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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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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는 충동 자주 느끼세요?

이건 왜 조회수 : 3,905
작성일 : 2020-10-26 13:45:02
제가 일신상의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도 그냥 평범하거든요.

그런데 아침에 눈을 안뜨면 좋겠고
가끔은 죽고싶은 충동도 강하게 느끼고
살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냥 살아지는대로 사는데 이제 그만 살면 좋겠다는 생각..

왜 그럴까요 .
IP : 211.248.xxx.14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0.10.26 1:46 PM (121.152.xxx.127)

    자녀 없으세요...애들 생각해서 힘내요

  • 2. 결혼
    '20.10.26 1:46 PM (110.12.xxx.4)

    안하셨나요?

  • 3. ...
    '20.10.26 1:48 PM (112.145.xxx.70)

    요새 코로나블루떄문에
    그런 생각 많다더라구요

  • 4. ㅇㅇㅇ
    '20.10.26 1:48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저 결혼했고 자녀 없는데 저도 들어요 그런 생각
    충동까진 안들고 그냥 계속 숨쉬듯이 드는 생각
    마음 한켠, 머리 한부분에 항상 차지하고 있는 생각이에요
    누가 뜬금없이 죽고싶지 않냐? 하면 묻지도 따지도 않고..”응”..할거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원래 사는것과 죽는것은 항상 같이 다니는거 같아요
    죽을 수 있기때문에 살아있는게 의미있는거고
    어차피 명되면 죽을텐데....그냥 죽음에 대한 준비나 잘 하면서 살면 되지 않을까요
    사는 것에 의미가 없다면..잘 죽는것에 대한 의미라도 찾으면...꾸역꾸역 살아지더라고요

  • 5. 그냥
    '20.10.26 1:49 PM (211.248.xxx.147)

    결혼하고 애도 있어요.애들도 남편도 무난하고 양가 다 무난해요. 그냥 삶의 의욕도 낛도 없는 그런 삶이네요

  • 6. 거니
    '20.10.26 1:50 PM (118.39.xxx.92) - 삭제된댓글

    명되면 죽어요222 이건희도 죽는거 보세요 150살 살줄알았..

  • 7. 저도
    '20.10.26 1:52 PM (39.118.xxx.39)

    저도 그래요
    남들이 보면 아무 걱정없을거라 볼꺼예요,
    요즘들어 병원에 가봐야하느 생각하고 있었어요.

  • 8. 아..철자가
    '20.10.26 1:52 PM (211.248.xxx.147)

    낛->낙 이네요..

  • 9. 음...
    '20.10.26 1:52 PM (223.62.xxx.203)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계절성 우울증일수도 아님 예민하거나 풍부한 감정의 소유자일지도 혹은 생각이 많으시거나..
    가을 바람 느끼며 햇살 좋은 날 산책이라도 해보심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 10. 목표
    '20.10.26 1:54 PM (182.216.xxx.172)

    목표를 세우세요
    목표를 세우면
    성취감도 맛볼수 있고
    또 노력하는 과정이 즐거워져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침에 눈을뜨면 무기력해져서 그래요
    전 늘 사소한 목표들을 세웁니다
    하루 만보 걷기 등등요

  • 11. 성취감을
    '20.10.26 1:55 PM (110.12.xxx.4)

    느낄수 있는걸 하세요.

  • 12. ...
    '20.10.26 2:00 PM (210.100.xxx.228)

    평범한 생활에 자극을 줘보세요.
    우울하시다면... 약물처방도 꼭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13. 저도
    '20.10.26 2:01 PM (211.178.xxx.37)

    문득 문득 그런 생각 해요 ~ㅠㅠ

  • 14. ...
    '20.10.26 2:02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아뇨 죽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 오히려 나이먹어가면서 왜이렇게 새월을 빠를까 그런 생각은 종종 해두요 ..

  • 15. ...
    '20.10.26 2:03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아뇨 죽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 오히려 나이먹어가면서 왜이렇게 새월을 빠를까 그런 생각은 종종 해두요 .. 저는 제 성격인지 어릴때도 그랬고 지금도 .. 죽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안드는것 같아요

  • 16. ....
    '20.10.26 2:04 PM (1.233.xxx.68)

    미련은 없네요.
    그런데 가기전에 소유물 정리는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 17. 그것 아닌 듯
    '20.10.26 2:05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정말 목표지향적인 삶을 산 사람이예요 학창시절부터 늘 경쟁에서 선두였고 매사 과정 보다는 결과 중심적이였죠
    지금도 실적의 압박을 받는 고소득 직종에 근무하면서 또래에 비해 경제적으로도 성공했고 돈으로 할 수 있는 것 중에는..그다지 힘든게 없을 만큼 됐어요 결혼도 잘 했고요 시댁 스트레스도 없어요 제 삶을 돌아보면 큰 오점이 하나 없어요 뭐든 계획대로 잘 흘러갔죠 그런데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초등 4학년 때 부터 지금 마흔 목전에 둔 오늘 날까지 단 하루도 죽고싶지 않았던 적이 없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그냥 숨을 쉬듯이 해요 갑자기 강도가 와서 칼로 찌르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전 저를 찾지 못 할 곳으로 도망가 숨을거예요 누가 날 발견해서 살아나면 안 되니까 늘 최고의 컨디션에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스탠스를 유지하며 사는게 버겁고 괴로웠어요 지금도 그래요

  • 18. ...
    '20.10.26 2:05 PM (122.35.xxx.53)

    저도 그래요 애도 있고 남편도있고 그런데 자주 그래요
    죽는게 너무 무서워서 못그러는데 기회없을까
    저 큰 트럭이 내차 쳤으면 크게사고났으면 그런생각을 해요
    일 안해도 되는데 일이나 하러갈까 그러면 잡생각이 덜들까
    집을 깨끗하게 정리할까 그러면 내마음도 정리될까
    병원에는 가기싫고약먹어도 봤는데 흐리멍텅한 눈빛이 되서 그게너무싫고

  • 19. ..
    '20.10.26 2:06 PM (222.236.xxx.7)

    아뇨 죽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 오히려 나이먹어가면서 왜이렇게 새월이 빠를까 그런 생각은 종종 해두요 .. 저는 제 성격인지 어릴때도 그랬고 지금도 .. 죽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안드는것 같아요

  • 20. ..
    '20.10.26 2:11 PM (116.40.xxx.49)

    재미있는걸 찾으세요.나혼자 즐길수있는거..

  • 21. 마른여자
    '20.10.26 2:26 PM (112.156.xxx.235)

    아니요~?

    안죽고싶어도 조만간 환경파괴 일본방사능 남극빙하등등

    죽을껏같네요

    후손들이불쌍한뿐이지

  • 22. 아뇨
    '20.10.26 2:26 PM (58.225.xxx.20)

    너무 평온하고 문제도 없고 자식도 없고.
    남편과는 나이먹을수록 이리 안맞나싶어 살짝
    당황스럽다는게 고민이랄까..
    사고싶은거, 가고싶은곳, 먹고싶은것 많아서 그런가.
    죽고싶지않아요.

    마스크잘쓰시고 단풍구경이라도 다녀오세요.

  • 23.
    '20.10.26 2:28 PM (121.88.xxx.247)

    결혼은 안했지만 먹고사는데지장없고 정년때까지 잘릴일없고 누굴 부양해야하는것도 아닌데 늘 죽고싶어요 지금죽어도 여한없어요
    오히려 지금 직업 가지려 공부할때가 더 행복했네요 그때는 꿈이 있었는데 지금 막상 들어와보니 내가 이 쓰레기같은 직업 가지려 내인생을 왜 낭비했는지 후회되네요

  • 24.
    '20.10.26 2:33 PM (39.7.xxx.137)

    삶이 너무 힘들고 버거워서
    가끔 생각들기도 하지만
    우리멍이 떠날때까진
    절대 먼저 못가요.

    내사랑 넘치게 받고 사는 우리멍이가
    제가 사라지면 그 충격이 어떨지
    ㅠㅠ
    우리멍이 10살인데 누가 거둬주겠나요..
    유기견 되면 안돼요
    ㅠㅠ

    게다가 실외배변만하는데
    그 누가 주인잃은 노견을
    꼬박꼬박 실외배변 시켜주겠나요..
    ㅠㅠ

    삶이 힘들지만
    우리멍이땜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우리멍이랑 함께 있는 이 순간은
    천국이니까..

  • 25. 비누인형
    '20.10.26 2:35 PM (220.116.xxx.9)

    다들 무난하다고 해서 내가 행복한 건 아닐 수 있어요
    그 무난함을 위해 원글님의 욕구 등이 알게모르게 희생 되어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스스로의 감정을 잘 몰라서 계속 무언가 억눌려져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옛날 영화이긴 한데
    런어웨이 브라이드 보면
    상대에게 맞추기만 하는 관계를 반복해 결혼식 직전에 계속 도망다니다가
    결국 자신을 찾아가는 내용이 나와요

    이런 면은 아닐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26. .....
    '20.10.26 2:39 PM (119.204.xxx.83)

    하루이틀 쫄쫄 굶어보세요
    덜덜 떠는 손에 밥 숟가락이 들려있을거예요 ㅎ
    저는 이렇게 배고픈거 보니 나 아직 죽기는 싫은가보네 해요
    원글님 심각한데 죄송해요
    저도 원글님 같거든요.
    어찌어찌 하루 저물고 또 새날이 오고
    하루하루 벌받는 느낌 아실런지
    저는 몸이라도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 27. 저도 그래요
    '20.10.26 3:12 PM (125.139.xxx.194)

    행동으론 옮기진 않아도
    내맘에 짓누르고 있는
    내힘으론 어쩔수없는 그런걱정앞엔
    그냥 이정도에서 눈감고싶다..
    그런생각이 드네요.
    여기서본 댓글중
    "그냥 밥먹고 자고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라"
    이대로 살고있어요

  • 28. 두마리나
    '20.10.26 3:27 PM (125.135.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 멍뭉쓰 때문에 사네요. 두마리에 등치큰 대형견이라 누가 거둬주겠어요. 유기되면 바로 안락사지..

  • 29. ㆍㆍ
    '20.10.26 3:44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성향이 그래서 그럴때가 있는데, 이젠 호르몬이 장난치나 심심한가보다 하고 커피 마시면 기분이 업되서 커피 마시거나, 열심히 걷고, 맛있는 거 먹으려고 노력하거나 해요. 그러면서 또 지나가고, 병원가느니 영양제로도 컨트롤 해보려 노력하구요.

  • 30. 저도 그래요~
    '20.10.26 3:59 PM (175.117.xxx.127)

    남이 볼땐 넘 예쁘게 사는 집인데ㅠㅠ왜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상담 갈정도는 아닌거 같고 하여튼 힘들어요

  • 31.
    '20.10.26 4:05 PM (125.132.xxx.156)

    가을타는거죠 뭐
    많이들 그래요 나이도먹고 쓸쓸하니 센치해지고 그런거죠
    그러다 저녁하러가고 ㅎㅎ

  • 32. 오직하나
    '20.10.26 5:35 PM (49.166.xxx.98)

    저두 맨날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참을수 없는 무기력감과 여기저기 쑤시고 재미없을 하루를 생각하면 그래요.
    밤에 잠자리에 누우면 그대로 내일 아침에 깨지 말았으면 해요.
    그러다가 오늘은 아직 큰애 시험기간이어서 안되겠고 시험이나 끝나고 주말에 안 깼으면 좋겠다,
    어떤 날은 연휴 보내고 안 깼으면 좋겠다.
    바쁜 일 다 끝난 다음에 안 깼으면 좋겠다 싶어요.
    저 일 바쁘고, 남편하고 사이좋아서 하루에 한번씩 사랑한다 하고, 사춘기 지나는 애들도 이뻐서 맨날 안아주고 뽀뽀해주면서 사는데도 그래요.
    아직 진짜로 죽을 때가 안 되어서 이럴지도......

  • 33. 내경우엔
    '20.10.26 5:47 PM (125.139.xxx.194)

    현실도피 같아요
    또 앞으로 산다해도 이런저런 걱정이
    있을거다 생각하니 그거 넘어가는것도
    힘들것같고 그래요.
    낳아달라 안했는데^^ 태어나서는
    일생을 살아내기가 쉽진 않아요
    저 유복하게 살았고 지금도 경제적으로나
    자식들이 속안썩히고 남편도 평균정도 되는데도
    그러네요
    다 시들해요

  • 34. ...
    '20.10.26 6:05 PM (39.124.xxx.77)

    죽고 싶다기보다는
    지금 당장 죽어도 딱히 아쉬움은 없다.
    사는 낙도.. 딱히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
    꾸역꾸역 사는 느낌...
    살아있으니까..
    능동적으로 살고 싶은데.
    뭐하나 원대로 되는일 없고..
    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어요. 이런 마음들이...
    그러다가 살짝 힘 든 하나 터지면 그렇게 목까지 차오른 우울감이 터져버리는 느낌...

  • 35. ..
    '20.10.26 7:13 PM (61.105.xxx.160)

    저도 그랬어요.
    긴 시간동안.

    현재 우울증약을 약 1년 정도 계속 먹고 있어요.
    그 동안은 삶의 낙도 없고 미래도 생각 안 했는데
    점점 마음이 가벼워 지고
    ㅋ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거금이 생기면서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미래를 가끔 그려봅니다.

    (거금 가지고 지금껏 200만원정도 질렀어요)

    그래도 여전히 현생에 대한 미련은 그렇게 크진 않아요. 미래에 대한 기대가 조금 생겼을뿐

  • 36. ......
    '20.10.26 10:24 PM (1.222.xxx.142)

    호르몬 문제라너 맘대로 안되요
    병원 다니시면서 약복용하시고
    상담도 받으시고
    몸아프면 병원가듯이
    마음도 관리 잘하셔요

  • 37. 저두오ㅡ
    '20.10.26 10:36 PM (118.217.xxx.42) - 삭제된댓글

    저두 그래요. 어릴땐 부모님의 싸움...폭력에 시들었고
    조울증의 제자신이 싫었고 남들과 늘 자신을 비교했고 괴롭고 그래요. 늘 그마음이 있어요. 사는게 고달파요. 연옌들이
    돈많고 이쁜데 자살을 많이 했잖아요. 정말 이해가 안됬어요. 그리 이쁜데 그리 부자인데....맛있는거라도 먹지. 그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우울하면 맛있는거 먹어요. 근데 지금도 그래요. 항상 그생각해요. 그래도 여기 좋은 글 많이 많아서 힘이 되요 감사합니다

  • 38. ㅇㅇ
    '20.10.26 11:15 PM (58.123.xxx.142)

    저도 그래요. 어렸을때부터 그랬어요.
    평범하게 성장했고, 지금은
    남들이 보기에 아주 열정적으로 살고있어요.
    근데 정말 매일매일 죽고싶어요.
    어렸을때는 달리는 기차앞을 건너갔다가 역장실에 불려가 된통 혼난적도 있어요. 정말 죽고싶어서.
    건강검진하면 죽을병이라도 걸리지 않았을까 내심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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