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거든요
집들어와도 서로 본척도안하고 사이가 안좋아요
근데 동생이 회사 기숙사에서 지내거든요 2년정도 되었어요
주말마다 오구요
동생이 저를 싫어해서 제가 있으면 저 들으라고 시발시발 괜히 혼자말하고
저 왓가갓다하면 자기방 문닫고 저를 엄청 안좋아하는데요
갑자기 가족끼리 외식하는데 여름은 기숙사에 있고 겨울이니까 집에오겠데요
기숙사에서는 친한 친구랑 같이 방쓰거든요
엄청 서로 자주만나고 가까운걸로 알고있어요
집에 오겠다는 이유도 너무 이상하고..
굳이 왜 집에오겠다고하는걸까요?
집오면 저도 너무 동생이 불편해서 눈치도 많이 보이고그래요
최근에 동생이 집오기전에 저랑 엄청 크게 싸운적도있는데
저때문에 집에 오라도해도 싫을꺼같은데 왜 굳이 집에서 출퇴근한다고 그러는걸까요?
동생도 저 불편해 하는게 보이고요.
이유가 뭘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