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7세 얼굴 모양 멀쩡하신가요
아니 코로나로 집콕만있으면서 팍늙었는지
얼굴이푹꺼지기만했었는데 이제그얼굴이 쳐지네요
시술들하셔서 말짱하신가요?
1. 살
'20.10.30 2:1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살 없으면 안쳐져요. 살빼보세요
마르면 얼굴 보기싫다지만 찐얼굴이 더 별로예요 나이가 있기때문에~2. ㅁㅁㅁㅁ
'20.10.30 2:15 PM (119.70.xxx.213)턱라인이 처져서 보기 싫어요
3. ㅠ
'20.10.30 2:16 PM (210.99.xxx.244)점점 역삼각형 집에 1년여 쳐박혀있으니 부쩍 늙었어요ㅠ
4. ㄴㅂㅇ
'20.10.30 2:17 PM (121.162.xxx.158)팔자로 쳐지네요 ㅠㅠ
5. . . .
'20.10.30 2:17 PM (125.177.xxx.217)헉 저엄청 말랐어요
42키로 58에요
그럼 더 극강의
노화가 온건가요 ㅠㅠ6. 전에
'20.10.30 2:19 PM (175.126.xxx.251)올라온 글 중에
마사지크림 바르고
주먹쥐고 얼굴 마사지하면
흘러내림 방지된다던데
한번해보세요.
시술보다 효과좋대요.7. ...
'20.10.30 2:22 PM (110.70.xxx.140)얼굴살이 없어지며 패여가요.
8. 이상
'20.10.30 2:2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이상하네요 저 46킬로인데 안쳐졌는데. 팔자도 없고요.
근데 약간 비대칭은 왔어요. 치과가보려구요.9. 한번
'20.10.30 2:26 PM (223.38.xxx.126)모레끌레 동안 나이트 세럼 써 보세요
얼굴아 화~ 해지면서 조여 오는데 다 마르면 마스크하고 암것나 착 붙이고 자요. 리프팅된다더니 정말 모공이 확 안보여 깜놀.
마스크하고 때고 보습임 발라줘야할텐데 게을러 그냥 자도 효과 보여요. 앗싸 ~~10. ㅇㅇ
'20.10.30 2:49 PM (211.195.xxx.149) - 삭제된댓글그리 쳐지진 않았는데요, 살이 쪄서 얼굴이 더 커졌어요.ㅜㅜ
11. 윗님
'20.10.30 2:52 PM (125.128.xxx.134)모레끌레 동안 나이트 세럼 이거 비싼가요???
어릴땐 불만이던 동그란얼굴에 약간의 광대뼈가
이제 나이들어사는 동안이라고들 하네요 ㅋㅋㅋ12. ..
'20.10.30 3:01 P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저 밤에 저렴한수분크림 얼굴에잔뜩바르고 흘러넘치듯이
누워서 반드시 누워야해요
앉아서 히면 크림중력때문에
숟가락뒷부분 두개로 살을 위로 끌어올리듯
주름을 다름질하는 기분으로 쫘악쫘악 밀어주는데
팔자주름이 미세하게 펴졌어요 저만알게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이마지렁이은 위아래로 강약 알아서조절해가면서
매일매일
믿거나 말거나한번해보세요13. 지금이
'20.10.30 4:46 PM (110.12.xxx.4)막바지
즐기세요.
52이 되니 할줌마
저는 47이 여자여자 마지막이 었던듯요.14. ..
'20.10.30 4:57 PM (58.143.xxx.228)위의 댓글이 무섭네요
저도 느끼고는 있지만
거울볼때마다 여자모습이 사라져서
관리잘못하고 2년전 피부염으로인해
문제가 생겨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45세부터
하루하루 눈에보이는데
47세되니 눈주위가 자꾸 패여가고 얼굴이
납작해진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탈랜트들보면 보톡스를 맞아서 인가
진자 얼굴인가 궁금해요
47세가 마지막이라니 ㅠ 슬프면서도 비슷하다는데
위안을 얻고갑니다
점점 여자얼굴이 없어져가서 나갈때 헤어라도 신경씁니다15. 전
'20.10.30 6:09 PM (14.32.xxx.215)치열이 들어가서 턱에 호두주름이 심해지네요 ㅠ 심술살도 그렇구요 마스크 벗는날엔 시술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16. ..
'20.10.30 6:36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동생들 지금 이쁜 때예요. 폐경되니까 그냥 가네요. 못난이가 거울에서 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