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있는 BTS 아미입니다. 베를린 공연도 함께 했던.
오늘 아침 여느때처럼 피트니스 센터에서 GX 프로그램에 참석 했었는데 운동 끝나고 스트레칭 하는 마지막 단계에서 나오는 정국이의 달콤한 목소리~~
나도 모르게 함성을 질러 트레이너와 다른 참석자들은 놀라고 ㅋㅋㅋ.
2번째 프로그램인 줌바의 메인 프로그램이 끝나자 같은 트레이너는 특별히 저를 위한 음악이라며 또 한번 스트레칭겸 숨 다스리는 춤동작은 살랑살항한 Savage Love를 배경 음악으로 안무를 해 주었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BTS가 어느새 이곳의 일상에 이렇게도 침투해 있다고 알려 드리고 싶어 이곳에 BTS 팬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 이런 글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