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술관 가니 평화롭네요
1. 어느
'20.10.28 10:23 PM (124.49.xxx.61)미술관이요
2. ㅇㅇ
'20.10.28 10:25 PM (1.241.xxx.236)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작품속에서 머무는 순간들.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어느미술관인가요 ? 좋은
날씨와더불어 미술감상^^3. ㅇㅇ
'20.10.28 10:29 PM (49.175.xxx.63)원주 뮤지엄산이요 단풍이 하도 좋다고 해서 모처럼 드라이브겸 해서 원주 왔어요 너무 좋았어요
4. ㅇㅇ
'20.10.28 10:31 PM (49.175.xxx.63)저도 82죽순이인데 요즘은 솔직히 피로감을 느껴요 그냥 양분되어 물어뜯는 느낌요 이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고 싶어요 사는게 정말 별거 아닌데요
5. 묘하게
'20.10.28 10:49 PM (1.238.xxx.39)기분 나쁜 글이네요.
아 몰랑...난 내 생각만 하고 이기적으로 살래~~로 들려요.
미술관 가서 힐링 얼마든지 하시고 문화적 소양 가꾸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라가 온전해야 가능한 일이죠.
나라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미친것들하고 싸우는게 힘들고 소모적인 일이긴 하나 답없이 회의가 들 무의미한 일이 결코 아닙니다!!6. ㅇㅇ
'20.10.28 10:59 PM (49.175.xxx.63)윗님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어요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거예요 제가 누굴 기분나쁘게 하려고 글 쓴건 아니예요
7. ㅇㅇ
'20.10.28 11:00 PM (49.175.xxx.63)제가 기분좋게 소확행 누리며 사는 게 뭐가 그리 이기적인가요 맨날 여기서 댓글이나 달고 있어야 이타적으로 사는건가요
8. ..
'20.10.28 11:08 PM (39.7.xxx.92)여기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해답도 없는 정치적인 문제로 논쟁하는게 회의가 들어요
ㅡㅡㅡㅡ
저도 그런 생각들어요.
성정도 안좋아지고ㅠ9. ㅇㅇ
'20.10.28 11:17 PM (49.175.xxx.63)그러게요 예전엔 82하면 재밌고 가슴이 따뜨해지고 위로받고 갔는데 이제 매번 화가 나요 그냥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죠
10. ㅎㅎ
'20.10.28 11:21 PM (121.168.xxx.142)요즘 전시 보러가면 너무 좋죠. 일주일에 한 군데는 꼭 가려고 합니다.
저는 지난번에 전시보는데
근처에서 성가대 노래 들리고 너무 좋았어요 ~11. 아 오늘
'20.10.28 11:47 PM (222.110.xxx.248)50% ㅎ할인 하는 날이죠.
12. 좋네요
'20.10.29 12:41 AM (39.117.xxx.106)가을이 가기전에 미술관나들이 한번 해야겠네요.
요즘 게시판 물고뜯고싸우고 지겨워요.13. ..
'20.10.29 1:13 AM (223.62.xxx.165)떠나지 마세요
싱글인데 저도 차 구입하니까 가볼게요 궁금해요14. ....
'20.10.29 7:01 AM (61.98.xxx.192)뮤지엄산.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