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박영선 의원 공이 크다 생각해요.
1. ..
'20.10.29 10:5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뭐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
나꼼수는 10년 넘게 계속 팠으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죠. 계속 알려주고..
그나저나 10년전 나는꼼수다~ 그립네요.
밤에 다운받아 킥킥대며 감방보내길 기다렸는데 10년이 걸렸네요.2. 다
'20.10.29 10:56 AM (223.38.xxx.144)고마워요^^
3. 나꼼수도박영선도
'20.10.29 10:56 AM (106.101.xxx.161)애 많이 쓰셨죠
희대의 사기꾼 잡느라
고맙습니다4. ...
'20.10.29 10:57 AM (180.65.xxx.50)다 고마와요 222
5. 흠
'20.10.29 10:57 AM (220.116.xxx.125)모두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명박 치하 시절에 똘똘 뭉쳐 대응하던 82님들, 다른 누구보다
감사합니다.6. 애쓴
'20.10.29 10:58 AM (116.44.xxx.84)분들 다들 감사할 따름입니다.
7. ...
'20.10.29 10:59 A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이번에 안민석 의원도 그렇고 정권에 밉보이면 국회의원도 온갖 고통을 겪는데 박영선의원도 힘들었을듯.
한때 눈밖에 났지만 지금 제 몫을 하니 용서.
더 열심히 본분에 충실하면 좋은 일 있으리라 봄.8. ㅇㅇ
'20.10.29 11:10 AM (112.167.xxx.65)박영선 장관도 오늘 감회가 깊을 겁니다.
정봉주 전의원도 번호 알면 축하 문자라도 보내고 싶네요.9. ㅇㅇ
'20.10.29 11:12 AM (110.11.xxx.242)다들 감사합니다
10. ㅇㅇ
'20.10.29 11:13 AM (110.11.xxx.242)안민석 의원님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아직도 보복당하고 계시다고 ㅜ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5596
에서 OO버스회사 사장님은 취재진에게 '안민석에게 돈을 줬다는 진술을 받아내기 위해 수원지검은 일주일에 몇 차례씩 불러 밤샘조사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사장님이 계속 버티자 회사 회계장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회사가 아니라 집안이 망한다'는 검사의 협박에 괴로운 나머지 사장님은 자살까지 생각했으나 끝까지 양심을 지키고 버틴 결과 구속됐습니다. 추징금도 2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당시 노조위원장도 함께 구속됐는데 그는 출소 직후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저로 인한 죽음이라는 자책감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11. 기레기아웃
'20.10.29 11:17 AM (183.96.xxx.241)밤에 다운받아 킥킥대며 감방보내길 기다렸는데 10년이 걸렸네요222
12. 아이린
'20.10.29 11:28 AM (117.111.xxx.2)박영선의원. 안민석의원. 정봉주의원. 주진우기자. 김용민피디. 김어준총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 살벌했던 시절에 꺾이지 않고 팟캐스트로 알려주고 국회에서 뛰어주고 열심히 취재해 준 분들 덕분이죠.
쥐박이가 방산 비리며 사대강 헛삽질이며 나라 망치고 재산만 해먹은게 아니예요.
쥐박이 일당 때문에 정말 억울하게 감옥가고 생업 잃은 분들 많습니다.
쥐박이 감옥에서 오래오래 유병장수 해라.13. 나꼼수
'20.10.29 11:28 AM (39.7.xxx.114)킥킥대며 듣던게 10년전인가요?
그거 들으면서도 진짜 감방갈꺼라고 생각은 못했는데....14. 드디어
'20.10.29 11:33 AM (58.120.xxx.54)쥐박이가 제자리로 돌아가는군요.
그동안 모든 분들 나꼼수를 비롯해서 수고 하셨네요.15. 아니
'20.10.29 11:40 AM (175.223.xxx.235)안민석 의원님 저 사연 처음 들어요.
진짜 미친 개검들...16. ㅐㅐㅐㅐ
'20.10.29 12:03 PM (14.52.xxx.196)저도
안민석, 정봉주, 박영선, 주진우, 김용민, 김어준
고마워요17. 하늘의 뜻
'20.10.29 12:23 PM (39.7.xxx.66)모두 감사 합니다.
약간은 박근혜 헌법재판 받던날 기분이네요.18. 내년에
'20.10.29 1:36 PM (223.62.xxx.37)박영선 서울시장님 돼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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