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에서 해효랑 박소담 케미가 더 좋네요

[dma]

둘이 서 있을 때 그림도 더 좋고 

해효가 박소담 바라볼 때 욕망이 막 느껴지는 눈빛도 그렇고

박소담은 여전히 박보검 팬질하는 예쁜 팬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그래서 정아가 덕질할때가 좋았다고 했나봐요

[..]

박보검에게는 누굴 세워놔도 그럴듯

[둘이]

박소담 다른 프로 나온거보니
귀엽던데요

이상하게 박보검에게는 너무 안어울려요

보검이가 왜 사귀는지 모를 정도예요.

[저도요]

해효가 정하볼때 오히려 그 욕망이 보여요... ㅋㅋ
이글이글...
그런거치고 해효가 참 적정선을 잘 지키네요

[저도요]

그리고 사혜준이랑 정하사이는 그냥 깔끔하게 서로 국어책 읽어주는 사이로 보여요.. ㅠㅠ

[joy]

결말궁금해요

[ㅇㅇ]

박소담이랑 보검이 나올땐 스킵
이렇게 재미없는 커플도 참....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해효 연기하는 연기자의 연기가 매력적이에요.
욕망이 느껴지면서도 절제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더 애틋하고 안쓰럽고 그러네요.

[...]

사랑하는 사이라는데 둘 사이에 캐미가 하나도 안느껴지고 건조하기가 사하라사막 같은 느낌...
알콩달콩 간질간질 이런게 하나도 없어요.

[그쵸]

참 희한하게 보검이랑 소담이사이에는 케미가 안생겨요.서로 사랑하는 연인사이가 아닌 걍 남사친 여사친느낌...

[ㅇㅇ]

ㅎㅎㅎ 저도요. 해효가 훨씬 더 잘 어울려요.
얼굴의 합. 뭐 이런게 있는것같아요.
그림체가 비슷하달까.

[해요]

스타일이 좋아요몇회전 통바지 너무잘어울림

[요술공주]

저도 해효랑 정하가 붙을때 더 두근두근 ㅎㅎ
해효의 마음이 느껴져요. 윗분 말대로 욕망ㅋㅋ
신인같은데 연기도 잘하는것 같아요.
보검이는 감정이 없는 사이보그 같아요

[동감]

해효 캐릭터도 갈수록 좋아요.
보검이 지나치게 바른생활 사나이로
찰리정 기사 이런식으로 참는 거
고구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