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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난 곳이 고향 맞죠?

ㅁ..ㅁ 조회수 : 5,597
작성일 : 2020-10-25 20:13:56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태어나서 5살까지 살다가
전라도 익산으로 이사를가서 중1까지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거든요.
그런데 자꾸 남편이 지인들을 만나서 고향얘기가 나올 때마다
익산이라고 얘기해요.
20년 동안 서울이 고향이라고 얘기해도 말을 안들어먹어요.
무슨 심보인지...
어릴적 자란곳이 고향이라며 ㅉ
IP : 180.69.xxx.14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25 8:16 PM (211.193.xxx.134)

    문서하고 이야기 할 때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2. 부모
    '20.10.25 8:17 PM (211.218.xxx.241)

    아버지본적지가 고향아닌가요

  • 3. ...
    '20.10.25 8:1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태어난 곳보다 부모님 고향도 영향을 받죠. 기질이라던가 말투라던가?? 부모님이 전라도면 전라도고 전라도사람이 태어나기만 서울에서 태어나고 다시 전라도에서 유년기 청소년기 보냈으면 빼박 전라도출신이죠.

  • 4.
    '20.10.25 8:18 PM (175.120.xxx.219)

    저는 4살까지 온양에서 살다가
    서울서 계속 살고 있는데
    제 고향은 어디일까요..

  • 5. ......
    '20.10.25 8:19 PM (178.32.xxx.127)

    고향은 내가 자란 곳이라고 봐야죠.
    부모들이 여행길에 타지의 병원에서 나를 낳으면 거기가 고향인가요?
    말도 안되죠.

  • 6. ㅇㅇ
    '20.10.25 8:21 PM (185.104.xxx.4)

    부모 고향이 내 고향이라는건 더 어이가 없죠.
    내가 평생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인 경우도 많은데 왜 내 고향이 되나요?

  • 7. ...
    '20.10.25 8:2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음님 부모님이 온양출신이면 서울출신이라고 말은 안하죠.

  • 8.
    '20.10.25 8:22 PM (175.120.xxx.219)

    아...아버지는 오리지날 서울
    어머니는 온양이세요.

  • 9. ....
    '20.10.25 8:23 PM (116.38.xxx.18)

    태어난 곳 보다 어린 시절 보낸 곳이죠.
    익산이 고향 맞는데요?

  • 10. ...
    '20.10.25 8:23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부모님 고향이 어떻게 내고향인가요 .. 그렇게 따지면 저는 대구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부산이 고향인데요 ... 부모님은 부산출신이라서 .. 부산은 아무리 안가도 1년에 한번은 갈정도로 종종 놀러는 가도 거기가 내고향이라는 생각은 살면서 단한번도 해본적은 없어요 ..

  • 11. ....
    '20.10.25 8:23 PM (222.99.xxx.169)

    중학생 우리애 서울에서 태어나서 5살에 지금 사는 지방으로 이사왔는데 우리애는 서울에 기억이 없거든요. 그냥 여기가 본인 고향이라 생각하고 있고 저도 우리딸 고향이 이곳이라고 생각해요. 태어나긴 서울에서 했지만 아이가 어린시절을 보내고 추억이 있고 이런 곳이 고향같아요

  • 12.
    '20.10.25 8:24 PM (110.13.xxx.144)

    이게 애매하긴 한데 원글님 케이스라면 서울이 맞다 봅니다
    근데 저도 쌍문동에서 8살까지 살다 타지로 이사갔는데 클릭하고 쌍문동보고 깜짝 놀랬네요

  • 13. 고향
    '20.10.25 8:24 PM (175.223.xxx.244)

    고향이라는 단어는 완벽하게 딱 떨어지는 정의가 없어요.
    내가 생각해서 내가 정하는게 맞아요.
    내 고향은 두 군데라고 말하는 시람들도 많듯이.

  • 14. zzz
    '20.10.25 8:25 PM (119.70.xxx.175)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나 뭐라나??

    응??

    ㅋㅋㅋ

  • 15. ...
    '20.10.25 8:25 PM (222.236.xxx.7)

    부모님 고향이 어떻게 내고향인가요 .. 그렇게 따지면 저는 대구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부산이 고향인데요 ... 부모님은 부산출신이라서 .. 부산은 아무리 안가도 1년에 한번은 갈정도로 종종 놀러는 가도 거기가 내고향이라는 생각은 살면서 단한번도 해본적은 없어요 .. 그리고 원글님은 익산이 고향일수도 잇는거 아닌가요 ...
    어린시절을 보낸곳이 고향인것 같은데요 ..

  • 16. 디오
    '20.10.25 8:2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혹시 익산에서의 기억이 싫으셨어요?
    그렇다면 남편께 이유를 말해주고
    고향이라고 하지말아달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 17. ㅇㅇㅇ
    '20.10.25 8:26 PM (120.142.xxx.123)

    출생지, 성장한 곳을 가지고 논란은 이해하지만 부모 고향을 내고향이라고 굳이 맞추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울나라 종특인듯.

  • 18. ㅇㅇ
    '20.10.25 8:27 PM (49.142.xxx.36)

    예전엔 보통 태어난곳에서 유년시절 보내고 했으니 거길 고향이라고 하는경우가 많은데
    원글님의 경우는 5살때까진 서울에서 살았지만 익산이 더 마음의 고향같지 않으신가요? 유년 초등시절 다 익산에서 보냈으니깐요.
    부모님고향이 제 고향이라는건 그 동네 토박이로 계속 나도 부모님 고향에서 낳고 자라고 하면 내 고향이나 부모고향이나 같으니 그렇게 말하는거고요.

  • 19.
    '20.10.25 8:27 P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

    고향 정의 보면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얼마전 입사한 분 고향 물었더니
    본인은 그런 질문 받으면 딱히 고향이라고 말할곳이 없다더라고요. 몇 년씩 옮겨살아서 딱히 정든 곳도 없다해요.

    사회가 다변화 되니 고향 묻는 질문 또한 우리 의식에서 사라져야할 것 같아요.

  • 20. zzz
    '20.10.25 8:27 PM (119.70.xxx.175)

    뭐 가면 보면 우리나라는 자기가 태어나지도 않았는데도
    명절 때마다 꼬박꼬박 어디론가 막 내려가지 않나요??
    저는 그게 넘 웃긴데..보통은 부모 고향을 고향이라고 내려가는 거 같더라구요.

  • 21. ㅇㅇ
    '20.10.25 8:28 PM (185.104.xxx.4)

    부모님 살던곳이 내 고향이라면

    내 고향은 부모가 살 던 곳, 내 부모의 고향은 할아버지가 살 던 곳, 내 할아버지의 고향은 증조 할아버지가 살던 곳
    이게 말이 되나요 ㅋㅋ

  • 22. 디오
    '20.10.25 8:31 PM (175.120.xxx.219)

    근데 제가 50세이긴하지만
    주변에서 고향? 물어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본적이라면 모를까...

    고향..오래간만에 듣는 닫어같은...
    왠지 좀 생소하네요^^

  • 23.
    '20.10.25 8:32 PM (14.32.xxx.215)

    고향은 내 추억이 있는곳..
    부모님 따라가는건 고향이 아니라 본적지
    아닌가요

  • 24.
    '20.10.25 8:3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저도 유년기 보낸 곳이 고행이라 생각해요.

    전 서울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지방 **시 가서 살았고 고등학교부터 죽 서울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전 어디 가서 꼭 **여자라고 말해요.

    그 지방에서 산 건 사실 십년 남짓도 안되는데 유년기를 거기서 보내서 거기가 고향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 25. 원글이
    '20.10.25 8:38 PM (180.69.xxx.145)

    익산에서의 어린시절은 행복한 추억이많아요.
    그냥 다들 고향이라고 하면 어떻게 얘기하시나 궁금해서요.
    가끔 엄마랑 같이 쌍문동 지나가면 네가 저 슈퍼아저씨가 엄청 예뻐해줬느니 어쩌니 하시면서 얘기하시거든요.
    5살때 동네 목욕탕이랑 대문이랑 이름은 모르지만 친구얼굴이 기억에 또렷하네요.
    물론 초등학교 때의 추억이 기억속에 더 많이 자리잡고 있지만요.ㅎ

  • 26.
    '20.10.25 8:38 PM (180.224.xxx.210)

    저도 유년기 보낸 곳이 고향이라 생각해요.

    전 서울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지방 **시 가서 살았고 다시 고등학교부터 죽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전 어디 가서 꼭 **여자라고 말해요.

    그 지방에서 산 건 사실 십년 남짓도 안되는데 유년기를 거기서 보내서 거기가 고향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 27. 그러게요
    '20.10.25 8:39 PM (118.235.xxx.183)

    부모님 고향은 본적지,
    태어난 곳은 (행정구역상) 출생지,
    고향이라 함은 개인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서적 지리공간 아닐까요

  • 28. ...
    '20.10.25 8:3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모님 고향이 어디세요?/

  • 29.
    '20.10.25 8:40 PM (121.179.xxx.201) - 삭제된댓글

    아버지 강원도 출신 어릴때 6.25 남쪽으느 피난오다 충남서 저 태어나 살다가 전라도로 이사 살다가
    결혼후 시댁이 전남 섬사람
    음식이요.
    친정아버지쪽은 명절에 강원도 왕만두 떡국,김치전이 올라오고,냉면 좋아하시고
    어릴땐 충청도 전라도음식 강원도
    지금은 완전 남편 바닷가 음식

    어쩔땐 김치 무꾹짜서 만두빚고(강원도)
    냉면,빈대떡 먹고
    시댁은 게장,간재미무침,메생이굴국
    참으로 볶잡해졌네요.

  • 30. 어이없음
    '20.10.25 8:40 PM (221.151.xxx.151) - 삭제된댓글

    부모님 이북분이고 난 서울서 태어났는데 그럼 나도 이북이 고향인가요

  • 31.
    '20.10.25 8:42 PM (223.38.xxx.112)

    저도 4살 때 서울에서 울산 내려가서
    고등학교까지 다녔어요
    울산이라고 보통 하고 자세히 물어보거나 친해지면 태어난 건 서울이라고 해요 ㅎㅎ

  • 32. 원글이
    '20.10.25 8:44 PM (180.69.xxx.145)

    아버지는 충북이고 엄마가 전라도세요.
    아버지가 태어나고 자란곳은 어릴적 명절에 산소에 가느라 큰 집식구들과 전세버스타고 몇 번 가봤지만
    엄마가 태어나고 자란곳은 얘기만 들었지 가보지는 못했네요.
    익산은 두 분다 연고는 없지만 아버지 사업 때문에 이사한거고요.

  • 33. ㅇㅇ
    '20.10.25 8:48 PM (5.149.xxx.57)

    결론 내 드릴게요.

    여러분 우리 모두의 고향은 아프리카 입니다.

  • 34. ..
    '20.10.25 8:56 PM (175.223.xxx.44)

    부모님 고향이 내고향은 절대 아니고요 전 서울서 태어나기만하고 유년시절과 초중고 다 인천서 살았고 죽마고우들도 인천살아요 대학교랑 결혼후 서울서 신혼차렸으니 또 삼십년 가까이 서울살고있구요 그래도 마음속 고향이 인천입니다 죽마고우들때문에 나이많이들면 인천가서 근처에서 모여서 살고싶어요 태어난곳 지금사는곳과는 별개로 유년시절을 보내서 마음의 고향이 그래요 강남사는데도 그무슨 국회의원인가가 이부망천 소리할때 엄청 화나더라구요

  • 35. 부모와
    '20.10.25 8:59 PM (110.15.xxx.7)

    상관없이 내가 나고 자란 곳이 고향입니다.
    부모는 둘인데 어찌 부모고향을 따라 갈 수 있나요?
    둘이 다른 곳일 확률도 크잖아요

  • 36. 원글님
    '20.10.25 9:00 PM (110.15.xxx.7)

    고향은 전북일 겁니다

  • 37. ㅇㅇ
    '20.10.25 9:14 PM (58.123.xxx.142)

    고향을 정하는 규칙이 있는것도 아니고.
    고향을 남이 정해주는 것도 웃기고.
    님이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님의 고향입니다.
    즉 님의 고향은
    서울

  • 38.
    '20.10.25 9:20 PM (115.23.xxx.156)

    저도 수원에서 태어나서 13살까지 수원 살다가 부모님 직장때문에 광주로 이사와서 광주서 19년살았어요 수원이 고향 이라고합니다~ 본인 태어난곳이 고향이죠

  • 39.
    '20.10.25 9:20 PM (210.94.xxx.156)

    옛날에는 나고 자란 곳이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었기에
    본적=고향=원적
    모두 같겠지만 요즘은 다르죠.
    내가 태어난 곳이 지리적 고향이라면,
    내가 자라고 추억이 많은 곳은 정서적 고향이죠.

    어느 곳이 나에게 더 큰 자리를 잡는 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통상적인 고향은
    '나고' 가 '자란' 보다는 우선이죠.

  • 40. ..
    '20.10.25 10:10 PM (175.223.xxx.45)

    5살까지 살았으면 친구도 없을텐데
    고향이라고 하기엔....

    요즘 같은 시대에 고향이 의미가 있을까요.

  • 41. 보통
    '20.10.25 10:16 PM (1.225.xxx.20)

    원글님 같은 경우는 남들은
    전라도사람이라고 생각하죠.
    서울에서 태어난 전라도 사람이요.

  • 42. 어릴적자란곳익산
    '20.10.25 10:16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익산 맞는데요?
    자아형성이 되고 성격 사회생활을 다 학습한 곳이 잖아요.

  • 43. 궁금한게
    '20.10.25 10:24 PM (117.111.xxx.192)

    유독 전라도분들은 고향을 밝히기 싫어하고
    유명인들도 프로필에 고향 싹 지우고
    심지어는 서울 출생이라고 고친 경우도 많이 봤는데
    왜 그러는 거예요? 진짜 궁금해서요.

  • 44. ㅇㅇ
    '20.10.25 10:37 PM (178.32.xxx.127)

    이런 글에서도 지역감정 조장하려는 사람이 있네요
    xxx 192님

  • 45. ..
    '20.10.25 10:5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태어난곳 출생지

  • 46. ...
    '20.10.26 12:37 AM (175.119.xxx.68)

    내가 어릴때 오랫동안 살았고 어른이 되어도 그리운 곳이 고향아닌가요
    부모님 고향이 어찌 내 고향인가요

  • 47. ㅇㅇ
    '20.10.26 2:22 AM (73.83.xxx.104)

    부모 고향이 내 고향이라는 게 제일 말이 안돼요.
    부모 각각 다른 고향이 있을거고 부모의 고향은 조부모 고향을 따라가면 도대체 수렴이 안되죠 ㅋ

  • 48. ..
    '20.10.26 8:58 PM (211.36.xxx.40)

    '20.10.25 10:24 PM (117.111.xxx.192)

    유독 전라도분들은 고향을 밝히기 싫어하고
    유명인들도 프로필에 고향 싹 지우고
    심지어는 서울 출생이라고 고친 경우도 많이 봤는데
    왜 그러는 거예요? 진짜 궁금해서요.

    ㅡㅡㅡㅡlg유플러스 데이터 아이피
    쓰는 일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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