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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이름으로
세 가지의 삶을 살았던 한 남자의 이야기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 씨돌, 용현
책이 나왔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법고시 합격했는데 그만두고 '자연인'이 된 이 남자
..... 조회수 : 5,445
작성일 : 2020-11-03 17:05:22
IP : 175.117.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11.3 5:10 PM (175.120.xxx.5)사법고시 합격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안 보이는데요
전 씨돌씨로만 기억하고 있었네요2. 음
'20.11.3 5:16 PM (222.236.xxx.78)많은 생각이 드네요.
요한, 씨돌, 용현님 도움 드리고 싶어 저 책을 사려다가 출판사 좋은 일 시키는거 아닌가싶어 안샀어요.
저분이 살아온 세월 속에서 저분을 통해 얻은게 많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들은 뭐하나 지금 달려가서 도움줘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3. 저는
'20.11.3 5:32 PM (180.224.xxx.42)저자가 이큰별pd 네요
그알에서 이재명을 캐던..
왜 후속보도를 못했는지, 안했는지
저는 그것이 알고싶네요4. wii
'20.11.3 5:46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사시 합격은 아니고 준비하다 면접 불합격 사태로 붙어도 못할 수 있구나 해서 포기했다고 나오네요.
5. ..
'20.11.3 6:31 PM (223.57.xxx.223) - 삭제된댓글숭고한 삶이네요ㅜ
6. 별모양
'20.11.4 9:06 AM (121.138.xxx.194)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라
티비보며 한동안 멍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종의 부채감이랄까
그분의 숭고한 삶의 족적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됐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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