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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딩 분석 "조국이 무섭고 검찰개혁의 전문가니...구속해서 개혁을 못하게..."

초딩도아는걸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20-10-29 22:04:59
https://www.youtube.com/watch?v=y_iWk_8HAHY
[뉴있저] 정경심 측 "검찰 시연대로 못 만든다"...직접 본 표창장 시연은? / YTN


변상욱 앵커
박효석 시사 유튜버 빨간아재


이 뉴스에 붙은 댓글 중 하나,
"조국이 무섭고 검찰개혁의 전문가니 어떻게 하든 죄를 만들어 구속해서 개혁을 못하게 한다는걸 우리집 초딩 막내가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네요."
IP : 108.41.xxx.16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학생이
    '20.10.29 10:11 PM (106.101.xxx.161)

    똘똘하고 판단이 정확하네요
    부모님이 잘 키우신듯

  • 2. 이것도
    '20.10.29 10:12 PM (175.223.xxx.19)

    댓글보니 생각나네요
    검찰 개혁 동요를 만들어서 초등학생들에게 합창하게 만든 북한빼박 정권..대깨문들은 자녀교육도 특별하네요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666

  • 3. 어린이
    '20.10.29 10:13 PM (39.125.xxx.28)

    지혜롭네요~
    잘 키우신 듯!!

  • 4. ..
    '20.10.29 10:15 PM (112.144.xxx.220)

    요즘엔 검새놈들도 알바를 쓰나보네.
    그럴만 한게 공수처 가고 검찰개혁 되면 반은 옷벗고 쫓겨나겠지... 똥줄 타겠지...

  • 5. ...
    '20.10.29 10:15 PM (61.72.xxx.45) - 삭제된댓글

    175.223님

    참 못 뱌우고 자란 타 내십니다 ㅉㅉ
    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4.19..5.16 광주사태에
    대해 듣고 알고 있었어요
    정치의식은 어렸을 때부터 길러지는 거에요

    일베사이트 보고 배우고
    할말없으면 대깨나 찾는
    당신같은 사람이 알턱 없겠지만요

  • 6. ...
    '20.10.29 10:16 PM (61.72.xxx.45)

    175.223님

    참 못 배우고 자란 티 내십니다 ㅉㅉ
    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4.19..5.16 광주사태에
    대해 듣고 알고 있었어요
    정치의식은 어렸을 때부터 길러지는 거에요

    일베사이트 보고 배우고
    할말없으면 대깨나 찾는
    당신같은 사람이 알턱 없겠지만요

  • 7. 똑똑이네요
    '20.10.29 10:20 PM (223.38.xxx.147)

    울아이들한테도
    작년 촛불집회때
    왜 촛불집회에 저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말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 8. 아이를 보면
    '20.10.29 10:32 PM (108.28.xxx.214)

    부모를 알죠.
    인터넷에 오르내리는 개차반들 보면 부모자식 똑같다는....

  • 9. 기레기아웃
    '20.10.29 10:32 PM (183.96.xxx.241)

    맞아요 자식교육 젤 중요하죠 우리 아이들도 개념있고 역사의식 정치의식 높은 깨시민에 합류해야죠 노후에 대화도 잘 통할거예요

  • 10. 어릴때
    '20.10.29 10:35 PM (221.154.xxx.177)

    정치 조기교육 받고....
    결국 대깨.... 맘이 아프네요.
    정치교육이고 뭐고 정상적인
    사람이 10살 11살 짜리가
    한국당 토왜...노래 부르면
    이건 좀....이라고 느끼는게
    상식 아닌가요?

    80년대 평화의 댐 만든다고
    전두환이 난리칠 때...그때 서울
    떠내려 가는 줄 알고 겁막었던
    저를 포함한 당시 학생들.....
    애들이 뭘 아나요? 바로 옆 어른이
    저것들이 토왜야...하면 그런가
    보다 하는거지...
    김일성은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고....저 누나는 평일날
    경상북도까지 봉사활동 다니고
    캐나다에 있으면서 동시에 국내
    활동을 수행했으며...어린 나이에
    명문대 연구원들을 넘어 논문을
    썼으며 공부하는 기간 내내
    유일하게 6학기연속 장학금을
    받는 신비로운 능력의 누나란다.
    라고 말하면....나도 커서 꼭 누나처럼
    의사가 되어야지...하겠죠. 애들이
    뭘 아나요? !

  • 11. 221
    '20.10.29 10:37 PM (223.38.xxx.133)

    님이 그렇게 컷나봐요?

    그래서 아무것도 몰라...

  • 12. ..
    '20.10.29 10:39 PM (61.72.xxx.45)

    221 154
    뭘 배우고 자랐기에
    그 모냥인가요 ㅉㅉ

  • 13. ㅋㅋ
    '20.10.29 10:54 P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

    211.154.
    댁은 대깨닥 이세요?
    대가리
    깨져도
    닥까끼 마사오

  • 14. 기레기아웃
    '20.10.29 10:57 PM (183.96.xxx.241)

    어려도 부당한 거 불법적인 거 다 구분합니다 어려서부터 가르쳐야죠 아이들 무시하지 마세요 그런 단어도 함부로 꺼내지 말구요 기왕에 초딩 중딩에게도 정치교육을 하는 독일의 교육과정 함 찾아보세요 맘 아파하지 말구요 ^^

  • 15. ..
    '20.10.29 11:27 PM (58.232.xxx.144)

    221.154
    애들을 무시하지 마세요.
    홍콩민주 시위의 지도자는 20살청년이고, 3.1운동도 어린 유관순열사가 시위에 참여했고, 이나라의 민주주의와 독립을 위해서 수많은 어린학생들의 희생과 행동으로 여기까지 온거예요.

  • 16.
    '20.10.30 1:32 AM (211.243.xxx.238)

    조국이 무서워?ㅋ
    자기 자리도 못지킬 정도로 허물 많은 사람이 무섭다니
    추장관 하는거 보면 답 안나오나?
    꺼리낄게 없음 저렇게 윤석열 손발 자르면 되는건데
    조국은 왜 못하고 내려왔대
    설마 할줄 몰라서 ㅋ

  • 17. 무슨
    '20.10.30 5:34 AM (58.120.xxx.107)

    공산당이 딩 홍보에 애들 동원하는 것도 아니고, 헐

  • 18. ...
    '20.10.30 8:30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정치나 시사관심도는 부모영향 받습니다.
    성인이 된다고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부모가 시사에 무지하고 아무생각 없는집 아이들도 비슷해요.
    스스로 판단하고 관심있는 아이들도 있지만 부모 판박이면 대학생이 되어도 또래보다 한참 무지해요.
    지인 아이가 대학가서 많이 힘들어했어요.
    성실해서 꽤 좋은 대학을 간 아아가 도저히 토론에서나 시사상식에서 애들 대화에 낄 수가 없다고 하네요.
    본인은 바보가 된 것 같다고 하소연 합니다.
    대학가서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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