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반찬 특별히 없어도 입맛이 좋은가? 물은 글이 있던데
사실
밥 한공기쯤은
소금만 살짝 뿌려도 한그릇 뚝딱 할 수 있고
김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 할 수 있고
맛있는 김치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 할 수 있고
입에 맞는 젓갈 하나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 할 수 있고
물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 할 수 있고
잘 끓인 국한그릇 있다면 그 날은 두그릇 뚝딱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반찬은 건강 생각해서 영양분 섭취 때문에 먹는거 같아요.
정말 입맛 없는 기분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