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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앞두고 학군지 이사 고민이예요.

...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20-10-30 09:23:39

여기는 경기서부지역이구요.

아이는 여기서는 아주 잘해요.

그런데 전형적인 문과형 아이예요. 국어,영어,역사(암기)..이런게 아주 강하고

수학도 상위권이긴한데 영재라고 할수는 없는 좀잘하는정도...

임원도 한번도 안빠지고 전교회장까지 했어요. 대내외에서 상도 엄청탔고...


제생각은 우물안개구리라는 생각이예요. 학교도 그렇고...학원도 그렇겠죠.

그래서 중등전에 올해방학때 분당으로 이사를 하려고 했어요. 남편도 동의했구요.

남편 출퇴근도 훨씬 편해지거든요.

이제 집알아보고 있었는데..


남편이 오랫만에 선배를 만나고와서는 다시생각하라고 하네요

선배가 애셋 데리고 대치동 들어갔다가 아주 다 망했다고 절대 옮기지 말라고 했다네요

서울에서도 수시떄문에 변두리학교 가려고한다.

어지간히해서 학군지에서 내신따기 어려우니 그냥 있어라,

자긴 무너무 후회한다.(선배 부부둘다 강남출신에 스카이나왔는데

애둘은 재수삼수 해서 인서울 못했도,,하나도 재수중;;;)

그냥 자기살던데 살면서 내신챙겼으면 더 수월했을거다. 대치동에서 안해본거없는데도 그렇다


오래전부터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런이야기 들으니....갑자기 망설여지네요. 82님들 조언부탁드려요

IP : 1.225.xxx.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30 9:25 AM (221.157.xxx.127)

    그래도 분위기도 중요해요 중학교때 학군지가서 열공하고 성공한케이스도 봤어요 학원잘되어있는곳에 가세요 중학교 학교공부 사실 의미없어요 상위권애들은 선행 중요합디다 그거 다 학원에서 해야되요

  • 2. .....
    '20.10.30 9:2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대치동도 아니고 분당은 갈만하죠
    남편 출퇴근도 편하다면서요
    중고등은 학원가 많은 곳이 나아요

  • 3. 00
    '20.10.30 9:29 AM (14.49.xxx.199)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좀더 경쟁이 있는 곳에서 공부를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지금 있는곳에서 계속 1등을 하는게 좋을지
    아이도 나름생각이 있을거에요

  • 4. ...
    '20.10.30 9:29 AM (122.35.xxx.53)

    애입장에서도 생각해야죠
    친구 거주지 싹다 바뀌는데
    가려면 초 저에 갔어야죠
    지금은 애 의사도 중요해ᄋᆞ

  • 5. 몰라도돼
    '20.10.30 9:32 AM (211.176.xxx.16)

    저라면 갑니다

  • 6. 돌고래
    '20.10.30 9:36 AM (221.150.xxx.148)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 많아요.
    면학분위기 때문에 가고 싶은데
    분당가서 중간도 못할까봐서요.
    분당 최고 학군은 정말 애들 수준이 넘사벽이더라고요.

  • 7. 대치면
    '20.10.30 9:41 AM (223.39.xxx.187)

    말리지만
    분당이면 가세요.~~

  • 8. ..
    '20.10.30 9:48 AM (211.252.xxx.35)

    주변보니 중상위면 옮기는게 좋은데 아주 최상위면 안옮겨요... 봐서 영재교, 과고, 외고 노리고 계속 있더라구요.. 안되도 일반고 가면 전교1,2등 하니까요.. 못해도 전교5등안에 들 실력있는 아이면 있는게 좋다는거예요.. 앞으로 내신이 중요해서 그럼 sky는 쉽게 가요... 근데 최상위가 안되니 다들 학원,분위기때문에 옮기는거예요.. 학군지에서 수능준비라도 할려구요... 내신은 이쪽저쪽 다 안되니....

  • 9. ㆍㆍㆍ
    '20.10.30 9:49 AM (210.178.xxx.199)

    분당 교육열 매우 쎄요. 애들도 너무 잘하고 선행도 많이 되어 있더군요. 지금 자녀가 수학 과학을 압도적으로 잘해서 전교일등이면 학군지 가도 잘 살아남지만 문과형 전교일등이면 글쎄요. 결국 내신이던 수능이던 수학으로 판가름나는데 지금 교육과정은 문이과 공통이라서 수학 수1 수2까지 이과형 아이들과 섞여서 내신이 나오거든요. 지금 분당에 가면 고등학교 졸업까지 바라봐야하는데 참고로 분당의 3대 고등학교 낙생 중앙 대진고 수학문제 수준이 후덜덜합니다. 수학강사가 보고 욕이 나올 정도라고 하네요. 워낙 우수한 아이들이 많다보니 변별을 위해 문제를 그렇게 낼 수 밖에 없다네요.
    그리고 자녀가 중학교 가서 아는 아이 하나 없이 생판 낯선 곳에서 적응을 잘 할지도 모르구요. 중학교 보내보니 여자애들은 첨엔 아는 애들끼리 주축이 되서 친목 도모하면서 서로 가지를 뻗어가고 남자아이들도 초딩동창끼리 모여서 다니면서 다른 학교 출신들과 힘겨루기로 서열 매기고 난리도 아니던데요. 혼자 온 아이들은 아주 사교적인 성격 아니면 동떨어져서 지내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부모세대만큼 너그럽지도 않아서 혼자인 아이를 챙겨주는것도 없구요. 저같으면 그냥 동네 원주민?들 사이에서 인정받으며 내신 잘 챙겨 맘편히 살겠네요. 수능이야 요즘 인강이 워낙 잘 되어 있어 사는 곳은 그리 중요하지 않지요. 그러니 간혹 시골이나 심지어 군대에서도 수능만점자 나오잖아요. 비교과도 축소된 마당에 내신이 제일 중요해졌어요.

  • 10.
    '20.10.30 9:59 AM (114.204.xxx.68)

    가세요
    우리애도 크리스마스때 이사하고 학군지 중학교 배정받았어요
    분위기 진짜 중요합니다

  • 11. ㆍㆍㆍ
    '20.10.30 10:01 AM (210.178.xxx.199)

    참고로 올해 고3인 제 시누이 딸 시조카 이야기를 하자면 초등6학년 2학기때 걔 교육시킨다고 온식구가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사를 갔어요. 강남 j여중을 거쳐 유명 강남s여고를 다녔는데 모의는 수학1등급 국어 영어는 2등급 나오는데 반해 내신은 5등급 ㅠㅠ나와서 학종이나 교과는 꿈도 못꾸고 정시나 경쟁률 몇십대 일인 논술을 봐야해요. 내신따기 너무너무 어렵다네요. 애들이 워낙 우수해서요. 이대 바라보던 애가 지금 수도권만 되어도 소원이 없겠다고 하네요. 그냥 강북에 있었으면 학종이라도 써봤을텐데요.

  • 12. ㅇㅇ
    '20.10.30 10:20 AM (223.39.xxx.216)

    저라면 그냥 있겠어요
    원글님 아이 내신 챙겨서 수시로 잘 갈수 있을듯
    전 경기도 사는데 아이 친구중에 공부도 잘하고 부모가 다 교사인 아이가 있어요
    중학교 졸업무렵 더 외곽으로 이사가서 전교 1등하고 있다는데 부러워요
    저희 아이는 근방에서 잘한다는 일반고 와서 분위기는 참 좋은데 내신 죽쓰고 있어요 ㅠ 진짜 수도권이라도 갈 수 있을지...

  • 13. 오우노
    '20.10.30 10:2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문과형 인재가 어디 있어요. 요즘 문과형 인재 없어요.
    진짜 인재는 다 잘하는 아이고요.
    이문과 통합시대에 몇 개만 잘해서 살아남지 못해요.
    문과로 좋은 재학 가는 애들 수학 그럭저럭 하는 애들이에요.
    수학을 잘하지 못하면 분당가서 몇 등할 것 같나요.
    학급 10등이면 인서울 못해요.

  • 14. 오우노
    '20.10.30 10:22 AM (124.5.xxx.148)

    문과형 인재가 어디 있어요. 요즘 문과형 인재 없어요.
    진짜 인재는 다 잘하는 아이고요.
    이문과 통합시대에 몇 개만 잘해서 살아남지 못해요.
    문과로 좋은 대학 가는 애들 수학 그럭저럭 하는 애들이에요.
    수학을 잘하지 못하면 분당가서 몇 등할 것 같나요.
    학급 10등이면 인서울 못해요.

  • 15. 학군지
    '20.10.30 10:22 A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학군지에선 오마이갓(오내신)을 외치며 좌절한다고 합니다 .. 학군지로 이사하시면 내신은 버릴 각오하셔야해요.
    그리고 문과형아이는 냉정히 말해 학군지 별로인것 같습니다.
    여기는 수학을 월등히 잘해야해요. 제학년 수학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현6학년이면 최소 중학수학심화까진 한 상태여야해요.
    원래 살던 동네면 그냥 살겠지만 굳이 학군을 고려하여 멀리 이사까지 생각하시니 드리는 말씀이에요.

  • 16. ..
    '20.10.30 10:26 AM (121.169.xxx.21) - 삭제된댓글

    대치동에서 강사생활 10년가까이 했습니다.
    수학 못하면 대치동 오지 마세요.
    여기서 왠만하게 잘하는 걸로는 참 힘들어요.

    기본적으로 이곳 학부모들 본인들부터가 명문대 출신들이 많고
    교육에 아주 어릴 때부터 심혈을 기울인 사람들이라서
    이쪽 친구들 초등학교 5-6학년 정도 친구들 학업능력은 다른지역
    고1-2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 갈 때 수능 수시 전부다 경험해봤고 두 전형 모두 합격해봤는데
    정시로 상위권 대학 뚫으려면 수리영역 안 되면 못해요.

  • 17. ..
    '20.10.30 10:28 AM (121.169.xxx.21) - 삭제된댓글

    대치동에서 강사생활 10년가까이 했습니다.
    수학 못하면 대치동 오지 마세요. (분당쪽은 제가 잘 모릅니다)
    대치는 왠만하게 잘하는 걸로는 참 힘들어요.

    기본적으로 이곳 학부모들 본인들부터가 명문대 출신들이 많고
    교육에 아주 어릴 때부터 심혈을 기울인 사람들이라서
    이쪽 친구들 초등학교 5-6학년 정도 친구들 학업능력은 다른지역
    고1-2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 갈 때 수능 수시 전부다 경험해봤고 두 전형 모두 합격해봤는데
    정시로 상위권 대학 뚫으려면 수리영역 안 되면 못해요.

  • 18. ..
    '20.10.30 10:29 AM (121.169.xxx.21) - 삭제된댓글

    대치동에서 강사생활 10년가까이 했습니다.
    수학 못하면 대치동 오지 마세요. (분당쪽은 제가 잘 모릅니다)
    대치는 왠만하게 잘하는 걸로는 참 힘들어요.

    기본적으로 이곳 학부모들 본인들부터가 명문대 출신들이 많고
    교육에 아주 어릴 때부터 심혈을 기울인 사람들이라서
    이쪽 친구들 초등학교 5-6학년 정도 친구들 학업능력은 다른지역
    고1-2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 갈 때 수능 수시 전부다 경험해봤고 두 전형 모두 합격해봤는데
    정시로 상위권 대학 뚫어야 하는 경우
    수리영역 안 되는 케이스는 스카이는 절대 불가고
    운좋으면 서성한이나 중경외시 정도가 한계에요. (수리 안 되면 이 마저도 잘 가는 겁니다)

  • 19. 안됨
    '20.10.30 10:4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ㄴ요즘은 수학 안되면 다른 거 만점 받아도 서성한중경외시이 확답은 어렵죠.

  • 20. 안됨
    '20.10.30 10:4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ㄴ요즘은 수학 안되면 다른 거 만점 받아도 서성한중경외시이 확답은 어렵죠. 대치동 애들은 같은 실력이면 다른 지역에서 수시로 연고대 가는데 재수해서 정시로 서성한 가는 실정입니다.
    강남에서 전략을 뭘 짜요. 수시로 가는 애들은 정시 점수로 갈 수 있는데 가는 가고 거의 정시로 가는데요.

  • 21. ㅇㅇㅇ
    '20.10.30 10:43 AM (1.235.xxx.169) - 삭제된댓글

    여기선 분당 최고다 하지만 제 경험상
    전교권 애들 만 보면
    대치 그 다음 반포 최상위권 이랑 분당 최상위 애들이랑 차이가 커요
    내신 수능 이런건 비슷할 수 있는데
    대치 반포 극상위는 플러스 알파가 있어요
    예를 들어 필요는 없어도 토플110정도는 중딩때 받아본 경험이 있다거나...

  • 22. 안됨
    '20.10.30 10:4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ㄴ요즘은 수학 안되면 다른 거 만점 받아도 서성한중경외시이 확답은 어렵죠. 대치동 애들은 같은 실력이면 다른 지역에서 수시로 연고대 가는데 재수해서 정시로 서성한 가는 실정입니다.
    강남에서 전략을 뭘 짜요. 수시로 가는 애들은 정시 점수로 갈 수 있는데 가는 가고 거의 정시로 가는데요. 우리 동네 소문난 영재나 가서 좋은거지 진짜 아니에요.

  • 23. 유리
    '20.10.30 10:4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ㄴ요즘은 수학 안되면 다른 거 만점 받아도 서성한중경외시이 확답은 어렵죠. 대치동 애들은 같은 실력이면 다른 지역에서 수시로 연고대 가는데 재수해서 정시로 서성한 가는 실정입니다.
    강남에서 전략을 뭘 짜요. 수시로 가는 애들은 정시 점수로 갈 수 있는데 가는 가고 거의 정시로 가는데요. 동네 소문난 영재나 가서 좋은거지 진짜 아니에요.

  • 24. 유리
    '20.10.30 10:4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수학 안되면 다른 거 만점 받아도 서성한중경외시이 확답은 어렵죠. 대치동 애들은 같은 실력이면 다른 지역에서 수시로 연고대 가는데 재수해서 정시로 서성한 가는 실정입니다.
    강남에서 전략을 뭘 짜요. 수시로 가는 애들은 정시 점수로 갈 수 있는데 가는 가고 거의 정시로 가는데요. 동네 소문난 영재나 가서 좋은거지 진짜 아니에요.
    분당도 잘해요. 기본적으로 서울대, 의대를 10명 이상 보내는 학교는 어줍잖은 애들은 이등급 구경도 못합니다.

  • 25. 유리
    '20.10.30 10:4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수학 안되면 다른 거 만점 받아도 서성한중경외시이 확답은 어렵죠. 대치동 애들은 같은 실력이면 다른 지역에서 수시로 연고대 가는데 재수해서 정시로 서성한 가는 실정입니다.
    강남에서 전략을 뭘 짜요. 수시로 가는 애들은 정시 점수로 갈 수 있는데 가는 가고 거의 정시로 가는데요. 동네 소문난 영재나 가서 좋은거지 진짜 아니에요.
    분당도 잘해요. 기본적으로 서울대, 의대를 10명 합해서 이상 보내는 학교는 어줍잖은 애들은 이등급 구경도 못합니다.

  • 26. 아이구
    '20.10.30 10:5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수학 안되면 다른 거 만점 받아도 서성한중경외시이 확답은 어렵죠. 대치동 애들은 같은 실력이면 다른 지역에서 수시로 연고대 가는데 재수해서 정시로 서성한 가는 실정입니다.
    강남에서 전략을 뭘 짜요. 수시로 가는 애들은 정시 점수로 갈 수 있는데 가는 가고 거의 정시로 가는데요. 동네 소문난 영재나 가서 좋은거지 진짜 아니에요.
    분당도 잘해요. 기본적으로 서울대, 의대를 10명 합해서 이상 보내는 학교는 어줍잖은 애들은 이등급 구경도 못합니다.
    안 좋은 학교 전교 5등이 목동 분당 잠실 같은데선 반 5등도 하기 힘들어요.

  • 27. 아이구
    '20.10.30 10:51 AM (124.5.xxx.148)

    요즘은 수학 안되면 다른 거 만점 받아도 서성한중경외시이 확답은 어렵죠. 대치동 애들은 같은 실력이면 다른 지역에서 수시로 연고대 가는데 재수해서 정시로 서성한 가는 실정입니다.
    강남에서 전략을 뭘 짜요. 수시로 가는 애들은 정시 점수로 갈 수 있는데 가는 가고 거의 정시로 가는데요. 동네 소문난 영재나 가서 좋은거지 진짜 아니에요.
    분당도 잘해요. 기본적으로 서울대, 의대를 10명 합해서 이상 보내는 학교는 어줍잖은 애들은 이등급 구경도 못합니다.
    안 좋은 학교 전교 5등이 목동 분당 잠실 같은데선 반 5등도 하기 힘들어요. 대치는 반 10등도 어렵고요.

  • 28. 새옹
    '20.10.30 11:52 AM (211.36.xxx.25)

    분당 가면서 대치동 이사간 선배랑 비교할건 아닌거 같아요
    일단은 학군지로 이동하면 학원 선택이 편하니 중학 학원 다니다가 고등에 다시 돌아오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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