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충 먹어도 밥맛이 좋으신 분~~
1. 저요
'20.10.28 11:09 A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맨밥도 한 그릇 먹을 수 있어요
에휴2. 저요저요
'20.10.28 11:11 AM (1.225.xxx.117)입맛없을때도 생각해보면 밥은 다먹었더라구요 ㅠ
요즘은 입맛이 살아나
볶음밥에 깍두기로 밥한냄비 아침 1차하고
찐고구마 커피로 2차 중이네요3. ^^
'20.10.28 11:11 AM (125.139.xxx.194) - 삭제된댓글맞아요
갓지은 김이 폴폴나는 하얀쌀밥
소주안주엔 최곱니다4. 음..
'20.10.28 11:11 AM (121.141.xxx.68)저는 심한 감기에 걸렸을때는 제외하고는 입맛이 없어본 경험이 없어요 ㅠㅠㅠ
매일 먹어도 매일 맛있더라구요.5. 맨밥
'20.10.28 11:16 AM (185.104.xxx.4)ㅎㅎㅎㅎㅎ
6. 제발
'20.10.28 11:17 AM (118.33.xxx.187)입맛 좀 없어봤으면 좋겠어요 ㅋㅋ
7. 저
'20.10.28 11:18 AM (175.117.xxx.115)정도 반찬이면 아주 훌륭한데요?
8. 원글
'20.10.28 11:20 AM (175.223.xxx.119)첫댓글님. 맨밥으로만 한그릇이라니..
정녕 위너이십니다. 승~!! ^^9. 음
'20.10.28 11:23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세상에서 밥이 제일 맛있어요.
콩섞은 밥은 맨밥으로도 맛있구요.
반찬은 거들 뿐
간장 고추장 쌈장 김치국물 맨김 새우젓..모두 훌륭한 반찬이고요.
살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숟가락을 놓을 뿐.
세공기도 문제없이 먹을수 있어요.10. ^^
'20.10.28 11:24 AM (125.139.xxx.194)갓지은 하얀쌀밥에 소주한잔
ㅋ
한잔 생각나네요11. 에혀
'20.10.28 11:28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전
먹는걸 자주 잊어버려요
일에 몰두하다 보면
배고픈것도 못느껴요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영양실조였던 적도 있었네요12. 저요
'20.10.28 11:29 AM (182.219.xxx.55)요즘 입맛이도네요.천고마비계절이잖아요ㅎㅎ
13. ᆢ
'20.10.28 11:33 AM (116.121.xxx.144)저희 친정 엄마가 그렇게 입맛이 돟으시데요.
그냥 밥에 손수 담근 김치도 너무 맛나게 드십니다.
지금 90가까이신데 형제 중에서 가장 건강하세요.
뭐니 뭐니해도 건강이 제일 아닐까요.
좋은 일입니다~^^14. ..
'20.10.28 11:33 AM (106.250.xxx.151)오늘 아침에도 밥이 왜이리 맛있지 함서 한그릇 먹었어요. 별 반찬도 없었는데..
주말에 집에 있음 머 찾아 먹는다고 냉장고 열기 바쁘네요15. 원글
'20.10.28 11:38 AM (175.223.xxx.119)요즘 무생채가 너무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무가 달큰하니 대충 무쳐도 넘 맛나요~
이거 땜시 식욕이 더 돋는 것 같아요 ㅎㅎ16. 님덜 대단
'20.10.28 11:56 AM (112.167.xxx.92)나도 식욕이 있지만 저기 125님 갓지은 하얀쌀밥에 소주한잔..에 졌다 졌어ㄷㄷㄷ 쌀밥을 보고 소주를 생각한다는게 미친 식욕이 아니고야 사실 쌀 자체는 맛이 없죠 그니 찬들이 있는건데
저기 댓글에도 맨밥만 한그릇 먹는다니 이게 미친 식욕이 아니고 뭐에요 난 맨밥 안먹 맨밥 먹을바에야 라면을 먹지17. ㅇㅇ
'20.10.28 12:57 PM (180.230.xxx.96)저도 요즘 담근 알타리가 맛있어서 오늘 스팸이랑 후라이1개해서 먹었어요 가을엔 먹을게 많아요 다 맛있구요 ㅎ
18. 00
'20.10.28 1:00 PM (121.148.xxx.118)저 부르셨나요
밥에 후라이만 먹어도 너무 맛있게 먹어요
입맛이 없어야 다이어트도 될텐데 ㅎ19. ㅇㅇ
'20.10.28 1:54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저요
반찬 갯수와 관계 없이 아주 이상한 맛 아니면 거의 맛있게 먹어요.
그런데 특별히 더 맛있는 것도 없다는 게 함정이네요.20. 큰일이에요
'20.10.28 2:19 PM (1.230.xxx.106)밥해먹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