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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김소연은

새 들마 조회수 : 23,693
작성일 : 2020-10-27 16:37:17
늘 겉은 강한데, 속은 여리고 상처 많은 역을 맡네요.

이지아 이쁘다는데, 저는 얼굴 이상하고

옷은 왜그리 빈티? 보세 5만원도 안해보이는지..

유진제외, 다른 여배우 옷들은 번쩍번쩍.

신은경은 종합병원시절 상큼한 모습 온데간데 없이.

악만 남은 볼빵빵 할머니 느낌,,

봉태규는 은근히 아주 부잣집 아들 역할로 잘 캐스팅 됨.

펜트하우스는 정말 쀼세와 스카이캐슬 짬뽕인듯요,












IP : 223.62.xxx.11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27 4:38 PM (211.36.xxx.18)

    결국 대한민국 전 대중들이 착한거 이젠 알고 있으니 됐어요

  • 2. ...
    '20.10.27 4:45 PM (222.112.xxx.137)

    대한민국 전 대중들이 착한거 이젠 알고 있으니 됐어요2222

  • 3. 펜트하우스요
    '20.10.27 4:45 PM (1.237.xxx.47)

    고현정 중간에 하차한
    리턴 이라는 드라마
    거기 나온 연기자들
    이번 펜트하우스에
    많이 나오네요
    봉태규 그때 양아치 같은 연기도 비슷
    내용도 좀 비슷

  • 4. 김소연이
    '20.10.27 4:45 PM (14.37.xxx.188)

    연예계 3대 천사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 5. ㅁㅁ
    '20.10.27 4:49 PM (121.152.xxx.127)

    김소연은 예쁘고 착하고 연기도 잘하고...어디 모자르는데 하나 없는데, 이상하게 김소연 나오면 지루하고 축축처지고 재미가 없어요

  • 6. 김소연 자체가
    '20.10.27 4:52 PM (91.114.xxx.100)

    착하고 이쁘고 연기 잘하는데
    살짝 백치미가 있어서 긴장감이 없어요.

  • 7. 가을
    '20.10.27 4:55 PM (122.36.xxx.75)

    짙은 화장이 안 어울려요
    약간 트렌스젠더 삘도 나네요,

  • 8. 맞아요
    '20.10.27 4:57 PM (122.38.xxx.70)

    화장 안한게 더 이쁘더라구요.
    순정에 반하다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다른 드라마에서는 이미지 센 캐릭터만 하세요.

  • 9. ㅇㅇ
    '20.10.27 5:01 PM (110.12.xxx.167)

    원래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이라 짙은 화장 안하는게
    나아요
    청순하게만 꾸며도 예쁜데

    신은경은 중학생 엄마라고 하기에는 할머니같던데요
    외모가 너무 비호감으로 변했어요

  • 10. 연예인들
    '20.10.27 5:04 PM (223.62.xxx.242)

    얼굴에 지방을 많이 넣어서 다 꽃돼지 쌍둥이들 같아요.
    미스 피기 인형.

  • 11. ...
    '20.10.27 5:12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리턴 연출했던 감독이라 겹치는 배우들이 있네요. 봉태규 윤종훈

  • 12. 리턴피디래요
    '20.10.27 5:13 PM (117.111.xxx.223)

    리턴이랑 같은 피디라네요
    전 그 사람 연출은 먼가 징그럽고 괴기하고.. 음침해서..

  • 13. 아진짜
    '20.10.27 5:13 PM (122.42.xxx.24)

    연예인들 비싼 시술한걸텐데...너무 괴물티나게했어요.
    자연스럽게는 못하나요? 특히 신은경 너무 거북해서 못봐줘요

  • 14. 예전
    '20.10.27 5:28 PM (110.15.xxx.236)

    검사프린세스에서 사랑스럽고 귀엽게 나왔었어요 의외로 잘어울리고 재밌게봤네요

  • 15.
    '20.10.27 5:29 PM (121.160.xxx.184)

    이번 역할이 워낙 강하고 쎈 악역이라서 화장도 쎄게 한 거 같아요.

  • 16. 김소연
    '20.10.27 5:3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뭘해도 이상하게 어색하고 불안해보이고 그래요. 굉장히 불편한 옷을 입은 사람같아 보여서 몰입을 못하겠더라구요. 발성문제일까요? 열심히는 하는데 그 열심히 하는것까지 느껴져서 보기 불편해요.

  • 17. 배역이
    '20.10.27 5:39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악역이라 그런지 인상이 너무 쎄요.

    그냥 펜트하우스 보는 맛으로나 볼까
    드라마가 쫌 쓰레기 ㅎㅎㅎ
    어제처럼 엄마라는 사람이 교장을 날라차면 바로 구속이지..
    그게 무슨 속시원한 장면인양....

  • 18.
    '20.10.27 5:44 PM (1.237.xxx.47)

    헐 리턴 피디였어요???
    어쩐지 출연자도 비슷하고
    내용도 자극적이더라니

  • 19. ...
    '20.10.27 5:47 PM (58.233.xxx.56)

    김소연은 마음에 드는데 너무 자극적이고 내용이 저랑 안 맞아요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 듯 때리고 서로 싸우는 장면이 너무 자극적이더라구요

  • 20. 유진
    '20.10.27 5:49 PM (117.111.xxx.108)

    벌써 그리 큰 애 엄마 역할을 맡는다니 충격이네요.

  • 21. 왜케
    '20.10.27 6:36 PM (180.65.xxx.173)

    학폭열고 뒤에 손잡고뛰는데 왜케유치한지
    유진은 이쁜데 이쁜데 뭔가 빈티나고 이상해요
    뭐땜시 빈티나는지도 몰겠음 그렇게이쁜데

  • 22.
    '20.10.27 6:38 PM (180.224.xxx.210)

    대놓고 막장 표방하는 작가니 뭐 피디도 대충 코드 맞는 사람이랑 같이 작업하는 거겠죠.

    그런데 몇 대 막장작가 중 하나라는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그 작가 드라마를 처음 봤는데, 참 허허허...
    차라리 임성한이 낫더라는...임성한은 독특하기라도 하지 이건 뭐...각종 드라마 짜깁기에 클리셰범벅에...

    각오하고 출연 결정했겠지만 배우들도 힘들겠더군요.
    연기 잘한다는 엄기준 연기도 어색열매 먹은 듯 좀 이상하고요.

  • 23. 착함
    '20.10.27 6:41 PM (112.154.xxx.39)

    방송국스텝으로 일했던 아는 동생
    2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김소연 칭찬함
    너무 착하고 여리고 사람에 대한 예의가 있는 유일한 여자 연예인였대요
    착한거랑 다르게 스텝이나 보조출연자들에게도 너무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인성 최고라구요

  • 24. 호텔
    '20.10.27 9:10 PM (125.134.xxx.134)

    투숙하면서 청소하시는분한테도 90도 각도로 인사한다고 소문난 사람이죠. 이렇게 착한 사람은 소문을 자꾸 내야해요. 그리고 김소연이 언플하거나 의시대지 않아 그렇지 주말극에서 시청률 타율도 좋은편입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시작해서 40대인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 필모 만들어왔고요
    별다른 구설수나 사고친것도 없고 여자연예인 특유의 관종끼나 허세는 더 없어요

    몇년전에 예능나와서 진행자들이 자기한테 말 많이 시키니깐 혼자 비중 많이 가져가서 미안하다고 하는거보고 여전히 착하구나 했어요
    그리고 남편도 매력있죠. 인물도 좋고요.

  • 25. 저도
    '20.10.27 10:00 PM (1.235.xxx.28)

    늘 착하고 손해보는 스타일이라 걱정된다고 홍은희가 그랬는데
    결혼 안정되게 잘한듯 싶어 보기 좋더라고요.
    연예계에서 20년 사람좋더라는 말 듣고 살기 쉽지 않던데

  • 26. ㅇㅇㅇ
    '20.10.28 7:11 AM (120.142.xxx.123)

    첫회에서 뛰어내린 사람이 이지아이고 그걸 엘베에서 보는 사람이 김소연인가요? 그 시점부터 2개월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이 지금 진행중인 거구...맞나요?

  • 27. 위에ㅇㅇㅇ님
    '20.10.28 7:41 AM (87.178.xxx.242) - 삭제된댓글

    첫회에서 뛰어내린 사람이 민설아(수학과외쌤)이고 그걸 본 사람이 엘레베이터안에 있던 이지아였어요.
    민설아가 죽었으니, 아마 예비1번이던 유진의 딸이 예고에 합격해서 다니게 되겠죠.

  • 28. 윗님
    '20.10.28 8:02 AM (120.142.xxx.123)

    글쿤요. 그 얼굴이 그 얼굴 같아 보여서리.. 이제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

  • 29. ㅇㅇㅇ
    '20.10.28 8:04 AM (120.142.xxx.123)

    제가 위에 잘못 썼네요. 그 시점에서 2개월 전부터 일어난 일들이라고 했어야 했는데.
    첫날 무슨 유럽식 가면무도회 같은 어줍잖은 파티가 일본틱해서 황당하더군요. ㅋ

  • 30. 저도
    '20.10.28 8:18 AM (87.178.xxx.242) - 삭제된댓글

    그 첫회 첫부분에 등장하는 서양사람 가발쓰고 왈츠 추는 장면 너무 유치하다 못해서 창피하기까지 하더군요. K드라마 외국에서도 많이 보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자기전통 놔두고 서양인 따라한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요.

  • 31. ..
    '20.10.28 1:49 PM (125.178.xxx.184)

    봉태규는 리턴이후 부잣집 도른자 특화된거 같아요 얼굴만 봐도 재수없고 기분 나빠짐ㄱㅋ

  • 32. 앞으로
    '20.10.28 3:51 PM (106.101.xxx.184)

    더 봐야겠지만 옛날 드라마 느낌이~^^;

    그리고 너무 내용이 잔인해요~~

    애들이 뭐 그렇게 영악한지~~

  • 33. 누구냐
    '20.10.28 4:59 PM (221.140.xxx.139)

    드라마는 안보지만, 김소연씨 이야기는 진짜 자자한 듯.
    아주 어릴 때부터 아역으로 데뷔했는데도 어쩜 그리 사람이 괜찮은지.

    전 김소연씨 한번씩 무표정으로 정색~ 하는 연기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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