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살면서 많이 봤지만 노숙자들에게 저 강아지는 친가족보다 더한 존재들인데
동물보호단체니 뭐니 사람보다 개가 우선이라는 것도 역겹지만
실제는 사람도 개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저런 행동들
우리나라에도 앞으로 안 나온다고 보장 못하겠다 싶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23904?od=T31&po=0&category=&groupC...
예전에 봤던 뉴스인데 다시 보니 더 안타까워요ㅜㅜ
동물보호가들이란 허울 좋은 가면 아래 저런 몹쓸집을 ..
지금은 저 노숙인 다시 강아지 되찾았다니 다행이에요
아 이런 개 팔아먹으려고 강탈한거네.
개가 넘 슬퍼보여요. 주인 잃어서 주눅들어 있네요. 조그맣고 귀여운애가 주인과 있을때 편해보였는데.
그 할아버지 어찌 사나요...ㅠㅠ.
보는 내내 마음 아팠어요...내가 이걸 왜 봤지.
이라서 다행이에요.
노숙자아저씨, 강아지 둘 건강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행복허게 살기를~~
동물들 위한다면서 모지리짓 하는 관종둘이 꼭 물을 흐리네요. 또 이런 기사 하나로 동물들 위해 한신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을 도매급으로 넘기는 사람들 또한 한심 ㅠ
클리앙것 말고, 전문을 읽을수있는 곳이 어딘지 그쪽 좌표좀 주세요.
댓글들 쭉 읽어보니 단체장 구속되고 개는 할배에게 돌려받았다고 나오네요.
제일 첫 번 사진이 마지막 해피엔딩 사진인거 같네요. 할배가 얼마나 개사랑을 하는지 온 몸으로 표현 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