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입장에서 외숙모랑 고모. 누가 더 나을까요?

조회수 : 5,343
작성일 : 2020-10-29 20:33:45
한쪽은 착하고 한쪽은 못됐다하면 뭐 말할 것도 없고요.

둘다 밉상이거나 둘다 그냥 쏘쏘라면요.
IP : 116.120.xxx.1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29 8:35 PM (211.193.xxx.134)

    그럼 애들이 엄마와 아빠 중 누구와 더 친한지를 봐야죠

  • 2. 고모가
    '20.10.29 8:37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그나마 핏줄이잖아요

  • 3. ㅁㅁ
    '20.10.29 8:3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이모와 고모라면 몰라도
    외숙모는 그냥 남인데요?

  • 4. ㅁㅁ
    '20.10.29 8:37 PM (218.51.xxx.239)

    나 같은 경우엔 외숙모와 훨 가까워요.

  • 5. ....
    '20.10.29 8:37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

    외숙모는 외삼촌과 헤어지만 남.
    고모는 촌수로 삼촌.

  • 6.
    '20.10.29 8:38 PM (120.142.xxx.201)

    중 나에게 잘 베풀고 친절하냐에 따른거지
    고모 이모 다 필요없는 구조
    누구든 나에게 베풀고 찬절한게 중요함

  • 7. ...
    '20.10.29 8:41 PM (110.9.xxx.132)

    고모요 외숙모는 진짜 남,,

  • 8. ...
    '20.10.29 8:41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고모요.... 비교대상자도 안되는것 같은데요 ..

  • 9. ...
    '20.10.29 8:43 PM (222.236.xxx.7)

    고모요.... 비교대상자도 안되는것 같은데요 .. 애들까지 갈 필요가 뭐 있나요 .. 원글님은 그럼 외숙모가 좋던가요 .. 이모랑 고모라면 몰라도 .. 그래도 전 고모도 좋은편인데 .. 그것도 갈등이 생기는데 ... 외숙모는 ㅠㅠㅠ 그냥 남아닌가요

  • 10. ,,,,,,
    '20.10.29 8:43 PM (1.233.xxx.68)

    주양육자인 사람과 친한 사람.

  • 11. ㅇ ㅇ
    '20.10.29 8:45 PM (220.89.xxx.124)

    외숙모/고모 입장에서도
    시누 애보다는 남동생네 애가 더 좋죠

  • 12. ㅇㅇㅇㅇ
    '20.10.29 8:46 PM (202.190.xxx.144)

    외숙모냐 고모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랑 얼마나 친밀감이 있느냐의 차이에요.

  • 13. 고모
    '20.10.29 8:47 P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고모 외숙모 입장인데요.
    시조카는 오래 봤으니 정들어서 예쁘고
    친정조카는 그냥 예뻐요.

  • 14. 그냥
    '20.10.29 8:50 PM (119.198.xxx.60)

    더 자주 만나고 추억 ? 쌓은 쪽이 더 낫죠.
    친밀감의 문제일뿐
    외숙모든 고모든 이모든이 뭐가 중요할까요.

    생판 남이랑 호형호제하거나 연 맺어 부부까지도 되는걸

  • 15. 고모
    '20.10.29 9:0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외숙모는 아무리 친해도 이혼하면 남이더군요.

  • 16.
    '20.10.29 9:11 PM (115.23.xxx.156)

    고모가 낫겠죠

  • 17. ....
    '20.10.29 9:13 P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아이에겐 촌수 보다 정서적 거리가 더 크고
    머리 굴리는 어른에게는 내 핏줄이냐 아니냐가 클 테지요.
    저는 외삼촌 외숙모들이 정서적으로 더 편해요.
    어릴때부터 같이 부대끼며 지낸 유대감이 있어서요.
    정서적으로 제일 가까울수록 있는 이모 이모부가 오히려 제일 별로. 젊을때 잘살고 많이 배웠다고 자기들만의 리그에서 바빴거든요.
    나이들어 가까워 지려고 이런저런 소통을 해오는데 나한테 가르치려들면 정서적인 거리감 때문에 잔소리로 밖에 안들리고 싫어요.

  • 18. ...
    '20.10.29 9:17 PM (133.200.xxx.0)

    아이에겐 촌수 보다 정서적 거리가 더 크고
    머리 굴리는 어른에게는 내 핏줄이냐 아니냐가 클 테지요.
    저는 외삼촌 외숙모들이 정서적으로 더 편해요.
    어릴때부터 같이 부대끼며 지낸 유대감이 있어서요.
    정서적으로 제일 가까울수 있는 이모 이모부가 오히려 제일 별로. 젊을때 잘살고 많이 배웠다고 자기들만의 리그에서 바빴거든요.
    나이들어 가까워 지려고 이런저런 소통을 해오는데 나한테 가르치려들면 정서적인 거리감 때문에 잔소리로 밖에 안들리고 싫어요.

  • 19. ....
    '20.10.29 9:27 PM (221.157.xxx.127)

    당연히 고모죠

  • 20. 저는 외숙모
    '20.10.29 9:31 PM (125.184.xxx.90)

    엄마한테 시집살이시킨 친가는 정이 안가더라구요..

  • 21. .....
    '20.10.29 9:55 PM (125.178.xxx.81)

    고모나 외숙모가 같은 수준일때 우리애들은 외숙모가 낫다고 했어요 고모는 핏줄이고 외숙모는 남이라서 기대치가
    적기때문에 덜 밉다고 하더라구요
    외숙모이자 고모인 나.... 맞벌이인 시누대신에 시조카 둘을
    길렀어요 시어머니께선 반은 네가 기른거다라고 인정하셨고 자기 엄마들보다 저를 더 위하는것같이 보였어요
    시누이들은 서운해했었고 시어머니는 당연한거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외삼촌인 제 남편이 먼길 떠나니까 자기 엄마들 눈치보느라 .... 모른척하던데요
    제조카는 고모가 안타까워서 어쩔줄 모릅니다

  • 22. 받아들이는건
    '20.10.29 10:26 PM (124.50.xxx.70)

    그 사람 인성과 나에게 하는거 따라 다르겠죠.
    고모라고 무조건 애숭모보다 낫진 않아요 ㅋ.

  • 23. ㅇㅇ
    '20.10.29 10:53 PM (180.70.xxx.188)

    가정 분위기와 사이 좋음에 따라 다르겠죠.
    저희는 남편이 여동생이랑 거의 원수 같아요. 명절에도 피하고요. 그러니 당연히 고모는 없는 사람 같네요.
    저랑 남동생은 사이가 좋고 올케도 순한 성격이고 저는 올케 연락은 반가워해도 친정 일이나 용건은 동생한테 해요. 저희 애는 외숙모를 훨씬 좋아하네요^^

  • 24. ...
    '20.10.30 8:27 AM (175.196.xxx.6)

    고모,외숙모,삼촌,외삼촌등등 우선순위 중요치 않음 서로평소얼마나 소통하고 가깝게 지내고 챙기는 친밀감이죠
    형제지간보다 이웃사촌이 더 낫다라는말이 그냥있는게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916 형제 유산 문제요. 토지 05:19:35 89
1690915 제주 호텔 가상화폐 살인사건 3 이런 05:06:37 332
1690914 미키17 보실껀가요? 2 ㅇㅇ 04:58:30 225
1690913 최민수가 보살이네요 8 04:21:17 1,426
1690912 드럼세탁기에서 구연산으로 빨래 헹굴때요 2 빨래 04:06:40 219
1690911 "한국 안 돌아갑니다" 교수들 떠나는 사이…치.. 4 ㅇㅇ 04:01:16 1,100
1690910 고래잇 페스타... ..... 03:49:01 270
1690909 길가에 방치됐던 돼지 suay 03:43:08 298
1690908 어릴 때 구해준 사람 볼 때마다 달려와 품에 안기는 야생 수달... 4 링크 02:02:26 1,834
1690907 나솔 24 영숙? 되게 마르고 피부 엄청 좋은--- 2 나솔 01:57:16 1,319
1690906 전남 완도군,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20만 지급 4 지역상품권으.. 01:17:32 573
1690905 당진 시내 2 000 00:53:00 994
1690904 절밥 공양 2 ... 00:51:11 792
1690903 각방 쓰다 합치신 분 계시면, 어떤가요? 8 ㅡㅡ 00:34:01 2,271
1690902 퇴직 후의 삶은 어떠신가요? 6 -...-.. 00:27:37 2,441
1690901 1박여행 하고 싶어요 3 ........ 00:27:22 771
1690900 남편이 이혼남 만나는게 너무 싫은데요 5 우문 00:25:43 2,904
1690899 포인트로 생필품 구입가능한 만보기 어플 있을까요? 4 만보기어플 00:25:35 555
1690898 “한동훈” 이름 연호하며 춤추는 여성팬들 11 ㅋㅋㅋㅋㅋ 00:18:56 1,668
1690897 조카 결혼식 축의금.. 13 이모 00:17:33 1,924
1690896 부모님의 거북한 돈 7 00:13:02 1,891
1690895 고등학교도 성적순으로 반편성하나요? 4 .. 00:06:09 892
1690894 뮤지컬 천개의 파랑 두 번 봐도 재밌을까요 2 .. 00:06:03 528
1690893 어릴적부터 베프.. 50대 되어서 아무 의미 없네요 9 2025/02/27 4,468
1690892 러닝화 어디꺼 신으세요 5 초보 2025/02/27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