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반, 7시, 7시 15분 이렇게 세번씩 3분동안 진동으로 울려요
처음에는 아랫집인가 생각했는데
윗집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이런경우 확률상 어디 먼저 찾아가는게 나을까요?
아침 6시 반, 7시, 7시 15분 이렇게 세번씩 3분동안 진동으로 울려요
처음에는 아랫집인가 생각했는데
윗집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이런경우 확률상 어디 먼저 찾아가는게 나을까요?
직접 찾아가지 마시고요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진동소리가 느껴질 정도면....ㅜㅜ
핸드폰을 바닥에 놓는건지 저도 궁금합니다
저희 층간소음 그리 없는 집인데
핸드폰 진동소리는 내집에 있는 핸드폰처럼
진동소리가 느껴져요
매일 새벽 6시에
바로끄면 좋은데 한참씩 안끄면 정말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윗집에서 방바닥에 두면 그래요.
전 경험자 100퍼 윗집이에요
우린 새벽 5:20분 처음에 제 핸드폰인줄알았어요
진동소리가 그만큼 커요
아파트 30년 살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어서
제가 예민한가하고 검색했더니
피해사례 엄청 많더라구요
소리보다 더 심한게 진동이라서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엄청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애들 뛰어다니는게 훨씬낫지 그 기분나쁜 웅하고 울리는소리
우리애는 소름끼친다고 했어요
다른방에서 이어플러그 끼고 자도 진동이라서
집전체에 다 들려요
저 엄청 둔해서 냄새고 소리고 다 못느꼈는데
핸드폰 진동은 다르더라구요
경험해본사람만 알아요
4개월동안 새벽5:20분만되면 울리는데
이사람이 20-30동안 안끄는거에요
주말에는 8시부터 4시간 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잠못자서 살도 빠졌어요
낮에도 징징 소리나고 새벽만큼은 아니라도
정말 우리집 핸드폰 진동소리처럼 다들려요
처음에는 윗집 남자가 자기아니라고 딱 잡아떼는데
우연히 만난 아내분이 자기집 맞다고
미안하다고 한 다음에 진동소리 없어졌어요
제가 애 뛰는거 전혀 상관없으니
새벽에 잠만 자게 해달라고 생활이 안되서
너무 힘들다고 말했거든요
잘말씀하셔서 해결하세요
관리실 말씀드렸더니 윗집 맞다고 여기네 하면서
위치까지 정확히 짚으시더라구요
낮인데도 누구나 들릴만큼 진동소음이 컸어요
우리집도 새벽 5시에 집 무너지게 진동이 울렸었어요.
얼마나 큰지 안겪어보면 몰라요
오분동안 계속 울리는데ㅠㅠ
윗집이 바닥에 놓고 자서 그런거에요.
말했더니 이젠 안그래요.
원글님 혹시 지역이 어디세요?
전 사이드 테이블(원목) 위나 침대 머리 맡 (매트리스)에 두거든요...
이건 진동이 안들리겠죠?
저랑 알람시간이 대략 같아서ㅠㅠ 괜히 찔림ㅋㅋㅋ
도 그래요
진동 울리면 핸펀 찾아다니는데 대부분 윗집이에요
코고는 소리도 들립니다
아마도 금요일 저녁 치맥 드시다 티비 앞에서 주무시는 듯
dd님 마포구 서쪽살아요 ^^
저도 5시55분에 진동소리가 들리는데 금방 꺼져요
6시면 화장실 들어가 씻는 소리가 들리고
출근 준비하더군요
저는 7시 기상인데 아파트 살며
이정도면 내 단잠 깨웠다 뭐라 할 수 없다 생각해요
그러다 어느날은 굉장히 오래 울리고
그러면 속으로 생각하죠
전날 과음했거나 엄청 피곤한가보다~~~
엘리베이터에 메모 붙여보세요
뜨끔한 사람들 다 조심할거예요
저 1층이라 아랫집 확인은 어렵고 윗층이예요.
재난문자 저랑 동시에 울리고 그거 한번 징~!!울리는데도 들려요. 아저씨 코골이. 소변소리..
자주가 아니라 크게 힘들진 않지만 ..
들려요
위집이예요
그래서 저도 폰을 천장에 붙인적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