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이룰 거 다 이뤘습니다.
정말 치열하게 살았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고 하지만....
앞으로는 즐기며 살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열심히 살았네요
...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20-10-24 11:37:03
IP : 223.38.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ㄴㄷㄹ
'20.10.24 11:40 AM (122.36.xxx.160)축하드려요‥ 앞으론 많은 즐거움을 82에게도 나눠주세요~^^
2. ...
'20.10.24 11:42 AM (223.38.xxx.230)ㄱㄴㄷㄹ님, 좋은 기운이 님에게서 나오네요.
긍정적인 댓글에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3. ..
'20.10.24 11:48 AM (210.100.xxx.132)수고하셨어요. 원글님..저도 비슷한 나이입니다..
이제 앞만 보고 달리지 않고 느린 속도로 제 주변의 즐거움을 누리며 살려구요.
작은 정원가꾸고 클래식을 가까이 하며 예쁜 수영복 입고 은발 할머니가 될때까지 영법하는게 제 삶의 이유입니다.4. 진짜부럽
'20.10.24 11:49 AM (175.223.xxx.59)이룰걸 다 이뤘다니..
열심히 사신거 진짜 존경해요.
게으르고
하루 12시간 자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분들이
제일 멋지고 부러워요.5. ^^
'20.10.24 12:07 PM (223.38.xxx.114)132님 댓글을 보고 아이디어 생깁니다.
작은 정원 꾸미고 음악 듣고
그리고 수영도 해야겠어요^^6. 공지22
'20.10.24 12:21 PM (211.244.xxx.113)간단하게나마 어케 이루셨는지 궁금해요
7. 오
'20.10.24 4:49 PM (61.74.xxx.64)참 열심히 살았다 하실 수 있는 50대 중반.. 축하드리고 이야기 더 듣고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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