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남자아이 피부과 관리받고 여드름 자국 착색이 심해요ㅠ

여드름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20-10-28 13:26:15
피부 깨끗하지 않던 아이가 어디있겠냐만은 저희애는 피부가 하얗고 뽀얘서 여드름 하나 안올라올거라고 엄마들이 얘기했던 앤데 올해 여름부터 여드름이 조금씩 솟아나기 시작해 피부과에 부랴부랴 가서 관리 받았는데요ㅠ
지금은 양볼에 착색이 너무 심하고 얽은 자국이라그러나 패인자국까지 심해요ㅠㅠ
제가 피부관리를 싸게 받겠다고 허름한곳을 찾아가서 싸게 관리 받은것도 아니구요ㅠ나름 동네에서 큰 피부과 간거거든요ㅠ제대로 돈주고 패키지 끊었구요.
지금 사진첩 뒤져보니 올해 5월까지만해도 양볼이 깨끗하게 뽀얀 사진이 있는데 그 뒤로 지금 얼굴이 여드름자국에 색소침착에 패인자국까지ㅠㅠ
너무 괴롭네요ㅠ일단 피부과는9월이후로 안가고있어요ㅠ더 가다가는 애 얼굴못들고다닐정도 될까봐요ㅠㅠ
이번주토욜에 다시 예약전화했어요.애 상태 보여주고 따지려구요ㅠ
색소침착되고 패인건 돌아오기 힘든가요?아님 중딩이라 잘 관리해주면 재생 잘 돌아올까요?ㅠ
IP : 58.76.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10.28 1:29 PM (58.76.xxx.17)

    제가 관리받는중간에 지금 보니 색소침착인데 분명 여드름 난자리가아닌데 왜 이렇게 자국이 있는거죠??얘는 왜 이렇게 여드름이 나는건가요?하고 제 아이 원인인줄 알았고 그렇게만 알고 상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피부과에서 받은 레이저 부작용이었나봐요ㅠㅠ

  • 2. ㅜㅜ
    '20.10.28 1:32 PM (223.194.xxx.8)

    어린 아이들 레이저 잘못 받으면 착색 온다고 하더라구요~ 제 딸도 여드름 많이 났는데 그럴까봐 레이저 치료는 안하고 약처방만 받았네요..착색된건 시간 지나면 많이 없어진다고 들었는데~ 패인건 좀 심하네요..어떻게 치료를 하길래 패이나요??

  • 3. ..
    '20.10.28 2:06 PM (14.47.xxx.175)

    패인다는 건 여드름을 잘못 짜서 생기는 건데..

    아이가 혼자 짠게 아니면
    병원 처치가 잘못 된게 아닐까요?

    병원에. 가서 패인 자국 원인을 물어보셔야 겠네요

    병원 관리 안하는 애들이. 손톱으로
    잘못 건드리고 짜면 흉지는데..

    돈 들여 병원 관리까지 받았는데 패이고 착색이라니...
    이상하네요.

  • 4. ㅇㅇ
    '20.10.28 2:08 PM (106.248.xxx.154)

    따지기만 하시고 치료는 다른데가서 받으세요
    고등학생 여드름에 레이저 치료가 필요한건지...
    저는 압출, 연고 치료 받고 (심할 땐 약먹었어요) 나중에 색솜착 레이저 받았거든요

  • 5. ㅇㅇ
    '20.10.28 2:08 PM (106.248.xxx.154)

    아그네스인지... ? 일단 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고 수분 크림 재생크림 잘 발라주세요

  • 6. 재생크림
    '20.10.28 2:11 PM (116.125.xxx.199)

    피부과 치료 받고 재생크림 하루에 기본 3번은 발라야해요

  • 7. 압출치료
    '20.10.28 2:55 PM (223.38.xxx.48)

    받지 마시죠..
    먹는약. 바르는약 두가지가 끝이어야 해요.
    물론 가끔 짜야하는 것도 있지만
    패키지를 끊어 압출할필요까지 있나 싶어요.
    그리고 레이저는 더이상 여드름이 나지 않는 상태의 환자가
    받는거지 계속 진행중에 레이저를 쏘면 착색 가능할것 같아요.
    여드름 짠 부위에 자외선 차단 안해주면 그것도 착색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1958 노인 문제 7 노인문제 2020/10/30 1,874
1131957 재테크에 무관심했던 제 자신이 너무 밉네요 17 .... 2020/10/30 6,757
1131956 정치검사 임은정에게 평검사가 26 정치검사 2020/10/30 1,898
1131955 종자돈 1억 다들 어떻게 모으셨어요 21 ㅇㅇ 2020/10/30 5,689
1131954 내가 검사들한테 더러운 냄새를 처음 맡은 기억은 6 검난 2020/10/30 1,160
1131953 이해 안가는 한국 시어머니. 도와주세요 16 2010년도.. 2020/10/30 6,306
1131952 어색한 문장 조언좀 부탁드려요 3 영어 2020/10/30 539
1131951 올해 읽은 책 중에서, 몇 권 추천해봅니다! 58 책추천 2020/10/30 8,695
1131950 국민청원) 커밍아웃검사 사표 받으십시요! 청원 6187명 돌파 24 사표써라 2020/10/30 1,171
1131949 표창장이나 수사하는 니들은 나가라 그냥 4 .... 2020/10/30 592
1131948 4시에ㅇmmca라이브~ 정재형 1 ..... 2020/10/30 718
1131947 이낙연이 MBN 살려 준 거 아니에요? 29 ........ 2020/10/30 2,174
1131946 퇴직금 산출 시기 4 노년까지 2020/10/30 751
1131945 닭발육수 활용 ........ 2020/10/30 788
1131944 매수대기 예수금 많아서 안 떨어진다더니 5 궁금 2020/10/30 1,727
1131943 간병인구하기 정말어렵네요 19 간병인 2020/10/30 5,184
1131942 조선족 범죄의 현실이라네요 30 ........ 2020/10/30 5,754
1131941 국민연금 5 .... 2020/10/30 1,692
1131940 피자헛 샐러드바 매장은 서울에 더이상 없다네요 4 가끔피자.... 2020/10/30 6,071
1131939 '자본금 불법충당' MBN 승인취소 모면 3 ㅇㅇㅇ 2020/10/30 812
1131938 말을할때 톤과 속도에 신경쓰고 싶어요 6 나야^^ 2020/10/30 1,606
1131937 천은사 템플스테이 다녀오려구요 6 음냐리음냐리.. 2020/10/30 1,859
1131936 울산으로 1박2일 여행코스 봐 주세요.(울산분들) 9 울산여행 2020/10/30 1,512
1131935 검버섯 제거후 그냥 딱지 생기게 두나요? 5 피부과 2020/10/30 2,766
1131934 회사동기였는데 저의 상사가 될거같아요 ㅠㅠ 15 자존감 2020/10/30 6,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