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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대신 발표 괜찮다?.. 문제는 발표자가 '무자격자'

....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20-10-23 17:06:59

https://news.v.daum.net/v/20201022203900137


저자 자격이 없는 A씨가 해외 학회에 공저자 자격으로 참석해서 나경원 씨 아들을

대신해서 발표했다는 사실 자체가 무자격자의 발표


갈수록 가관...

IP : 61.79.xxx.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3 5:16 PM (14.36.xxx.250)

    제 소원이 저 나베 민낯을 보는 거
    뭐 그런데 서울시장?

  • 2. 허걱
    '20.10.23 5:19 PM (180.65.xxx.50)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 결정문을 보면 김씨가 제1저자인 EMBC 발표 포스터의 공동저자는 서울대 대학원생인 A씨를 포함해 모두 4명이다.

    나 전 의원은 지난 19일 페이스북 글에서는 "주저자 참석이 어려울 경우 보조저자가 참석하는 것은 전혀 드물지 않은 경우"라면서 "어째서 '나경원 아들'이라는 수식어만 붙는 순간 모든 것이 특혜가 되는 것이냐?"고 적기도 했다.

    하지만 나경원 아들 김씨를 대신해서 발표한 '공저자'라는 A씨는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부당저자로 판명한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실이 국감 과정에서 확인한 결과다.

  • 3. 나베기사는
    '20.10.23 5:19 PM (223.39.xxx.197)

    오마이뉴스아니고는 아예 쓰지를 않나봐요

  • 4. 이어서
    '20.10.23 5:21 PM (180.65.xxx.50)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결정문에서 A씨에 대해 "김씨의 사정으로 학회 참석이 어려워지자 당시 대학원 신입생인 A씨가 대신 포스터 내용을 정리한 후 발표자로 학회에 참석했다"면서 다음처럼 판정했다.

    "제2저자인 A씨는 단순히 김씨가 작성한 내용을 정리하여 저자에 포함되었는데 이는 저자가 될 정도의 기여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윤 교수는 A씨를 저자로 포함시킨 데 대해 교신저자로서 책임이 있다."

    이 결정문은 결론 항목에서 다음처럼 최종 정리한다.

    "A씨를 저자로 표시한 행위: 부당한 저자표시에 해당한다."

  • 5.
    '20.10.23 5:27 PM (14.48.xxx.74)

    나경원 자식들꺼는 다 괸찮다는건지.

  • 6. 정교수 구속하라고
    '20.10.23 5:30 PM (121.131.xxx.26)

    날뛰던 년 알고보니 아들도 딸도 모두 엄마찬스로 부정입학

  • 7. 나베
    '20.10.23 5:31 PM (125.131.xxx.137)

    구속되고 아들 조 킴 입학 취소되고.남편 김판사 옷 벗는 걸 꼭 봐야겠습니다.

  • 8. 이런
    '20.10.23 5:40 PM (121.123.xxx.197)

    나씨 기사는 언론이 왜 안떠드는지 모르겠어요

  • 9.
    '20.10.23 5:52 PM (211.36.xxx.198)

    많았던 표창장 분개 알바들
    어디로??

  • 10. 와우!!
    '20.10.23 5:54 PM (123.213.xxx.169)

    자신이 하는 것은 자식위한 엄마찬스라더니...쯧~~
    그런 지인 없는 다른 부모들은 어찌 살라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서로 청탁을 주고 받는 걸 능력이라 보기에 나올 수 있는 뻔뻔함...
    항상 해오던 것이니 잘 못으로 여기지도 않는 것..뻔뻔....

  • 11. ㅇㅇ
    '20.10.23 6:09 PM (110.11.xxx.242)

    와 이럴진데

    서울대학생들은 조용해요?

  • 12. ㄱㅂㄴㅅ
    '20.10.23 6:21 PM (175.214.xxx.205)

    서울대총학은 입에 지퍼를 찼네여

  • 13. 표창장
    '20.10.23 6:23 PM (1.235.xxx.94)

    종이쪼가리 몇 장 가지고 그 난리를 쳤는데 어떻게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 14. 기레기의 침묵
    '20.10.23 6:52 PM (118.10.xxx.92)

    서울대 학생들, 기레기는 왜 침묵하는 걸까요??????????????????????????????

    나베 장애아 딸은 또 어땠구요. 자녀를 정치의 도구로
    자신의 권력을 자녀의 출세 도구로.

    부모라는 이름의 감성팔이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 15. 나베는 거짓말을
    '20.10.23 7:02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참 잘해.
    페이스북에 아무분제없는일이라고 거짓말치면
    사람들이 다 믿을쥴 알았어?
    이젠 안믿고
    나베말은 일단 검증부토 한다.

  • 16. ..
    '20.10.23 7:10 PM (211.58.xxx.158)

    나베는 좋겠다
    침묵하는 서울대생들이 있어서

  • 17. 나경원게이트
    '20.10.23 7:15 PM (106.101.xxx.203)

    수사하고 처벌하라
    김현조 예일대 입학졸업 취소하라

  • 18. 대깨문들 이상하네
    '20.10.23 8:45 PM (211.36.xxx.120)

    "제2저자인 A씨는 단순히 김씨가 작성한 내용을 정리하여 저자에 포함되었는데 이는 저자가 될 정도의 기여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윤 교수는 A씨를 저자로 포함시킨 데 대해 교신저자로서 책임이 있다.""

    작성한 내용 정리했는데 왜 기여를 안한거에요?


    조국딸 공주교대 발표초록은
    조국딸 물만 갈아 줬어도 저자 다는거 당연하다면서요?
    다른 사람들은 욕해도 되지만
    대깨들은 욕하면 안되죠.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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