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여자와 내눈앞에서 관계를 맺는거예요@@@
넘 분하고 화가나서 추궁하니 골프치면서 만난 여자인데 너무 좋다고 @@
와~~정말 ..
자다가 소리를 지르면서 깼는데 다시 자면서 또 그 꿈내용이 연결..
남편이 자기는 저런 스타일-얼굴 갸름하고 날씬한 여자가 좋다며 연상녀인데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좋아하는 꿈이 었어요
꿈이었는데도 어찌나 불쾌한지 지금까지 기분이 넘 나쁘네요..
남편 골프치러 갈때마다 항상 잘다녀오라고 가방도 챙겨주고 했는데 헐
혹시 이거 무슨 계시인가싶네요...ㅠㅠ
남편한테도 아침에 얘기하긴 했는데
우씨 기분나뻐 정말,,,,
진짜로 남편이 허튼짓하거나 외도하면 얼마나 속상할까 싶네요..
이상 개꿈 넋두리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