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원·광주 지역만 90% 합격한 군무원 시험
처음본나라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20-10-26 21:41:52
문제가 된 건 육군 군수 9급 군무원 채용 시험입니다.
379명을 뽑는데 6천명 넘게 지원해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최종 면접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필기 합격자가 많아 3주에 나눠 면접을 치렀는데, 마지막 주 닷새 합격률만 90%에서 100%에 이른 겁니다.
1~2주차 합격률이 50% 안팎에 그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군무원 군수직 9급 응시자]
"눈에 보일 정도로 확실히 이상하잖아요. 군에서는 '모두 비공개다'라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199430?ntype=RANKING
이 정권 들어와서는 참 이상한 일 많이 생겨요.
혹시 권력자 아들이나 조카 혹은 아는 사람이 창원과 광주에서 시험친거 아닐까요?
IP : 110.70.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0.10.26 9:46 PM (116.125.xxx.199)원글은 지금 광주만 90%되어야 까는데
창원이 껴서 화났네봐요2. 116.125 댓글님
'20.10.26 9:52 PM (110.70.xxx.114)창원이든 광주든 저런 결과가 이상하다고 했는데 창원이 들어가 있어서 화가 나다니요? 그런 생각 안 해봤는데 님 댓글 보니 혹시 광주만 넣으면 이상할까봐 창원을 끼워넣었을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3. 110
'20.10.26 9:56 PM (116.125.xxx.199)국가 시험이 장난이에요?
어지간히 욕하고 싶은가본데
공부열심히 한애를 폄하하는 당신같은 사람은 댓가를 치뤄야해4. 116.125 댓글님
'20.10.26 10:00 PM (110.70.xxx.114)혹시 저 날짜에 창원이나 광주에서 시험 본 친인척이나 지인 있으신가요? 아님 본인이신가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하는데 뜬금없이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 가요.5. 죽창으로
'20.10.26 10:23 PM (221.154.xxx.177)찌르지만 않을 뿐 대깨들 맘에 안들면
욕먹어요. 50년대 서북청년단처럼
팩트도 없고 대화도 안통해요.
꼴랑 촛불들고 그걸 혁명이라고
네이밍한 다음에 ... 진짜로 루이보나파르트 혁명시대처럼 맘에 안들면
욕부터하고 알바냐 묻고....
온라인이니까 이러고 넘어가지
이게 현실이면 죽창으로 찌를
사람들이예요.6. ㅇㅇ
'20.10.26 11:09 PM (110.70.xxx.51)저게 안 이상하다면 정상이 아님
7. 오
'20.10.26 11:29 PM (125.185.xxx.136)이상한 찌라시 퍼나르지 말고. 댁이 말한게 사실이면 언론에 제보하고 공론화 해보삼...말이 되는 소릴 해야 상대를 하지..
8. ㅇㅇ
'20.10.27 12:20 AM (39.7.xxx.118)ㄴ뭔 찌라시래 뉴스에도 나왔더구만
9. ㅎㅎ
'20.10.27 1:33 AM (39.112.xxx.128)오~ 댁이 봐도 이상하쥬 기가 찰 노릇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