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열심히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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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이룰 거 다 이뤘습니다.
정말 치열하게 살았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고 하지만....
앞으로는 즐기며 살래요.

[ㄱㄴㄷㄹ]

축하드려요‥ 앞으론 많은 즐거움을 82에게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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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ㄹ님, 좋은 기운이 님에게서 나오네요.
긍정적인 댓글에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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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원글님..저도 비슷한 나이입니다..
이제 앞만 보고 달리지 않고 느린 속도로 제 주변의 즐거움을 누리며 살려구요.
작은 정원가꾸고 클래식을 가까이 하며 예쁜 수영복 입고 은발 할머니가 될때까지 영법하는게 제 삶의 이유입니다.

[진짜부럽]

이룰걸 다 이뤘다니..
열심히 사신거 진짜 존경해요.

게으르고
하루 12시간 자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분들이
제일 멋지고 부러워요.

[^^]

132님 댓글을 보고 아이디어 생깁니다.
작은 정원 꾸미고 음악 듣고
그리고 수영도 해야겠어요^^

[공지22]

간단하게나마 어케 이루셨는지 궁금해요

[오]

참 열심히 살았다 하실 수 있는 50대 중반.. 축하드리고 이야기 더 듣고 배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