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안잡혀서.. 책방 다녀올께요
1. 그래걷자
'20.10.30 11:40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다녀오세요~
2. MandY
'20.10.30 11:41 AM (220.78.xxx.161)잘 다녀오세요 시간되심 고궁도 걷다오시구 저도 광화문 좋아해요 덕수궁옆 투박한 국수먹고 싶네요
3. 원글님
'20.10.30 11:41 AM (222.111.xxx.180)오늘 보니 덕수궁 단풍이 이쁘게 들기 시작했네요.
폴바셋서 라떼 한잔 하시고 자그마한 덕수궁 거니세요.4. 아참
'20.10.30 11:43 AM (175.223.xxx.176)화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서대문역 부근에
옹심이 칼국수 엄청 맛있어요. 일부러 가서 먹을만큼..
옹칼 추천이요 (칼국수 반, 옹심이 반)
윗님 글 보고 저도 갑자기 생각나서 알려드려요 ^^5. ㅇㅇ
'20.10.30 11:44 AM (118.33.xxx.46)덕수궁 단풍 이쁘겠네요
잘 다녀오세요~6. ..
'20.10.30 11:45 AM (116.39.xxx.71)잘 다녀오세요.
저도 근처 타임스퀘어 안에 있는 교보라도 가고싶네요.
여긴 폴바셋도 같이 있어요.
실상 제 형편은 아기때문에 8달째 토막잠으로 제대로 잠을 못자는 딸애가 오후에 아기 데리고 집에 온다고 해서
오늘 내일은 제가 아기를 보고 딸애는 통잠을 좀 재워야겠어요.7. ....
'20.10.30 11:53 AM (175.125.xxx.61) - 삭제된댓글님 글을 보니 저도 나가고싶네요.
오늘내일 휴일이거든요. 일요일 출근...
저도 광화문 ,덕수궁, 정동길...좋아해서
가끔씩 갔는데 코로나 이후로 나가보질 않아서...
교보빌딩의 파리크라상도 좋아하고요,
경복궁역 민석씨네 커피도 좋아해요.
창덕궁은 지금이 정말 멋질때고?
그렇게 한 번 바람쐬고 나면 마음이 조금은
리셋 되더라고요.
저도 나갈 준비 해 봐야겠어요.
참! 교보 바로 옆에 있는 폴바셋은...
얼마전 지나가면서 보니 문 닫았던데,
님이 말씀하신 곳은 다른데겠죠?8. 오냐
'20.10.30 11:55 AM (219.240.xxx.127)너무 늦지 말고 올때 우유하나 사와 ~~~
내일 아침에 핫케잌해먹게 ^^9. ....
'20.10.30 11:55 AM (175.125.xxx.61)님 글을 보니 저도 나가고싶네요.
오늘내일 휴일이거든요. 일요일 출근...
저도 광화문 ,덕수궁, 정동길...좋아해서
가끔씩 갔는데 코로나 이후로 나가보질 않아서...
교보빌딩의 파리크라상도 좋아하고요,
경복궁역 민석씨네 커피도 좋아해요.
창덕궁은 지금이 정말 멋질때고?
그렇게 한 번 바람쐬고 나면 마음이 조금은
리셋 되더라고요.
저도 나갈 준비 해 봐야겠어요.10. 원글
'20.10.30 11:57 AM (175.223.xxx.176)윗님 제가 말씀드린곳은
교보빌딩에서 대각선쪽에 있어요
저도 오랫만에 가는거지만.. 여전히 있겠죠?
윗님도 기분전환 잘 하고 오셔요~~~ ^^11. ^^
'20.10.30 12:03 PM (1.176.xxx.132)저도 교보, 경복궁 나들이 가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12. ,,
'20.10.30 12:03 PM (218.232.xxx.141)날씨 너무 좋으네요
햇빛 흠뻑 맞으면서 힐링하세요13. 00
'20.10.30 12:20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그 근처 길 좋아하는데 가고 싶네요
이따가도 소식 전해주세요~14. MandY
'20.10.30 12:23 PM (220.78.xxx.161) - 삭제된댓글악 저도 민석씨네 커피 한번 기봤어요 큰아이 첫남친 이름이랑 같아서ㅎㅎㅎㅎ
15. 아..
'20.10.30 12:38 PM (223.63.xxx.76)호주간 친구...가기 전엔 참 많이 돌아다녔던 곳이네요. 그 장소들도 그립고 친구도 그립고... 원글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요.^^
16. ㅎㅎ
'20.10.30 1:01 PM (175.117.xxx.146)저도 그저께 마음이 울적해서 광화문 다녀왔어요
전 교보문고만 가도 힐링이 되거든요
가서 문구류도 사고 책도 사고 교보문고 들어가면 교보문고
만의 향이 있잖아요~
그 향이 정말 판매가 되더라구요
디퓨저, 종이방향제, 손소독제
전 손소독제 사왔어요
향이 정말 교보문고향이더라구요
전 스벅에서 라떼 사서 좀 걷다 왔어요
원글님도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17. 원글님
'20.10.30 1:42 PM (222.111.xxx.180)오! 서대문에 옹심이 칼국수가 있군요. 저 좋아하는 메뉴라서 곧 가볼께요. 감사해요.
교보 뒤 디타워에 있던 폴바셋은 없어졌구요.. 코리아나 호텔은 꼴보기 싫지만 ㅋ 암튼 거기에 폴바셋은 남아있습니다.18. ..
'20.10.30 6:30 PM (125.186.xxx.181)어릴적 사간동 프랑스문화원 있던 시절, 가슴이 탁트이는 경복궁 그 동네 다녀오면 희한하게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