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계시 받았다" 사찰에 불낸 40대 여성…증오 범죄? / JTBC 사건반장
40대 여성이 신의 계시를 받았다며 경기도 남양주의 한 사찰에 불을 냈습니다. 여성은 범행 후 나흘 뒤 현장을 다시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잘못된 종교 배타주의로 방화까지 한 여성의 범행을 파헤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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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전격적으로 내기 전에도 절에 와서 각종 소란을 떨고 방화 미수를 했는데
절측에서는 타일러 보냈으나 계속 다시 왔다고 합니다.
이 절에는 국가 보물이 있는데 다행히 타지 않았으나,
이 사찰 신도들은 이 사람이 정신 이상으로 풀려나
다시 사찰에 오지 않을까 싶어 걱정하는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