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해서 시간 보낼 뭔가가 필요해서 500피스짜리 샀는데 시작부터 내가 이걸 왜 샀을까 후회하다가 1/5도 못하고 때려쳤어요.
애들 하는 100피스 그런거나 살걸..
퍼즐은 치워버리고 스티커컬러링 주문했어요.
혹시 머리 안써도 되고 몰입해서 시간 잘가는 다른 취미생활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저하고 작은딸 취미인데
저희는 놓을때가 없어 이제 그만한다는
나름 재미 있어요
너무 어려운거 사셨나봐요
해보니까 퍼즐조각수보다 그림이 어떤건지가 난이도를 결정하더라구요.
전 퍼즐 좋아하는데도 천피쓰짜리중 반은 그냥 푸른 하늘인거 맞추다가 꼬부랑할머니 되는줄요ㅠ
조각색깔이 전부 비슷해서..
큐빅붙이는 십자수가 유행했는데 친구가 퍼즐이나 십자수 싫어하는데도 재밌게 하더라구요.
저 이거 샀다가 식겁했어요. ㅋㅋㅋㅋ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170386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