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제일 웃겼던 얘기 뭐 생각나세요?
1. 아마
'20.10.29 11:39 AM (210.178.xxx.52)개고기 웃기긴 했어요. 수행원들은 안 사준다고 ㅋㅋ
2. 꽈기
'20.10.29 11:40 AM (14.42.xxx.246)털우택도 웃겼죠~
3. 아마
'20.10.29 11:42 AM (210.178.xxx.52)털우택은 더럽죠 ㅋㅋ
4. ....
'20.10.29 11:43 AM (61.79.xxx.23)운전면허 간소화요
50m 끌고가 50m
차인데
체력장도 100m 야
총수 음성지원됨 ㅋㅋ5. 기레기아웃
'20.10.29 11:46 AM (183.96.xxx.241)봉도사가 버릇없는 좃선기레기한테 쌍욕해주던 것도 재밌었는데 ㅋ
6. 기레기아웃님
'20.10.29 12:03 PM (39.7.xxx.178)저도 봉도사가 조선기레기한테 쌍욕한거 너무 재밌었네요
7. ....
'20.10.29 12:12 PM (175.123.xxx.77)중국집 희래등이 무슨 얘기였죠?
저도 개고기 이야기가 제일 웃겼고
맨날 김용민은 와서 자는지 조용하니까 에어콘이 김용민 보다 참여도가 높다고 놀려먹던 기억 나네요.
돈이 없으니 시설이 열악해서 에어콘이 웅웅거리는 방안에서 녹음했었죠.8. .. .
'20.10.29 12:12 PM (122.36.xxx.234)울부짖는 에어컨한테 순위 밀리는 출연자 ㅋ
이정희,문재인,박지원 이 세 분 나왔는데 한창 나경원의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 얘기를 하던 중에 문재인 대통령님(당시엔 국회의원였던가 출마했던가)이 '근데 코를 만져준다는 게 뭐예요?'하며 해맑게 질문하셔서 일동 푸하하!!(이어서 주기자가 친절히 설명해드림).9. ㅎㅎ
'20.10.29 12:23 PM (180.65.xxx.50)윗님 댓글보니 다같이 노래 부르신 것도 생각나네요
10. .. .
'20.10.29 12:3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ㅋ 맞아요!
시작하자마자 가사 나눠주고 부르자고 제안.
내곡동 가~까이..♬(내 주를 가까이 패러디)
문대통령님이 젤 열심히, 끝까지 부르시고 김총수 막 웃느라 정신 없고 ㅋ.
구치소에 있을 때 익숙하게 들은 찬송가라고.11. ....
'20.10.29 12:36 PM (122.36.xxx.234)맞아요!
시작하자마자 이명박 비리 적힌 가사 나눠주고 부르자고 제안.
내곡동 가~까이..♬(내 주를 가까이 패러디)
문대통령님이 젤 열심히, 끝까지 부르시고 김총수 막 웃느라 정신 없고 ㅋ.
그 리듬 끝까지 어떻게 아냐니까 구치소에 있을 때 익숙하게 들은 찬송가라고 ㅋ12. 내곡동가까이
'20.10.29 12:38 PM (203.247.xxx.210)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ㅋㅋ
'20.10.29 1:34 PM (220.87.xxx.6)저는
도올선생 나왔을 때
엠비에 필적하는 조선시대 왕이 누굴까
물어봤는데
도올선생 몇초쯤 생각하더니
단호하게 "없어요!" 를 외쳐
모두 뒤집어진 거 ㅋㅋㅋㅋ14. 나꼼수
'20.10.29 3:28 PM (203.226.xxx.88)정말 재밌게 들었었는데 기억이...;;;;
개고기는 기억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