날 애봐준 장모한테 고맙단 소리나했어요?
야....무슨 장인장모 몸종처럼 부르려고 처가옆으로 이사온 모양이네.49. 윗님
'20.11.5 8:52 AM (14.47.xxx.130)맞아요
원글님도 남편이랑 생각이 같다는 거죠
남편한테 난리를 치는게 맞는게 아침에 가서 말하겠다니...
유유상종인듯..50. ..
'20.11.5 8:52 AM (118.221.xxx.136)진짜 쌍욕나오네요....친정에 얘기하지 마세요.
51. ..
'20.11.5 8:52 AM (223.62.xxx.74) - 삭제된댓글남편이 잘못하시는건데요
52. 거스기
'20.11.5 8:52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남편 직장생활은 제대로 합니까?
53. 이거
'20.11.5 8:5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꼰대 남초사이트에 올려도
미친놈이라고 할겁니다.
여기 여자들이 대부분이라 이런 답글 달리는거 아니에요54. ..
'20.11.5 8:53 AM (211.221.xxx.145)남편 직장은 잘 다니나요?인격장애 수준인데요..
55. less
'20.11.5 8:53 AM (124.58.xxx.66)남편이 처가 옆으로 이사오는게 싫었나. 별 트집 잡을걸 잡아야지.ㅋㅋ
반대로 시댁근처로 이사간다고 시아버지까지 나와서 환영해준다는 집 본적이 없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56. ....
'20.11.5 8:54 AM (39.124.xxx.77)남편분 정상 맞나요?
전 이사오는데 할일도 없는 시부 따라다녀서 넘 싫고 성가셨는데요..
자기가 뭘 얼마나 평소 처가에 했길래 저리 과하게 바라나요..
아니면 처가근처로 오는게 진저리나게 싫은걸 이기회에 말안되는 꼬투리잡아 터트리는 중일수도..57. 꼴값
'20.11.5 8:54 A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남편 정신이상 아니에요?
이사하는날 장인이 와봐야한다는것도 상식적이지 않지만
그걸 새벽 한시에 가서 말하라는 또라이도 있나요?
사회 생활은 가능해요?
그걸 또 아침에 가서 말하겠다는 딸은 뭐에요?
나라면 남편 입을 주먹으로 쳤겠구만.ㅉㅉ58. ..이상
'20.11.5 8:54 AM (211.215.xxx.46)남편 이글 보여주세요.
정신병원에 가시라하세요. 정말 이상한 사고방식이네요. 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이사가 상전인가요??59. ..
'20.11.5 8:54 AM (223.62.xxx.74) - 삭제된댓글남편이 다른 문제는 없나요?
진짜 심각하게 이혼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남편분이상해요60. 어따대고
'20.11.5 8:54 A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새벽에 당장가서 알리고 오라니....와.
저기....남편이 평소에 님은 사람대접해줍니까?
안하무인이네.
이거 들어주면 큰일나요.
바보에요?
내일 아침에가긴뭘 내일 아침에 가요?
그딴소리할거면 지난 한달간 님이 친정에서 애랑 먹고자고 친정엄마가 이삿날 애봐준거도 다 돈드리고 얘기하고 친정이랑 인연끓고살겠다하세요. 울 부모라는 이유로 너한테 무보수 몸종취급받을 이유없다고.61. ㅁㅁㅁㅁ
'20.11.5 8:55 AM (218.39.xxx.158)원글님도 이상 해요
아빠가 시골 가시는거 고민하셨고 님이 다녀오라 했는데
서운했다는것도 이상해요
이사가 뭔 큰일 이라고 요즘 초장이사 해서 사람 많으면 더 걸리적거려요
님 남편은 완젼 정신 이상자 수준이구요
더구나 새벽에 다녀오라는 남편한테 미친놈이라고 욕을 갈겨줘야지 , 아침에 다녀오겠다니요
님도 이상한 남편과 같이 살다보니 가스라이팅 되었나
두분 다 떡같이 이상해요
부모님은 웬 날벼락인가요62. ..이상
'20.11.5 8:56 AM (211.215.xxx.46)참내. 남편 저런사고라면. 시부모도 오시라하세요.
63. 와..
'20.11.5 8:57 AM (61.83.xxx.94)미쳤다..
남편 저러는게 처음인가요? 아닐것 같은데..64. 어따대고
'20.11.5 8:58 AM (73.229.xxx.212)새벽에 당장가서 알리고 오라니....와.
저기....남편이 평소에 님은 사람대접해줍니까?
안하무인이네.
이거 들어주면 큰일나요.
바보에요?
내일 아침에가긴뭘 내일 아침에 가요?
그딴소리할거면 지난 한달간 님이 친정에서 애랑 먹고자고 친정엄마가 이삿날 애봐준거도 다 돈드리고 얘기하고 친정이랑 인연끓고살겠다하세요. 울 부모라는 이유로 너한테 무보수 몸종취급받을 이유없다고.
70넘은 노인네를 못 부려먹어서 부부가 쌍으로 안달났네요.
도와주겠다고해도 다치시나고 하지말라 말려야 할 딸내미가 서운하다하니 글쓴이조차 제정신아니지싶어요.
이러니 부부는 똑같은것들끼리 산다는 소리가 나오죠.
하나가 정신나갔으면 나머지 하나라도 멀쩡하던가...쯔쯔.
님아이가 뭐보고 배우겠어요...어쩔려고...65. ,,,,,
'20.11.5 8:58 AM (115.22.xxx.148)뭐 이런 적반하장이 있는지...남편분이 친정먹여 살립니까?..뭐가 이렇게 당당한지...본인이 젤 큰 어른인줄 착각하고 사나보네요..친정부모님들 말년에 참 기도 안차겠어요
66. 정신
'20.11.5 8:58 AM (175.120.xxx.219)최소
기분장애는 있는 분 같습니다.
사리판단과 감정 컨트롤이 이성적으로
되는 분이라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예요.
정신과 종합검사를 받아보세요.67. 잉?
'20.11.5 8:59 AM (1.252.xxx.156)이사하는 날 부모님이 오신다해도 신경쓰실까봐 좀 정리되고 오시라할 판이고 또 지금 상황과는 반대로 장인 장모 이사하신다고 사위가 꼭 가야한다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설령 이사하는데 놀러가신 장인 어른께 섭섭한 마음이 들 수 있다고는 쳐도(저라면 오히려 이사로 정신없고 바쁠 땐 안오시는 게 더 좋지만...) 그걸 대놓고 알리란 건 또 뭔지...
사정 따라 하면 되는 건데 그걸 또 새벽에 가서 알리라니... 너무 이상한 상황이네요.68. 두 분다 ..
'20.11.5 9:01 AM (116.122.xxx.15)원글님, 남편분 둘다 이상해요
본인 이삿날 아버지가 시골로 놀러가시는게 왜 이상한것이며,
남편분은 그걸로 .....
더 설명이 필요할듯 합니다. 현재 글로만 봐서는 두분다 뭔가 이상합니다.69. 몬산다
'20.11.5 9:03 AM (117.111.xxx.182)평소에 남편 어때요?
아주 이상할것 같은데 저런 버르장머리없는 사위는 처음 봅니다
중2도 저런 어거지는 안피움
나같으면 만정이 떨어질것 같은데요70. ....
'20.11.5 9:03 AM (222.99.xxx.169)세상 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남편 미친거구요. 친정을 무시해도 아주 심하게 무시하는거고 그리고 원글님도 이상해요. 친정아빠한테 한편으로 서운했다면서요. 왜 서운해요? 나 이사하면 온집안 가족들이 아무일 못하고 대기하고 있어야 해요? 이삿날 도대체 아버지가 뭐할건데요?
71. ㅎㅎ
'20.11.5 9:06 AM (222.103.xxx.160)어이 없어 헛웃음이....ㅎㅎㅎ
원글님도 이미 정상수준에서 좀 벗어난듯....
미친*하고 살면 미친*됩니다.
원글님댁이랑 이웃하게 살게 되실,
얼굴도 모르는 남의 친정부모님이 이렇게 걱정되긴 첨입니다.72. ....
'20.11.5 9:06 AM (114.129.xxx.57)제 상식에서는 남편분 정상이 아닌것같아요.
당연히 화가 날 일도 아니고 화가 날 일이 있다고해도 낮에 말하게하지 밤에 주무시는 아버지 깨워서 말하라니......
제가 아버지고 이 사실 알게된다면 딸가족이랑 인연 끊고 살고싶을듯하네요.
남편분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데 거기 동조하는 원글님도 남편 못지않게 이상해요.73. ...
'20.11.5 9:07 AM (112.220.xxx.102)보니
둘다 정신연령 초딩수준...
장애 있는것 같음
옆에서 챙길려고 친정부모가 이사오라고 했나봄74. 죄짓고
'20.11.5 9:08 AM (221.161.xxx.36)결혼하셨어요?
큰 흠이 있어요?
당당하게 사세요.
친정덕을 그동안도 많이 봤구만요.
원글 남편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75. 이제 이해가...
'20.11.5 9:09 AM (175.120.xxx.219)지적장애가 있는 분들이라
친정 부모님께서
돌봐야하는 상태인가봅니다....76. 미적미적
'20.11.5 9:11 AM (203.90.xxx.141)사위말고 진짜 아들 이사하는데 왜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안오시나요?
자기아빠엄마나 부르라고 해요
전 만삭에 이사해도 친정엄마 성가실것 같아서 오지말라고 신신당부했고 신랑도 출근했어요
반대로 이사하는데 시부모가 온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나요?
미친 사위호로새끼네요77. ???
'20.11.5 9:11 AM (121.168.xxx.142)남편 브라만인 줄.
78. ..
'20.11.5 9:11 AM (49.164.xxx.159)님 부부 둘 다 이상.
부모로 부터 독립하세요. 언제까지 부모가 자식 뒤치닥거리에 이제 손주까지 보살펴야합니까?79. 어휴
'20.11.5 9:11 AM (1.235.xxx.28)정만 꼴갑을. 떨고있네. 버르장머리없는 미친놈인데요?
분노장애있는거 아닌가요?80. 어휴
'20.11.5 9:13 AM (218.147.xxx.180)한마디 해주세요 고민하지말고
이 미친놈아 우리부모가 네밑이냐 어디서 지 못난 성깔을 내가족에푸냐 한번만 더 말하면 너네 부모 한테 내가 가서 너 반납할꺼다 이 상놈의 색히야
우리둘 성인의 일은 우리가 해결하는거고
우리가 양가 왔다갔다하는건 각자 성인이되도록 키워주신 은혜에대한 기본예의다
너 선 넘으면 죽여버린다 ㅡㅡ
냅두면 아주 과대망상을 다 처가에풀 찌질이네요
강약약강이라고
맞춰주지말고 확 밟아주세요81. 이래서
'20.11.5 9:14 AM (175.120.xxx.219)부부는 끼리끼리인 것인가요...
82. 다른거
'20.11.5 9:14 A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다 떠나서 알았다고 지금 새벽1시는 너무 늦었으니까 낼 아침에 가겠다고 대꾸해주는 님이 등신 상등신..죄송하지만 지능장애처럼 보여요.
그러니 남편이 님 친정부모까지 저리 취급하는구나 알겠다는,,,모자란 여자 데리고사는 나 대접하려는거죠?83. Sdfg
'20.11.5 9:14 AM (14.34.xxx.6)남편분이... 전형적인 자존심은 세고 자존감은 떨어지는 스타일이네요.
84. ...
'20.11.5 9:15 AM (220.244.xxx.177) - 삭제된댓글질문하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남편이 처가에 뭔가 서운한게 많은거 같은데 그렇게 가까이 살아서 괜찮으시겠어요?
이제 시작인데 자꾸 갈등생기면 서둘러 이사가세요.85. ㅁㅊㄴ
'20.11.5 9:15 AM (211.52.xxx.105)글쓴분 자체도 제정신은 아니네요...
다 큰 성인이 애까지 낳고 살면서 이삿날 친정식구 왜 불러요? 일당주고 계약한 사이면 모를까? 님 정신차리세요! 다 늙어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래서 부부는 끼리끼리인가요????22222286. 아이고야...
'20.11.5 9:15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남편분 정상아니고
그걸 여기다 물어보는 부인분도 똑같이 정상 아니네요
뭐.. 이런
머리아퍼...
님 부모님 불쌍합니다87. 다른거
'20.11.5 9:16 A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다 떠나서 알았다고 지금 새벽1시는 너무 늦었으니까 낼 아침에 가겠다고 대꾸해주고 남편이 잘못한거냐 묻는것도 아니고 친정아버지가 그렇게잘못하신거냐고 여기에 물어보는 님이 등신 상등신..죄송하지만 지능장애처럼 보여요.
아버지가 잘못은 한거같은데 저 정도로 화낼만큼 잘못한거지 묻고앉았는거보니...헐.
그러니 남편이 님 친정부모까지 저리 취급하는구나 알겠다는,,,모자란 여자 데리고사는 나 대접하라는거죠?88. 부부가
'20.11.5 9:16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쌍으로 이상하네요.
님도 한편으로 서운했다구요?
이사오기 전에 한달동안 신세졌다면서요?
이래서 부부는 끼리끼리인 것인가요 222289. 이게 무슨
'20.11.5 9:16 AM (175.120.xxx.219)시부모는 사다리차 운전에
주방살림 정리했나보죠?
난리네요...난리90. 신박한 미친놈
'20.11.5 9:17 AM (121.190.xxx.146)신박하게 미친놈이네요....남편
시부모는 사다리차 운전에
주방살림 정리했나보죠?2222222
네 부모는 왜 안왔냐 따지세요91. ..
'20.11.5 9:18 AM (211.184.xxx.190) - 삭제된댓글친정에서 그동안 엄청 잘해줬나봐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오냐오냐 해주니까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나봐요.
상전인가??
자식도 한달이나 봐줬는데 더 이상 어쩌라는거에요?
나중에 제발 저런 사위 안 보길 기도해봅니다..92. ㅇㄹ
'20.11.5 9:18 AM (211.184.xxx.199)왜 서운한지 이해안가요
본인집이 이사가는데 장인어른이 왜 있어야하며
그럼 본가어른들도 다 오셨나요?
저도 상식에 어긋나는 사람이랑 사는 사람이지만
님 남편도 그 부류라고 생각합니다.93. 一一
'20.11.5 9:19 AM (61.255.xxx.74)이런 남편이 다 있구나..
앞으로 증세가 더 심해질 거 같은데..94. ㅇㅇ
'20.11.5 9:20 AM (211.193.xxx.69)남편은 처가 가까이에 살게 돼서 싫은 마음에 어깃장을 놓는다고 치고
님이 친정아버지한테 섭섭한 맘이 드는 건 뭔가요?
75세 노인이 딸이 가까이 이사온다고
어딜 가지도 못하고 딸을 반겨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보네요
부모 보살핌 구하는 어린애도 아니고
부모를 자기 아래 사람 취급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이사를 가는데 감히 집에 붙어있지 않고 딴데로 놀러가다니..95. ..
'20.11.5 9:20 AM (211.178.xxx.37)왜 남편한테 저런 말을 듣나요
지금껏 같이 살아오면서 남편분 행동이나 말 비정상적인 행도 많이 보셨을껏 같은데
정말 너무 어이없고 대체 님 집안을 어떻게 보셨길래 대놓고 무시하지 뭔 노인분한테 대접을 받으려 하는건지 어이없네요96. 미적미적
'20.11.5 9:20 AM (39.7.xxx.8)사위만 호로새끼가 아니라 딸도 이상
20살이거 결혼한지 1.5개월차라 세상어리버리도 아니고
15년차란 말에 뒷목잡아요
친정아버지가 딸 이사하는 날 할일은 과연 뭘까요 ㅠㅠ97. 소설쓰세요?
'20.11.5 9:20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얼마나 호응하나 소설 쓸려고 간보기 그만합시다.
이게 말된다고 쓰고 앉았는자나 이딴 글을 읽고 있는 나나 할일 없긴 매한가지98. 웃음밖에
'20.11.5 9:23 AM (223.62.xxx.108)안 나오는 상황
부부가 살짝 경계성 장애인듯99. 집터를
'20.11.5 9:25 AM (203.81.xxx.82)잘못 고르신듯.....이사 잘못간 탓으로 돌려야 하나....
상식적으론 이해가 안간다요100. 요즘
'20.11.5 9:26 AM (1.246.xxx.87)이사 남편없이도 하는데...
친정이 멀리 이사가야할 상황이네요101. ㅇㅇ
'20.11.5 9:28 AM (182.211.xxx.221)이삿날 누가 있는게 더 귀찮을거 같은데요
102. .....
'20.11.5 9:29 AM (119.69.xxx.56)중간에서 처신 잘 하셔야될듯
부모님 맘고생 시키겠어요103. ㅇㅇㅇㅇ
'20.11.5 9:31 AM (202.190.xxx.28)이 가족은 자기분화가 안 된 사람들인것 같아요.
이사하는게 큰일이라 이웃끼리도 이사 잘 하셨나 서로 인사 챙기고 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부모랑 얼마나 얽히고 얽혀 살았길래
자기 기준에 부모님이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에 안 있어서 분노가 차서 새벽에 연락하라고 난리치나요..
독립했다는게 어떤건지 이번 기회에 좀 생각해 보셨음 좋겠네요.104. 근데
'20.11.5 9:32 AM (203.81.xxx.82)이사 말고도 평소 사위를 무시한적이 있었나요
이삿날 놀러가셨다고 저러는게 이해안되고
혹시 다른 여러일들이 겹치다가
이사로 빵 터진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사위 부모상에 처가에서 아무도 안온집 아는데
이집이야말로 사위가 본인 무시 했다고 거의 발끊었어요
이런 경우라면 이 사위 이해 되는디 님네는 좀....
평소 처가라면 살뜰히 챙기고 용돈도 팍팍 드리고
효도했던 사위라면 서운할수~~~도 있을거 같지만
야밤에 말하고 오라는건 매우 희한한 일이거든요105. 아마도
'20.11.5 9:32 AM (121.189.xxx.197)둘 다 지적장애라 돌봄이 필요한 상태인거 같네요..
106. 어머...
'20.11.5 9:35 AM (163.152.xxx.57)사위자식 *자식이라는 말을 샘플같아요.
아니 친정에 도움받으러 오는 주제에 자기가 무슨 손님이라고...
나중에 사위가 이러이러해서 원래 기분이 안좋았다던가 배경 설명이 추가로 있지 않다면
사위자식 *자식 맞네요.107. ....
'20.11.5 9:35 AM (203.251.xxx.221)원글님 어디갔어요?
108. 집사서
'20.11.5 9:37 AM (118.235.xxx.37)온거 아니면 얼른 시집옆으로 이사가세요 아님 회사바로옆으로 가던가.친정곁에 있어봐야 사이만 틀어지겠어요 뭘 그리 바라는게 많은지.그리고 고민하는 아버지한테 님이 가시라했으면 남편넘이 지ㄹ할때 님이 가시라했다고 확실히 말했어야죠.님 정말 너무하네요.그렇게 아버지가 있었음 싶었으면 가시지말고 그날 저녁이라도 대접한다고 하시든가..앞으로 민폐 끼칠일만 남았는데 진짜 자식이 결혼해서 주렁주렁 이렇게 데리고 와서 어거지쓰면 홧병날것같아요.자식들은 결혼시키면 절대 가까이 안하는걸로
109. 까페
'20.11.5 9:37 AM (182.215.xxx.169)진짜 저런일이 있다면 15년사는동안 별일이 다 있었을것 같은데
낚신가요110. 나란 사람은 뭐지
'20.11.5 9:38 AM (175.120.xxx.219)원글님 지금 뭐하고 계실까...왠지 궁금해지는 이 순간.
111. 인터넷
'20.11.5 9:40 AM (203.226.xxx.28)시작한 이후로 집집마다 별별 희안한 상황글 많이 보는데 이 내용도 거기에 포함되네요. 세상에 진짜 벼라별 성격의 사람들 다 있네요.
112. 이.아침에
'20.11.5 9:40 AM (221.140.xxx.236)댓글 만선이 왠일인고 들어왔다 웃었어요.
이렇게 단 하나의 반대의견 없이 대동단결하는 글 올리신 원글님~
남편분 제대로 훈육하세요.
이건 뭐 얼라도 아니고..113. ....
'20.11.5 9:41 AM (61.99.xxx.154)요새 포장이사하는데 굳이...
저도 첨 이사할때 친정부모님이 못오셨어요
아버지가 월남하셨는데 아버지의 유일한 친척분이 병환이어서 거기 가시느라구요
그랬더니 시어머니가 뭐라하시긴했는데 그냥 무시했어요
3년이나 시집살이 시킨 사람이 웃긴다 싶어서요
글구 이삿날 뭐 할게 있다고...114. 자식이
'20.11.5 9:42 AM (222.120.xxx.44)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했고,
독립된 가정을 이뤘는데,
아이까지 돌봐주고,
끼고 살면 안되겠어요.
친정에서 먼 곳으로 다시 이사 가시길 추천합니다.115. ㅇㅇ
'20.11.5 9:43 AM (110.12.xxx.167)남편 정신병같아요
치료가 필요해보여요
이런 사람이 옆에있다면 불안하죠116. 음마
'20.11.5 9:46 AM (124.56.xxx.118)남편도 그렇고 글쓴 님도 그렇고 참 한심하다
117. ᆢ
'20.11.5 9:47 AM (223.62.xxx.40)남편이 지랄도 풍년이네요
예전도 아니고 요즘은 이사짐 아저씨들이 일해주고 집주인도 할일이 없어요
이삿날 어른들 오시면 대접에 신경 쓰여 더 불편 한던데요
식사 대접도 해야 하고요
우린 팥죽 끓여 오신다고 하는것도 거절 했어요
장인을 머슴으로 아는것 아닌가요?
남편 정신 감정이 필요해 보여요118. 웃긴다
'20.11.5 9:51 AM (220.78.xxx.226)별일이 다있네
시부모안와서 서운하다고
남편도 그새벽에 시댁 보내지 그랬어요
결혼1년차도 아니고15년차가
뭔일이에요~~119. ...
'20.11.5 9:53 AM (117.111.xxx.165)친정 근처로 이사간게 큰 혜택을 준걸로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저렇게 나오는거 같은데 친정 근처로 이사 온게 남편 본인도 원해서 온건가요? 그냥 이사 가시는게 나아보여요 친정부모님까지도 시달릴것 같아요 사이는 더 안좋아지고요 진짜 정신차리게 남편에게 잘잘못을 알려주세요 새벽 1시에 친정부모 찾아가라는거 보니 부인과 친정 어찌 생각하는지 보이네요
120. 헐
'20.11.5 9:56 AM (49.143.xxx.67)여기 댓글 남편 다 보여주세요.
제가 보기엔 남편이 원글님과 장인 장모를
얼마나 무시하면 저런 발언을 하나 싶은데요.
장인 알기를 본인 아래로 보고 있네요.
남편이 덜 배운 사람 같아요.121. .....
'20.11.5 10:01 AM (1.227.xxx.78)낚시가 아니고서야 이런 덜 떨어진 인간들이 있나...
살다살다 이런 이상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글을 다 보네요.122. ..
'20.11.5 10:03 A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ㅈ ㅣ 랄 염병.
123. 이게
'20.11.5 10:03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무슨 일인가요
친정에 한달 머물면서 계셨다면서요
그런 친정아버지가 이삿날 어디 가셨다고 한밤중에 서운하다 말하러간다?
미친 거 아닌가요124. ;;;;;;
'20.11.5 10:07 AM (112.165.xxx.120)낚시 아니고 실화라고요?
미친놈이네 그러는 시부모는 왜 안왔는데요?
내일 아침에 간다는 님은 뭔지...............125. ;;;;;;
'20.11.5 10:08 AM (112.165.xxx.120)지가 무슨 왕입니까?
왕족이면 장인장모님이라도 사위한테 숙여야하는데..
참 얼척없네요126. 자갈치
'20.11.5 10:19 AM (39.7.xxx.110)정신병자네요.
127. 소란
'20.11.5 10:31 AM (175.199.xxx.125)저도 이번에 이사를 했지만.......어른들은 이삿날 안오시는게 돕는겁니다...
이상한 남편분이시네128. ㅇ
'20.11.5 10:31 AM (115.23.xxx.156)실화인가요?
129. 낚시
'20.11.5 10:31 AM (182.215.xxx.137)낚시겠죠. 설마 저 지경으로 쌍으로 ㅂㅅ같은 부부가 존재할 리가 있나요. 낚시일 거예요.
130. 형님
'20.11.5 10:35 AM (125.176.xxx.131)사위가 뭔 벼슬인가요??
막 되먹은 인간.
어르신들이 무슨 대기조에요?
남편분께 이 답글들 좀 보여주세요!!!131. 와..........
'20.11.5 10:38 AM (211.178.xxx.140)하극상이네요.
친정 무시하고 어른 모르는 남편이에요.
친정 아버지가 도와주신다해도 힘드니 만류하는게 맞지, 별 미친...132. 0o0
'20.11.5 10:4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세상에 이사에 장인이 와본다는 얘긴 살다살다 처음 듣네요. 미친거 아님?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직장 동료에게 물어보라고 하세요 뭐라고 할까133. 살다 살다
'20.11.5 10:41 AM (58.122.xxx.157)이런 얘긴 처음 들어보네요
저 위의 어느님 말처럼 새벽1시에 알리는 것은 부고밖에 없어요.
님 친정부모님이 불쌍하네요.
진짜 너무 상스러워요.134. 세상
'20.11.5 10:44 AM (223.39.xxx.142)별 이상한 *을 다 보네요.
그럼 장인어른이 시골 가족 모임에 가지
일손을 보탤것도 아닌데 왜 있어야하지?
그것도 보관이사라 같이 살다 옮기는 거라면서
초등 아이도 종종 장인.장모님이 봐주시겠구만
자기들이 더 필요해서 이사하는것 아닌가요?135. 저기요
'20.11.5 10:45 AM (73.229.xxx.212)그럴땐 따끔하게 75살 노인네가 이사날와서 할일이 뭐가 있냐고 괜히 도와준다고 이거저거 들다가 허리 삐긋하면 니가 병원비 대냐고 늙은 친정엄마한테 한달이나 애데리고 얹혀있고 이삿날 애 봐주신것만해도 죄송한데 이 새벽에 장인한테 따져애되겠냐는 니가 제정신이냐고 남편을 혼내는게 맞는거예요.
그런데 원글 스스로도 친정아버지에게 서운하지만 아버지를 위해서 보내드렸다???
우선 님 스스로가 울 친정부모는 우리 뒤치닥거리할 의무가 있다고 부모에게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니 남편도 장인장모 무시하는겁니다.그런데 내 부모를 스스로 그렇게 우습게 만들면 결국 나도 남편에게 하찮은 존재가 되는거예요.
처가식구를 내 편의위한 종취급하는데 종자식인 님은 남편눈에 다르게 보일거같아요?
님부터 친정부모님께 감사전하고 공경하는걸 남편앞에 항상 보여야 합니다.
에효...자식 잘 키워야지.136. ????
'20.11.5 10:46 AM (39.123.xxx.70)혹시 사위가 처가집 부양하고 있나요?
아니면 사위가 처갓집에 큰 돈 주고 못받은게 있나?
미친* 아닌가요? 자기 이사하는날 어른이 대기타고 있어야하나?137. . .
'20.11.5 10:49 AM (223.39.xxx.243)한켠 아빠가 너무 한다싶기도 ?
원글 병원가보세요. 그 집 사위도 문제지만 원글도 똑같으니 결혼해서 같이 사는건가봐요.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네요. 둘이 천생연분이다 세상에 희한한 일이 다 있네요.138. ..
'20.11.5 10:51 AM (110.70.xxx.60)참 정신나간 사람이네요.
얼마나 원글님이랑 부모님을 무시하면 저런 행동을 하나요?139. ᆢ
'20.11.5 10:51 AM (211.243.xxx.238)부부가 다 이상
이삿날 부모님없는게 더 편함
글구 남편이 저럼
남편 너미쳤니 그래야지
여기에 뭘 물어보나요140. 와
'20.11.5 10:56 AM (49.174.xxx.79)두분다 이상해요
이사하는데 이사짐센터에서
다해주는데 사위이사오는데
레드카펫 깔고 인사해야하나요
신박하다141. 심각
'20.11.5 10:58 AM (223.38.xxx.6)이렇게 지능 떨어지는 여자와 남자도
자식을 낳는군요
지능 좀 떨어지는 분들이 피해의식이 대단해요
그래서 상대방이 본인 예상과 조금만 다르게 행동해도
나 무시한거냐 이렇게 나오거든요
자식이 불쌍142. 죄송한데
'20.11.5 11:05 AM (211.211.xxx.211)남편 정신병원에 가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다시 죄송
143. 죄송한데
'20.11.5 11:05 AM (211.211.xxx.211)아님 어디가서 대접 못받는 찌질이가 장인/장모만 만만해서 큰소리치며 대접받으며 자기만족 하는 건가요?
144. 의사
'20.11.5 11:06 AM (39.7.xxx.224)사위인가요?
145. ..
'20.11.5 11:07 AM (118.46.xxx.127)너무 어이 없어요.
남편분은 인격장애 입니다.146. ㅇㅇㅇㅇㅇ
'20.11.5 11:14 AM (211.192.xxx.145)사위자식 개자식이긴 한데
시모 옆집으로 이사 가는데 시모가 놀러갔더라 하면 반응 달랐을 거라는 데에도 백원 겁니다.147. 제목이
'20.11.5 11:19 AM (223.28.xxx.231)이게
그렇게
잘못한거냐
라는.질문하는 원글도 제정신은 아니예요.
사위는 크게 야단 맞을 생각한거예요.
자기가 상전인줄 아는듯 ?
만약 자기가 사위여서 상전이다 생각했다면 ㅇㅋ.
어른에게 그따위 생각하고 따져대는 배워먹지 못한 사위는 처가에서 가만히 안두는 법도도 있었다 라고 혼나야 합니다.
님의 친정이 노비가 아니고서야 그런 되먹지 않은 ?148. .....
'20.11.5 11:20 AM (223.33.xxx.99)누가봐도 남편 정상 아니에요.
여기다 물어볼 일이에요 그게?149. 원글이가
'20.11.5 11:49 AM (110.70.xxx.218)소설썼으니 나도 소설 써보자.
친정아빠는 시골에
놀러 간게 아니라
놀음 하러 간거.
노름.
친정아빠 노름빚이 어마어마해서
사위가 집까지 팔아서 갚아주고
친정집 옆 반지하 얻어서 이사가게 되어서
분통이 터지는데
그날 마저도 염치없이
노름하러 간 장인을 생각하니
자다가도 분하고 억울하고
기본 배려가 없고 자신을 무시한 행동이라는
생각만 들어서
새벽 한시에
지금 자기 화가 안 풀리는 상황이고
이를 당장 부모님 댁에 가서 알리고 오라고 한거.150. ㅇㅇ
'20.11.5 12:01 PM (49.142.xxx.36)남편이 술취한거 아닌가요?
151. ???
'20.11.5 12:08 PM (112.144.xxx.241)이 글이 진실일까요?
아무리 사람 사는거 제각각이고 정답이 없는거라지만 상식과 사회통념이라는것이 있는데
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그런 개*리에 쿵짝을 맞춰주는 원글님은 또 뭔지,,,,152. 소설
'20.11.5 12:11 PM (182.216.xxx.172)소설도 이런류면
너무 황당해서 인기 없어요
이게 실제 상황이라 믿고 쓰자면
남편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자존감 낮구요
저런 사람이라면 만만해 뵈는 사람
엄청 힘들게 할텐데
그런 비정상적인 인간을 데리고
친정옆으로 이사한 원글도
정상인으로 보이진 않아요153. 이삿날
'20.11.5 12:11 PM (116.36.xxx.197)이삿짐센터 직원들이 다 해줘서 도와줄 거 1도 없죠. 괜히 오시면 도움도 안 되구요. 이것만으로는 남편의 언행이 설명 안 되는데, 뭔가 쌓이고 쌓인 게 폭발한 거 아닌가요?
154. 211.192
'20.11.5 12:15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원글은 75세 장인 놀러갔다고 성질부리는 사위 이야긴데
비교를 하려면 시부와 비교해야지
시모랑 비교하는게 맞음?155. 그러게
'20.11.5 12:1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이사를 왜 친정 가까이에 갔는지..
결혼했으면 좀 뚝 뚝 떨어져 살지
결혼해서까지 부모가 자식들 as를 해줘야 하는지..참 한심.156. .....
'20.11.5 12:18 PM (1.233.xxx.68)친정옆으로 이사 안가려는 남편을
이사가면 친정부모님이 굉장히 잘해주실꺼라고
설득에 설득하셨나요?157. 남편 지능
'20.11.5 12:20 PM (203.254.xxx.226)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이삿날 이삿짐센타가 다 해 주는데
왜 빙부까지 그 날 다를 약속 다 미루고
동참해야 하나요?
화가 안 풀려서 새벽에 처가에 가겠다고요?
심히 괴상하고
꼭 치매걸린 노인네 헛소리하며 열폭하는 것 같네요.158. ...........
'20.11.5 12:25 PM (211.109.xxx.231)둘 다 비정상이시네요...뭘 남편을 욕해요? 둘 다 똑 같은데.
남의 부모님이 이렇게 걱정 되기는 처음입니다.159. 원글님
'20.11.5 12:30 PM (211.208.xxx.77) - 삭제된댓글부모님 참 안됐네요.
이사전 한달가량 딸과 손녀 당신집에서 같이 살게해줘, 초저 아이면 이삿날 봐줄일도 없는데 친정엄마가 봐줘,
그러고도 친정아버지가 이삿날 옆에 없다고 딸이 섭섭하다 생각하고 사위는 자기 무시했다고 하고
하.... 부부 둘다 정말 이상해요.
포장이사에 어르신들이 뭐 할 일 있다고....160. 오히려
'20.11.5 12:30 PM (210.95.xxx.48)이삿날 친정아버지 오시면 더 불편하지 않나요?
전 결혼해서 첫 이사때 굳이 시부모님이 올라와서
전날 이사갈 집에서 같이 자고
이삿날도 떡돌리자고 해서
아주 짜증났덩 기억이....
전친정도 가까워서 그때 백일된 아이는 이삿날 친정서 봐주셨는데 우리 부모님도 사돈 올라로셨다고 괜히 신경쓰시고...
그 이후엔 이사할 때 양가 다 오시지 말라해요.
짐 나갈때 이삿짐 분들 빠뜨린 거 없나
짐 들어올 때 물건 배치만 알려드리면 되요.
오히려 쓸데없는 사람 왔다갔다 하면
일하는 분들도 싫어해요.161. 앵??
'20.11.5 12:3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원글 이상 남편은 미쳤??
다시 읽어보니 이상한 분이네요.
친정아버지가 가야되나 고민하신다는 말에
아빠가 너무한다 생각도 했다니...
뭐가 너무하나요?22222
원글님도 상당히 상식밖이고
미친 남편과 붙어 살면서 감정적으로 전이
된것 같아요
미친 사위는 제끼고 이게 고민 꺼리가 되느오??
이혼감인데?? 심각하게 생각하세요162. ...
'20.11.5 12:39 PM (221.138.xxx.75)미친 남편이네요.
신혼여행 마치고 집에 인사오는 날도 아니고ㅋㅋㅋ
오바육바 대환장 파티네요 ㅋㅋㅋㅋ163. ......
'20.11.5 12:44 PM (219.255.xxx.21)친정 아빠가 너무한건가..? 싶다가,,
표현으로 저도 엄청 매 맞네요 ㅜㅜ
저는 일단 저를 먼저 의심하는 성향이 있어요.
상대가 아니다 아니다 강하게 나오면
맞다고 생각하다가도 내 생각이 잘 못된 것일까,,? 의심을 한번 더 하게 돼요.
정신 차리겠습니다.
최근 부모님 댁 이사할 때 남편은 바쁜 와중 시간 내서
왔었어요..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기도 하고요.
남편이 워낙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명확한 사람이라
그 점이 서운할 수도 있겠다,,싶기도 했는데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화낼 일인가 저도 당황스럽고 미치겠고,,
그렇네요.
평화롭게 살려면 이런것도 맞춰줘야 하고
아니면 이혼.
모 아니면 도인 관계여요.
제가 말을 세게 못 해요. 싸움도 못합니다. ㅜㅜ
답답하죠? 저도 이런 제가 등신같아요.
댓글보며 많이 울었네요.164. ㅇㅇ
'20.11.5 12:52 PM (203.226.xxx.56)이삿짐센터가 다해주는걸 부모가 보초서야 하나?
온다해도 말려야 되겠구만 친정근처로 이사간게 불만이었던건 아니고?
엠팍 같은 남초에 글 올리고 댓글 남편에게 보여줘요165. ㅇㅇ
'20.11.5 12:55 PM (203.226.xxx.56)저 위 댓 시모 옆에 이사 갔는데 시모는 놀러갔어도 반응 마찬가지
시모 안오는게 더 좋은데요166. ....
'20.11.5 1:03 PM (218.146.xxx.219)으이구... 댓글단거 보니 욕나오네
결국 남편 맞춰주느라 엄한 친정부모 잡겠구만
성격이 팔자 만든다는 말이 맞음
저렇게 병*같으니 남편이 안하무인으로 나오지
다 누울자리보고 상대 봐가면서 다리뻗어요
평생 을로 맞춰주고 사는건 좋은데
죄없는 친정부모까지 욕보이진 마요. 당신 선에서 끝내요167. 역대급
'20.11.5 1:10 PM (118.235.xxx.228)미친놈일세.
168. 역대급
'20.11.5 1:1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개쌍마이웨이 부부네요.
169. ..
'20.11.5 1:12 PM (125.178.xxx.220)이상한 남자랑 결혼 잘못한거 같아요 뭐하는 남자예요 도대체
170. ...
'20.11.5 1:12 PM (125.177.xxx.217)댓글 달려고 어이없어서 스크롤을 미친듯히 했네요
남편분 또라이 아닙니까
이상한 남자랑 결혼한게 맞네요
어이가 없어요... 친정부모님이 불쌍하네요171. dd
'20.11.5 1:13 PM (1.221.xxx.107)부모님댁 이사할때는 노인들이니 젊은사람들이 옆에서좀 챙겨주고 힘도없으니 도와주고 할겸 윗사람들이니 겸사겸사 가는거고, 자식들 이사할때 부모가 대체 왜 와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얼마나 우습게 보이면 윗사람들한테 그런식으로 말을하는지요?
지나가던 모르는 어른한테도 그런식으로는 안 대하겠네요172. 와우~
'20.11.5 1:16 PM (116.39.xxx.162)미친놈이네요.
173. 역대급
'20.11.5 1:1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개쌍마이웨이 부부네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인데 자존감바닥에 모지리라
내부모 모욕하는데도 화도 못내고 평화롭게 살기위해서란 핑계 비굴하기 짝이 없네요.
호로자식 남편 비위맞추느라 진짜 구질구질하게 사네.
자식교육 잘 시켜야지 진짜.174. ..
'20.11.5 1:19 PM (112.76.xxx.163) - 삭제된댓글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저도 우유부단하지만 님이 그러시면 부모님 너무 불쌍하세요.
이건 뭐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봇다리 내놔라는 격이네요.175. 음
'20.11.5 1:20 PM (188.30.xxx.201)이 글만 읽어보면 미친넘인데요 평소 친정 아버지랑 남편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저렇게 나오기엔 뜬금없어 보이고 평소 무시한다고 느꼈나? 그래도 저렇게 우악스럽게 새벽 한시에 저러는건 싸이코짓.
176. ...
'20.11.5 1:21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정신에 문제있는 사람 아닌가요??
머리 좋은 사람은 아닌거같고 사회생활은 가능해요??177. ..
'20.11.5 1:23 PM (222.120.xxx.113)진짜 기가 막히네요
저걸 사위라고 오면 맛난거 차려줄라나
정신상태가... ㅉㅉ..178. 미친새키ㅉㅉ
'20.11.5 1:24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싸이코 수준이구만 지가 뭔데 지 이사가 뭐고 그새벽에 지가 화났으니 장인장모에게 알리라니ㅉ 이런 싸이코 같은 놈이 거기 있구만 싸가지없는 놈
님은 뭐냐 저런 싸이코기질놈 만나기도 쉽덜 않겠구만 남자 보는 눈도 드럽게도 없지 않나 연애할때 티가 나거든 지 기분 나쁘다며 중간마다 싸가지 없는 짓꺼리 했을텐데 그거 참아주며 시녀처럼 결혼하지 않고서야
장인장모 옆에 이사간게 지들이 자잘하게 도움을 받으면 받을까 친정어른들이 지들 아쉬울게 뭐가 있다고 이사한게 뭔 대수냐고 경우없는 놈이 장인을 어려워하는게 없네 아주 만만하구만 그새벽에 지 승직을 알아달라니 시바새키가 진짜ㅉ
아내 친정을 아주 지 아래사람으로 보는거지 어려울거 같으면 기분나쁜게 있더라도 그냥 조용히 지나가지 어디 새벽에 그지랄을 하냐 이거 하는 짓꺼리가 분노장애고 어디 이런놈과 살겠나
님이 남자 보는 눈이 드럽게도 없어 저런 싸이코놈 만나 친정어른들까지 민폐를 주는구만 결국179. 뭐냐
'20.11.5 1:24 PM (222.236.xxx.78)미친새끼 지랄하네요.
저런 거랑 애낳고 사는 님은 주변 사람들하고 잘 지내나요?
넘 황당하네요.허허허180. ....
'20.11.5 1:27 PM (122.35.xxx.188)아 정말, 미성숙...어떻게 그 남자는 결혼이란걸 해볼 수 있었을까요?
결혼 생활은 잠시 해보다 마는 걸로 해야 여러사람 피해 안줄듯...
이 결혼 계속 가져가고 싶다면 남편은
얼른 심리상담 치료를 받던지, 아님 신앙생활을 시작해보던지....181. ♥라임♥
'20.11.5 1:33 PM (222.100.xxx.212)남편분 제 정신이신가... 70넘으신 노인이 그럼 옆에서 뭐하게요? 이삿짐 날라줘요? 옆집이어도 이사 다 마치고 정리되면 부모님을 모셔야지 이사 당일날 뭐 어쩌라는건지 묻고싶네요 그게 왜 본인을 무시하는건데요????? 이사가 뭐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 일이라고 ㅋㅋ 그럼 자기네 부모님도 모시고 아주 이사당일부터 잔치를 열지 그랬어요? 그런말을 왜 받아주고 있어요? 입 닥치라고 입을 쳐버리시지.. 자기가 무슨 상전이야 뭐야..
182. 댓글남편보여주세요
'20.11.5 1:39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반대로
시집 주변으로 이사가는데
시어머니나 시아버지 중 한명이 이삿날 안왔다고
며늘이 화나서 새벽한시에 남편더러 시집 가서 알리라한다면요
여기 여초사이트라도 욕 바가지로 먹을거예요
남편 시부모 불쌍하다 그럴걸요
다른분들 말대로 남초사이트에 한번 올려보세요
노총각들중에 이런 새끼도 장가를 가는데...이런 댓글 달릴지도183. ..
'20.11.5 1:40 PM (118.221.xxx.136)이 글 남편보여주세요....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만히있으면 안바껴요.
원글님도 문제인거 같지만 가만히 있으면 평생
그러고 살아야해요184. ㅎㅎㅎㅎㅎ
'20.11.5 1:45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정말 댓글 안 다는 사람임.
이런 행동은 열등감에서 나오는 것임.
열등감 있는 사람은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지금 나 무시하는 거냐? 고 나오면서 싸움을 만듬.
나같으면 절대 같이 못 삼.185. ㅇㅇ
'20.11.5 1:5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친정부모가 일부러 부모집 근처로 이사오라고 바득바득 우겨서
가기싫은 이사를 억지로 강제로 꾸역꾸역 참고 가는거라면 이해됨.
근데 아니시죠?186. 저는
'20.11.5 1:57 PM (1.241.xxx.137)댓글달려고 굳이 로긴했어요.
남편이 정상이 아니신거 같아요.
위아래도 없고 세상이 자기중심인 사람이네요.
원글님 같이 살려면 고생좀 하시겠어요.187. 시건방진놈
'20.11.5 1:58 PM (223.38.xxx.232)지가 대장이고 벼슬짓하네요.
뭐 죄진거 있어요?
친정부모가 일부러 부모집 근처로 이사오라고 바득바득 우겨서
가기싫은 이사를 억지로 강제로 꾸역꾸역 참고 가는거 아니라면
2222222188. ..
'20.11.5 2:03 PM (180.229.xxx.17)글이 올라오면 100프로 한쪽만 잘못했다는 리플은 극히 드문데 대단하네요 그리고 1시간거리면 가까운 거리도 아니지 않나요?뭔 생색을 내고 싶은지 이사당일날 오면 진짜짜증인데 할거도 없는데 사람만 많고 더 정신없고
189. ...
'20.11.5 2:04 PM (210.97.xxx.99)뭔 개소리를...
190. 와
'20.11.5 2:05 PM (112.169.xxx.189)경상도 남자인
시누이 남편이랑 똑같네요191. 투덜이농부
'20.11.5 2:06 PM (119.206.xxx.170)장인이랑 사위랑 같은 위치인가?
192. 부부
'20.11.5 2:06 PM (211.229.xxx.164)둘 다 정상 아니네요.
초딧도 그렇게 안합니다.
세상에...193. 냐옹
'20.11.5 2:11 PM (108.225.xxx.148)남편 취했어요? 제정신 아니네요.
194. ......
'20.11.5 2:17 PM (211.250.xxx.45)댓글만선이라 안달고싶은데 일부러 로그인
ㄱㅆㄲ도 남면보다 낫겠네요
와 진짜 저건 사람이 아니에요
진짜 이혼하는게 답인데
원글님도 서운했다니
와
내머리가 아파요195. 정말 한심
'20.11.5 2:20 PM (114.5.xxx.131)왜 이사 당일 와봐야 하는건지?
남편분 진심 이상합니다.196. 미적미적
'20.11.5 2:21 PM (203.90.xxx.141)본인이 옳다고 믿는데 확고한 사람 .... 이라고 하셨죠
일반적으로 그런 사람을 좋게 말해서 독불장군
그냥 쉽게
또라이 라고 합니다
남편은 상또라이이구요
원글은 가스라이팅 당해서 ㄷㅅ된거죠197. 또라이?
'20.11.5 2:22 PM (223.38.xxx.60)너무 황당모드
되려 원글 친정이 무슨죄 지은거 아닌지
남편말 듣고 싶을지경
원글네 친정 무슨 아랫것이네요 나참198. ...
'20.11.5 2:32 PM (182.224.xxx.112)그럼 75세 할아버지가 짐이라도 옮겨야 속이 시원하데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199. 친정 옆에 왔으니
'20.11.5 2:48 PM (121.131.xxx.26)맘 편하게 이혼하셔요.
같이 살면 안될 사람이네요.200. 세상에...
'20.11.5 2:52 PM (175.223.xxx.214)원글님이 엄청 만만해서 장인어른도 그냥 너무 만만한가요?
75세 노인이 열일 제처두고 이삿날 환영해줘야하나요??201. ...
'20.11.5 2:53 PM (183.100.xxx.209)댓글보니 원글님은 친정에서 멀리 이사가세요.
남편때문에 부모님 괴롭히지 마시고 멀리 이사가세요.
님 남편처럼 생각하기도 힘들고, 그걸 새벽 1시에 처가가서 부모님 깨워서 알리라는 건 정상범위의 사고 수준이 아니에요.202. ...
'20.11.5 3:00 PM (121.152.xxx.88)남편분 제정신 아닌것 같아요
203. 열등감이 아니라
'20.11.5 3:06 PM (125.131.xxx.185)오히려 본인이 상전인 줄 아는데요?
그야말로 친정이 자기네 애도 봐주고 이사 뒷정리까지 해줘야 하는 심부름꾼으로 아는 것 아닌가요?
"내가 이사가는 데 감히 와보지도 않아?" 딱 이거잖아요.204. 정신차리세요
'20.11.5 3:14 PM (14.52.xxx.196)원글님 제 딸이라면
당장 그놈한테서 데리고 나와요
어디 어른 무서운줄도 모르고 저러나요
진심으로 기가차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같으면 남편 인간으로 안 봅니다
내 부모도 이렇게 무시하는데
부인인 원글님을 대하는 태도는 안봐도 알겠어요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평생 맘고생에 눈물바람 안하려면
이거 터트리고 그냥 이혼하세요
딸한테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사춘기만 되어도 딸이 자기 무시한다고 집안 다 뒤집고
원글님만 잡아 댈 사람이에요
제가 82에 올라오는 푸념글들 중 아이있는경우
이혼하라 댓글 단 적 없는 사람입니다만
이런 성격은 살 수가 없는 경우에 속해요
더 문제는 고쳐지지도 않는다는겁니다
원글님, 부모가 저런놈하고 살라고
고생해서 키운 거 아닙니다
아휴, 제딸이라 생각하니 속이 뒤집어 지네요205. 정신차리세요
'20.11.5 3:18 PM (14.52.xxx.196)이삿날 장인이 없는 걸 문제 삼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그 불만을 풀어나가는 방식 자체가 쓰레기잖아요
이건 하루아침에 바뀌는것도 터득된것도 아니고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동안 어떻게 사셨나요?
이문제만을 아닐건데
맘 고생 너무 많이 했을 것 같네요206. ..
'20.11.5 3:22 PM (223.33.xxx.150)애들말로 헐...이네요
남편 나이가..아니 나이 문제가 아니라 좀 모자란 사람같네요 친정옆에 감히 내가 이사와줬는데 장인이라는 사람이 안들여다봐?? 이건가요?
어떻게자라면 이런 생각이 가능하죠?
남편컨트롤 못하고 친정에 가서 말하겠다??
친정부모가 오라고 협박했어도 이건 아니죠?207. 못난놈이
'20.11.5 3:29 PM (49.174.xxx.31)꼴갑 떤다고 하죠.이런걸 두고..
이걸 판단못해서 물어보는 원글님도 모지리~
친정부모님이 불쌍할 지경이네요.딸하고 사위가 얼마나 옆에서 들들 볶을지..거기다가 외손자까지 아이구야~208. 둘다..
'20.11.5 3:31 PM (158.181.xxx.117) - 삭제된댓글이런 딸이나, 이런 사위나 그러니 안보고 놀러가지.. 아휴
209. 이런저런
'20.11.5 3:50 PM (1.230.xxx.27)별별 사람 다양한 세상이라지만 개념은 있어야 하고
아무리 나이를 벼슬 삼지 말라하지만 기본적으로 위아래 예의란 게 있는 거잖아요.
적어도.. 이건 아닙니다.
글쓴분 본문에서 가스라이팅이 감지됐는데 댓글보니 역시 그렇고...
아내가 만만하니
아내의 부모인 처가 어른들까지 우습게 보는 처사로 보입니다.
나이 든 부모 이사할 때, 집수리할 때 팔 걷어부치고 나서는 것은 자식으로 당연한 도리고
기력이 좋은 젊은이라면 내 부모가 아니어도 가능한 상황이라면 돕는 것이 미덕입니다.210. happy
'20.11.5 3:51 PM (115.161.xxx.137)내참나...이거봐요 원글님
행동 똑바로 하고 살아요.
부모님 남이 무시하면 자식이 편들어야지
남편이 그런 호로ㅈㅅ행동 해도 가만 둬요?
아침에 가겠다고 하는 건 또 뭐예요?
어디 모자라는데 겨우 신랑 잡아 결혼한거예요?
이런 딸 둔 부모님이 안쓰럽네요 ㅉㅉ211. ...
'20.11.5 3:52 PM (221.155.xxx.229)남편 열등감과 마음의 병이 중증..
님이 집해갔나요? 친정 지원이 큰가요??
ㅁㅊ....212. dd
'20.11.5 3:52 PM (125.135.xxx.126)댁네 남편은 어디서 어떻게 가정교육을 받으면 저러고 성인이 됩니까?
어른을, 그것도 장인 어른을, 지 아랫사람에게도 그렇겐 아낳겠다 새벽 1시에 뭐 어째요? 어디다 배워먹은 버르장머리래요?
그말 듣는 순간 정뚝떨 안하던가요? 저런 동물같은거하고 전 못살아요213. 님 남편 이상
'20.11.5 4:51 PM (14.43.xxx.102)원글님도 이상.
75세 아빠가 자식들 이사날에 오실 이유가 뭐 있어요?
아빠가 온다고하셔도 사위랑 딸이 할 일 없으시다고,
짐 정리 다 ㄷ히면 초대하겠다고 말려야 할 상황에
뭐가 뭐요??!!!
이걸 가지고 남편에게 뭐라하지못할 망정 친정아버지가 이렇게 잘못한 일일까요? 러고 글 올리는 원글님, 성인 아니고 님이 키우고 있는 아이보다 정신이 더 미숙한듯 하시네요.
어이가 없네..
부모님이 금지옥엽으로 키웠어도 이런 생각 안할껀데..
부부모두 엄청 이기적인 사람들인가보네요..
자식은 제발 제대로 키우시길..214. ...
'20.11.5 4:52 PM (222.239.xxx.216)친정부모님 이삿날 올 필요 전혀없음
잘못하신거 전혀 아님
남편 정말 이상함
비상식적
남편이야말로 친정부모님을 무시하고 있음
님 힘드시겠어요..저런 남편이랑..215. 니케
'20.11.5 4:54 PM (211.246.xxx.71) - 삭제된댓글남편 너무 이상해요. 서운하다는 원글님도 이상하고,
친정 부모님 걱정되네요216. 이상해요
'20.11.5 4:55 PM (211.246.xxx.71)남편 너무 이상해요. 서운하다는 님도 이상하구요
친정 부모님 걱정되네요217. 결혼해서
'20.11.5 5:01 PM (124.50.xxx.242)8번 정도 이사했어요
세 번은 친정 근처였는데 이삿날 단 한 번도 친정 아버지가 오신 적 없었어요
님 남편이참 이상해 보입니다218. 세상에
'20.11.5 5:09 PM (219.251.xxx.213)피해망상 있는듯
219. 유튭에
'20.11.5 5:10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딸과 사위놈이 장모댁에 얹혀 사는데 장모를 계속 폭행해 그딸년과 처남까지 같이 폭행을 했죠 지엄마를
사위놈이 지 마눌과 처남도 폭행해가지고 이것들이 그놈이 무서워 시키는데로 같이 지엄마를 폭행해 결국은 그어머니가 쓰레기 버리는척 하고는 잠적했죠
결국은 어머니를 찾았다만은 그집엔 다신 안가겠다고 나같아도 안가지 자식인 딸년과 아들넘까지 자길 폭행에 가담했는데 그것들을 다시 보겠나요 님이 남편놈에게 아침에 가보겠다 한 변명이 마치 엄마 폭행한 딸년과 오버럽되는구만
아니 아침에 뭘 가봐 아침에 왜 가는데 갈게 아니라 이 미친넘아 이 또라이놈아 해얄 판에 빌빌거리고 눈치나 보고 뭘 아침에 간데? 솔까 남자가 글케 없어 그런놈에게 매달리며 사냐고 내 묻고 싶을지경이구만
싸가지없는 그놈도 그놈이지만 그런놈에게 빌빌대는 님도 님이다 그말임 부부는 끼리끼리 만난다고 님도 크게 별반 다를게 없음 지금 처신이
뭘 아침에 가 아침에 친정에 가 뭐라고 말한건지 여다 얘길 해보라 그말이에요 님부모님께 얘길 할 건덕지가 없구만
그놈을 역으로 쳐야되지 않나 싶은데 치려고 보니까 그 싸이코놈이 뭔짓을 할지 모를일임 식칼 들고 다 죽여버린다고 설칠까봐 왜냐면 그러고도 남겠구만 이사가 뭐라고 장인이 잘난 사위를 안들여다 봤다는 그 열등감에 그놈이 뭔짓을 못하냐고 이 생각이 드는구만
솔직히 님은 이혼도 쉽지 않지 않을까 그놈이 곱게 이혼을 해주진 않을거 같거든 지 싸이코 성향을 지도 알거임 개또라인걸 지도 알아 긍까 또라이이니까 쌍욕 갈기고 발로 쳐차고 싶거든 장인을 지금
그놈 어서 만났는진 몰겠다만 님도 그런 놈을 만났다는건 범상치 않은거임 님역시220. 황당하고불쌍
'20.11.5 5:36 PM (61.72.xxx.104) - 삭제된댓글남편이 장인장모님 이사할 때 온건 원글님 댓글에 써있듯이 자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기준대로 행동한거겠죠. 근데 본인은 그렇게 갔다해서 타인도 자기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큰 오만 아닌가요? 내가 베풂에 있어서 그걸 고대로 다시 받으려는 그 심보 굉장히 쪼잔한건데...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젊은사람이 도와주는거는 도움이 되지만 실상 노인께서 오셔서 딱히 도와주실 것도 없을거잖아요. 저는 왜 놀러간게 잘 못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원글님 댓글보고 원글님 안타깝다 생각드네요. 원글님 자신부터 의심한다는거요. 남편이 자기가 옳다고 자기주장만 강하게 밀어부치면 원글님 본인이 내 생각이 잘 못 된건가? 이렇게 생각하는 그거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인데...ㅠㅠ 분노조절장애 남편때문에 더 그렇게 되신건가 싶어서 안타깝네요.221. ...
'20.11.5 5:39 PM (152.99.xxx.167)미친.
사위가 아주 장인장모를 자기 발아래로 두고 얘기하는데..
그걸 듣고 있는 님도 한심.
친정에 까지 왕노릇하려 드는데 왜 거기로 이사간건가요?222. 화난다
'20.11.5 5:57 PM (203.100.xxx.224) - 삭제된댓글이 자식이 도른ㅅㄲ네요
장인.장모를 어찌보고 저 발 ㄱ을 하는 건지?
그 꼴을 왜 봐 주는겁니까?
이사가 무슨 큰일이라고?223. ㅋㅋ
'20.11.5 5:59 PM (211.252.xxx.12)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8266651
남초사이트 댓글봐봐유~~224. 대박
'20.11.5 6:08 PM (112.154.xxx.91)저는 부모님 여행 잡혀 있어서 수술날 받은것도 안알렸어요. 포장이사 다 할걸.. 칠순 넘은 장인까지 이사하는 날에 불러야 직성이 풀린대요? 오신다고 해도 못오시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사위가 참..하이고
225. ㅋㅋㅋㅋ
'20.11.5 6:15 PM (106.101.xxx.150)죄송한데 그냥 웃음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은 남편이 다른 헛소리한건 없었나요?? 사고체계가 완전 다른 사람같은데..
226. 살다 들은 이야기
'20.11.5 6:23 PM (106.101.xxx.161)중에서
황당한 이야기 넘버 10 안에 듭니다.
허허허 헛웃음이 나요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원글님이 보살이시네요
저 같으면 당장 친정으로 짐 싸서 갔어요
어이 없는227. 나피디
'20.11.5 6:3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에피소드가 하나인 것이 이상한데... 그동안 다른 사건은 정말 없었나요?
228. 미친
'20.11.5 7:03 PM (211.52.xxx.52)남편이 친정을 무시하는 행동이네요. 미친ㅅㄲ. 새벽한시에 따지러 간다고요? 저런 남편과 사는 님이 불쌍합니다. 평소에는 어떨지,, 안하무인
229. ㅂㅅㄴ
'20.11.5 7:04 PM (223.62.xxx.69)남편놈 평소 저지랄이면 남한테무시 많이 받고 살것어요
무시받으면 다행이고 줘맞지않으면다행 아이고 미친넘 ..230. 0000
'20.11.5 7:05 PM (116.33.xxx.68)죄송한데 남편분 병원가보셔야할듯
231. 편집 망상증
'20.11.5 7:10 P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생기기 쉬운 성격인가봐요.
자존감 글 베스트 올라왔던데 남편이랑 비슷한가 한번 보세요.232. 거기다 분노
'20.11.5 7:11 P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조절장애까지 있다면 어쩐대요.
장인한테 터뜨릴 각인데...
남편한테 댓글들을 보여주고 자제 좀 하게 하던지요.
상담을 받아보던지...233. 님도 이상...
'20.11.5 7:15 P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아빠가 잘못한건가요?????가 아니라
남편 미친거 아닌가요???? 이게 맞는 시각 아닌가요?" 2234. ...
'20.11.5 7:15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자작이에요 ?? 원글 댓글 하나도 없이 ..
만약 자작이 아니라면
유유상종에 끼리끼리고
그나물에 그밥 이라는 속담이 생각나는 부부네요235. 가스라이팅
'20.11.5 7:19 P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당하기 쉬운 성격이네요.
근데 님 뿐만 아니라, 검찰에서 하도 니가 이거 했지, 했지!, 했지!!, 했지!!!
하는 소리 듣다보면 나중에는 내가 정말 했나....
이렇게 된다네요.
모든 사람이 이렇게 가스라이팅 당하게 된다는거죠.
세뇌당하게 되는 거.
"저는 일단 저를 먼저 의심하는 성향이 있어요.
상대가 아니다 아니다 강하게 나오면
맞다고 생각하다가도 내 생각이 잘 못된 것일까,,? 의심을 한번 더 하게 돼요."236. 이글보니
'20.11.5 7:22 PM (124.50.xxx.238) - 삭제된댓글우리 시누가 생각나네요. 시누남편 무슨 처가일로 트집못잡아
안달란 사람이거든요. 누가보면 처가에 돈이라도 뜯기고 퍼주기라도했으면 이해가 가는데 오히려 처가덕에 겨우 방얻어살고 도움받고 사는데도 도리가 어떻고 경우 엄청따져요. 식구들 다 질려서 인간취급 안합니다.237. 이글보니
'20.11.5 7:25 PM (124.50.xxx.238)시누가 생각나네요. 시누남편 무슨 처가일로 트집못잡아
안달난 사람이거든요. 누가보면 처가에 돈이라도 뜯기고 퍼주기라도했으면 이해가 가는데 본인잘못으로 파산한거 처가덕에 겨우 방얻어살고 도움받고 살았거든요.
그런데도 도리가 어떻고 경우 엄청따져요. 식구들 다 질려서 인간취급 안합니다.238. 억울함이 많은
'20.11.5 7:26 P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남편이군요.
자기는 이만큼 했는데 받지 못한다 생각하나봐요.
이번이 처음인지. 평상시에도 그런 경향이 있는 지.
어쨌거나 저쨌거나간에 남편 감정이 과잉반응이에요.
75세나 된 장인한테 알리라고 새벽에 님을 들볶는다는 자체가.
님 댓글보니 님이 참 순한 성격인가봐요.
님이 말로 못 이길테니 여기 댓글들 보여주세요.
남편이 마음을 진정시키던가 깨닫던가 하면 좋겠어요.
님 친정 근처로 이사하는게 굉장히 싫었던거 같아요.
어떻게 동의를 했는지...
남편이 평소 자기 감정을 말하지 않고 참다가 터지는 거 같네요.
"최근 부모님 댁 이사할 때 남편은 바쁜 와중 시간 내서
왔었어요..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기도 하고요."239. ᆢ
'20.11.5 8:12 PM (210.94.xxx.156)미친~
사위가 장인보다 어른인가요?
장인이 이사와도
사위가 바쁘면 일보러 비울수도 있는 법인데
이 무슨 당나라 예법도 아니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정색해서 합니까?
뭐 저런 넋나간 넘이랑 결혼하셨대요?240. ..
'20.11.5 8:13 PM (118.235.xxx.193)더구나 친정아빠가
75세라고
노인인데 이사날
뭘 도와주길 바라는지
도와준다해도 쉬시라고 해야지
남편이 소시오패스 같아요
그리고 화나면 본인이 얘기하지
왜 와이프한테 떠넘기는건지
비겁하네요241. 헐
'20.11.5 8:23 PM (211.187.xxx.18)이사하는날 노인네들이 와 있으면 오히려 정신이 더 없겠구만 남편 제정신입니꽈 나중에 집들이때 모실 생각을 해야지 친정을 뭘로 알길래 저러는거죠?
242. 음
'20.11.5 8:36 PM (222.101.xxx.249)남편분은 어릴때 가정이 별로 화목하지 않았나봐요.
원글님네는 좀 화목하셨고요. 그래서 남편분이 원글님 가족에 대한 알수없는 자격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남자에게 비슷한 일을 당해봤어요. 원글님이나 가족분들이 사과하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상황 복잡해져요.243. 뭐지?
'20.11.5 8:4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이런 미친 소리는?
개가 짖는가?
부창부수라더니...
이런 딸년 낳고 미역국 먹은 친정모께 애도를...
진짜 얼척없는 덤앤더머네244. ᆢ
'20.11.5 8:43 PM (121.167.xxx.120)친정에 집이라도 사주고 한달에 300만원 정도 생활비 주는 사위라도 이해가 안가요
이사 하는 날 앉을 곳도 없고 먼지 구덩이 속에 창문 현관문 다 열어 제껴서 추울텐데 75세 장인 세워 놓고 벌 세울 일 있나 봐요245. ..
'20.11.5 8:46 PM (1.227.xxx.55)그냥 너무 어이없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말세라지만.
아니,
남편분 외부에서 인정을 못받으시나요 ㅠ
왜 팔순이 코앞인 장인장모한테 저러나요.246. 미친놈
'20.11.5 9:00 PM (211.212.xxx.169)별 미친 놈을 다 봄.
혹시 천지분간 못할까봐 씁니다.
미친놈은 사위, 원글 남편을 말하는 겁니다.247. 진짜
'20.11.5 9:11 PM (180.66.xxx.176)얼척이 없는 눔이네요.베스트에 오른 딸과 사이안좋다는 글 아빠나 원글 남편이나 비상정 싸이코 같아요. 와 요즘 이런 남자들 사회에 많은건가요? 부모님이 사위님 오셨어요.. 절절메야 하나요? 별 미친새퀴를 다 보겠네요. 아 이밤에 승질나네
248. 에궁
'20.11.5 9:31 PM (112.152.xxx.162) - 삭제된댓글이사 올때
남편은 그냥 두고 오시지.....
드럼 아들 며느리 이사하는데 시댁 식구는 한명도 토빼기가 않보이네요. 며느리 무시하는 처사인가요?
쯪쯪...뭔가 베베 뒤틀린 쫌팽이 남편 ㅠ.
원글임 죄송해요
남편분 진짜 성격 이상해요
이번이 첨이 아닐텐데....249. 분홍신
'20.11.5 9:44 PM (124.5.xxx.143)자기애성성격장애아니예요?자기가이세상의중심인양생각하는게정말얼척없네요ᆢ성격장애는지가환자인줄도모르고뭔든다남탓합니다이쯤되면그전부터이런사인이있었을텐데요ㅠ모르셨나요?
250. 비하인드
'20.11.5 9:55 PM (220.79.xxx.107)스토리가있지안으신지ㆍ
있어도이상하기는마찬가지-251. oo
'20.11.5 10:04 PM (223.62.xxx.165)뭐라고 할말도 못찾겠어요.
252. 에휴참
'20.11.5 10:28 PM (115.161.xxx.161)남편분이랑 비슷한 사람 아는데요.
내가 한만큼 대접 똑같이 아니면 더 많이 받아야하는 계산적인 사람이고 뭐가 그렇게 꼬였는지 남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다 꼬아 들어요.
자격지심이 있는 것 같은데 나르시시스트도 있어 보이고 뭐가 뭔지 진짜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거든요??
저 윗분처럼 혼자 망상펼치고 결론내리고 하는 거 보면 편집증 망상증 맞는 것 같아요. 저런 사람들이 멀쩡한 사람들 미치게 만들어요.
원글님 힘드실거에요ㅜ,ㅜ253. 남의
'20.11.5 11:50 PM (125.186.xxx.54)남편한테 욕하고 싶진 않은데 눈을 의심하며 읽었네요
혹시 시집에서 뒤에서 조종하는건 아닌지?
남편 태도가 시어머니 아바타같은 느낌인데요254. ...
'20.11.6 12:05 AM (210.97.xxx.47)딱한마디 할게요. 버르장머리 없는 남의편.
255. 모지리 부부
'20.11.6 12:17 AM (220.81.xxx.216)남편이 전문직이고 원글님이 한참 떨어지는 수준인가요?
아니고서야 이런 갑질이 있나싶군요
친정주변으로 왜 이사를 간것인지
친정부모님 이제부터 고생길이 확 열린듯256. zzz
'20.11.6 12:19 AM (119.70.xxx.175)에고, 미친 놈
257. 롱롱롱
'20.11.6 1:02 AM (49.165.xxx.221)버르장머리 없는 놈 같으니라고.
어른이 옆으로 이사오면 네 놈이 모시러 가야하지,
반대 경우인데 뭘 바랜다니?
버르장머리 없는 놈.258. 욕 한마디 추가
'20.11.6 1:27 AM (65.96.xxx.1)하고 싶어서 맨 끝까지 왔네요.
지*하네 미친 *
니가 뭔데! 어르신이 대기하고 있냐?
니 부모는 너한테 그러던?
지랄도 좀 할 걸 해야지
와이프분도 정신차리고 휘둘릴걸 휘둘려야지요
단칼에 처리하세요 앞으로 친정부모님 그 딴식으로 하대하면!!
친정부모님도 그런 막대먹은 인성에게는 거리를 두고 연결되지 말기를 바래요259. 미친
'20.11.6 1:32 AM (65.96.xxx.1)다시 읽어보니 결혼 15년차라네
뭐 약점있어요?
정신 차리고 강하게 사세요
부부는 싸우면서 상처주고 받고 동등하게 하지만 어디 친정부모님을 저렇게 대하나요? 그걸 어떻게 봐주나요?
사위가 무슨 갑인가요?
미친 놈 지랄하네260. ㅇㅇㅇ
'20.11.6 1:48 AM (222.104.xxx.19)사위가 저렇게 나오는 건 부인과 처가를 을로 생각해서 갑질하는 거거든요. 사연이라도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처가에서 비상식적으로 굴어서 참다가 화가 난 사람은 절대 저렇게 안해요. 저건 평소에 부인과 처가를 휘두르고 사는 사람의 행동이에요. 님 부모님도 딸 헛키우셨네요.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내가 틀렸을까 한번 의심한다니...님이 물 보고 물이라 했는데 상대가 불이라고 소리 지르면 저게 불인가 생각한다는 거잖아요? 님은 사기나 세뇌당하기 딱 좋은 타입입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이 안되서 노년이 되면 더더욱 무시당할 거에요. 그동안 남편이 잘 세뇌시켜 놓았거든요.
261. 가슴이 뛰네.
'20.11.6 2:14 AM (125.137.xxx.237)미친넘이란말이 그냥 나오네요..
포장이사하는데 70노인이 왜 와야하며??
늦은시간에 자기의 화난 분을 어른께 알리라고??
미친 또라이새끼가 처가가 얼마나 만만하면
저따위로 말하나요?? 가슴이 갑자기뛰네요ㅜㅜ262. cinta11
'20.11.6 3:54 AM (149.142.xxx.37)남편이 평소에도 이거 말고도 문제 많은 사람이죠? 사이코패스 같음..
263. 리슨
'20.11.6 3:55 AM (122.46.xxx.30)미친 개또라이 새끼네요.
그리고 새댁도 멍청하기는 서방놈 보다 더 하구요.
가란다고 날밝으면 가겠다니..
뭐 이런 모지리 부부 년놈들이 다 있나요.
이런 것들도 자식새끼라고 낳은 친정부모님이 불쌍합니다.
인간쓰레기들~!264. ..
'20.11.6 4:08 AM (175.119.xxx.68)남편 소갈딱지하곤
이삿날 친정아버지가 오셔서 뭘 할수있나요
바쁜데 안 오시는게 오히려낫지265. 부부가
'20.11.6 4:32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다 이상한 사람들.
누구네 이사인지를 생각하세요. 친정집 이사를 님들이 도와주는데 친정아버지가 놀러 가셨다면 몰라도 님네가 이사 하는데 친정아버지가 왜 있어야하죠? 그것도 보관이사에?
저 8번 이사했는데 남들 도움 한번도 받은적없고 누구를 와 보라고 한적도 없어요. 남편도 업무특성상 휴가를 내거나 할수가 없어 포장 이사건 일반 이사건 다 저 혼자 했어요.266. 부부가
'20.11.6 4:36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다 이상한 사람들.
누구네 이사인지를 생각하세요. 친정집 이사를 님들이 도와주는데 친정아버지가 놀러 가셨다면 몰라도 님네가 이사 하는데 친정아버지가 왜 있어야하죠? 그것도 보관이사에?267. ....
'20.11.6 4:50 AM (121.132.xxx.187)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군요. 거기에 동조하는 부인이라니...
268. 와
'20.11.6 5:52 AM (182.229.xxx.190) - 삭제된댓글지 이사하는게 뭐 큰일이라고 부모님이 와야돼요 ㅋ
관심 받을 데가 엄청 없나보다 싶고
새벽에 가서 말하라니. 사람 진짜 무시하는구나 경우가 없구나 싶네요
일이 이거 하나가 아니었을텐데 원글님은 인식도 못하는거 같고
문제네요 정말269. 헐
'20.11.6 5:56 AM (182.229.xxx.190)지 이사하는게 뭐 큰일이라고 부모님이 와야돼요 ㅋ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그걸 그렇게까지 꼬아서 생각하고 주변을 괴롭히다니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가요??270. 다 낚임 ㅎㅎ
'20.11.6 6:47 AM (66.74.xxx.238)또 어그로 소설인데 이거
글 싸질러 놓고 피드백 전무한
전형적인 어그로 글
언니들 또 다 낚임271. Pp
'20.11.6 8:39 AM (175.126.xxx.72)이사가 뭐 큰대수라고..
남편이 미친x같아요272. 거꾸로
'20.11.6 8:51 AM (98.35.xxx.252)시부모라고 생각해 보세요.
몇주전부터 아들내외가 집근처로 이사온다고 해서 시아버지가 몇주전부터 시골에 가야하는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흔쾌히 다녀오라고 했어요.
시골 가는것을 워낙 좋아해서,
이사 전부터 고민하시길래
시어버지가 이삿날 계셔도 특별히 할 일도 없으니 다녀오시라 했어요.
시어머니는 아이 돌봐주신다고 남으셨고요.
자, 이제 며느리입장에서 보자구요.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고민했었다는 대목에서 고맙겠어요? 아니겠어요?273. ....
'20.11.6 8:55 AM (222.117.xxx.251)남편 분노조절장애 아닌가요????
274. ㅇㅇ
'20.11.6 8:59 AM (211.206.xxx.52)죄송한데 남편 또라이예요
또라이랑 살다보니 상황판단이 안되는가본데
그 얼척없는 소리를 듣고 지금 뭘 고민하고
갸우뚱하고 있는거예요?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