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막달인데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한심해요
브레인포그 처럼 멍하고 집중도 안되고
재택근무 중인데 해야할 일만 간신히 끝내고
먹고 자고 멍때리고 할 수 있는게 없으니 핸드폰만 보고
쇼핑만 하고 완전 잉여같아요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교양서적도 눈에 잘 안 들어오고
그전에 끝내놓고 싶은 일이 많았는데 손도 못대고
아기 태어나면 당분간 일은 거의 못 한다던데
너무 한심하네요
1. 어이쿠
'20.10.26 10:10 AM (223.38.xxx.233)지금 처럼 생각하면 백퍼 산후 우울증옵니다.
그냥 ㅇㅣ시기엔 그런가부다 하며 편안하게 아기 기다리며 보내세요 ㅠㅠ2. .....
'20.10.26 10:11 AM (121.145.xxx.46)마음이 그래서 뭘해도 손에 안잡히는 시기예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편하게 편하게~~
저는 컨디션이 좋아야 회복도 빠를 것 같아서 산책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은 상황이 이래서 어떠실 지..
순산하세요.3. 흐흐
'20.10.26 10:12 AM (61.83.xxx.94)잉여롭게 지내소서~~ 컨디션 관리만 잘 하시고요!
그래도 될때예요..^^ 곧 그리워하실겁니다.. ㅎㅎ4. ......
'20.10.26 10:16 AM (211.250.xxx.45)아이고
귀한생명을 품고있는 아주 큰일을 하고있구만요^^5. ...
'20.10.26 10:16 AM (112.220.xxx.102)출산에 대한 두려움 약간?
그리고 태어날 아기만 생각해도 행복할때 아닌가요...?
한심하다니요
잉여라니요
모성애가 없으신가
생각을 좀 바꾸세요...6. ㅇ
'20.10.26 10:24 AM (180.69.xxx.140)행복하게 누리세요
생명을 품고 계시고 아가 만날 기대도 하시고
부러운데요7. ..
'20.10.26 10:32 AM (116.39.xxx.71)그 시간이 그리울 때가 곧 오리니...
8. 아
'20.10.26 10:38 AM (211.57.xxx.44)저도 임신때 그랬는데요
내가 게을러서 그렇구나했어요 그래서 자책도 많이 했는데,
그래서 다음번 임신때는 활기차게 보내야지했어요
근데 세번 임신 모두 그랬네요
마지막 세번째 임신에서야
자책을 멈추고
편안히 쉬었어요
내 몸은 휴식이 필요한가보다 하구요
생각을 멈추시고요
일하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예요
편히 이 고요함을 만끽하세요9. 지금
'20.10.26 10:43 AM (115.164.xxx.181)재택근무라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했던 일상이 깨져서 그런것 같네요.
아기 태어나면 당연 아무것도 못하죠. 산모몸도 말이아니고 신생아 돌보는것도 익숙치 않아
배로 힘들어져요.
몸이 안따라 줄 땐 이성으로 강제로라도 움직이셔야되요.
부지런히 일 다 마쳐놓고 아기용품도 준비해 놓고
매일 몸을 움직이셔야 합니다. 체중 더 늘리지 마시고요. 그래야 출산도 수월하게 합니다.
에고 만삭 몸이 얼마나 힘드실지 아기도 소중하지만 본인을 위해 좋은것만 드시고 순산하세요.10. ..
'20.10.26 10:47 AM (121.165.xxx.7)행복한 출산준비 하세요~
인생의 아주 귀한 시간안에 계신거예요.11. happy
'20.10.26 11:10 AM (115.161.xxx.137)아이를 맞는 시간과 여유 필요한데
일에만 포커스 맞추니 그렇죠.
아이는 그냥 뚝 떨어지게요?
그만큼 뱃속 있을 때에도 인식하고
마음으로 엄마되서 아이 맞을
준비하는 거예요.
피곤하면 쉬고 곧 만나질테니 건강히
서로 만나자 마음도 다잡고요.
이젠 엄마몫으로 삶을 내어놓을 시기죠.
내것만 주장하면 아이도 불행해요.
아 날 반기는 엄마가 아니구나 하는거죠.
기쁘게 아이 맞기 위한 준비기간이다 인정해요.12. ...
'20.10.26 12:04 PM (223.33.xxx.243)힘들고 부대껴서 그런거에요ㅠ
컨디션이 좋아보아도 힘든상태에 몸이 적응해서 그런것일뿐
임신 만삭 자체가 얼마나 힘든건데요
많이 주무시고 산책도 다니시고
카페어서 멍때리기도 하고 그러세요
애 태어나면 한동안 아무것도 못해요13. ㅇㅇ
'20.10.26 1:30 PM (124.49.xxx.217)당연한 거예요
전혀 한심하지 않아요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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