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신욕중간 속이안좋아요

반신욕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20-10-20 22:15:40
반신욕하다가
메슥거린달까?왜이러지요?
IP : 39.7.xxx.2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
    '20.10.20 10:17 PM (59.12.xxx.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체질에는 반신욕이 안맞는거예요. 혹시 저혈압이세요?

  • 2. ..
    '20.10.20 10:18 PM (125.177.xxx.201)

    저희 시어머니 반식욕하다가 속 메스꺼리고 머리 핑돈다면서 쓰러지셨어요. 고혈압 혈압약 드십니다

  • 3. ...
    '20.10.20 10:20 PM (59.15.xxx.61)

    난 요가하다가 그랬어요.
    속이 메슥거리고 어지럽고 눈앞이 가물가물...

  • 4. ..
    '20.10.20 10:2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혈압인데 족욕도 그럴수 있나요?
    어제 약간 메슥거림 느낀거같아서요

  • 5. 저혈압
    '20.10.20 10:26 PM (39.7.xxx.206)

    아닙니다
    고혈압쪽이면몰라동
    30분정도하다 그랬어요

  • 6. 저혈압인데
    '20.10.20 10:29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반신욕 너무 잘 맞아요.
    혈압이 상관있을까요?

  • 7. 저혈압은
    '20.10.20 10:30 PM (125.15.xxx.187)

    따뜻한 물로 인해서 혈관이 넓어지면
    피가 힘차게 몸을 못 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목욕하다가 기절을 한다고
    기절한 경험을 했던 사람이 저에게 말을 해 줬어요.

    고혈압환자는
    혈관이 넓어져서 피가 원할이 흐르다가 몸에 찬물이 닿으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관은 수축이 되었지만 피는 거쎄게 흐르는 걸 금방 멈추지 못 하니 혈관이 터진다고 하네요.

  • 8. 그게
    '20.10.20 10:30 PM (58.236.xxx.61)

    아래쪽의 혈관이 확장되어 피가 아래쪽으로 몰리니까
    뇌쪽으로 가는 혈액이 부족해서 그럴거예요.
    그럴땐 머리를 아래로 다리를 위로 해서 누워계셔야해요.

  • 9. ㅇㅇ
    '20.10.20 10:43 PM (125.182.xxx.27)

    온도너무 뜨겁거나하면 그래요

  • 10. ,,
    '20.10.20 10:55 PM (211.243.xxx.238)

    반신욕 30분이 충분한 시간이구
    길게함 안좋대요
    글구 첨부터 30분씩하는거 아니에요
    오분들어갔다 잠깐 나오구 다시 들어가구 해야되는걸로 저는 알아요 첨 할때는요
    숙달되면 괜찮구요

  • 11. 미주신경성
    '20.10.20 11:00 PM (116.39.xxx.186)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927167&cid=51007&categoryId=51007
    저도 집에서 반신욕하다가 토할거 같고 어지러워서 일어났는데 갑자기 눈이 깜깜..
    벌거벗고 물 뚝뚝 흘리며 기어나와 바닥에 엎드려있었어요.
    한번은 대중목욕탕 사우나에서 뜨거운 탕속에 있는데 토할것 같아서 같이 간 언니 불렀는데 제 얼굴이 완전 노랬대요.. 수건으로 대충 감싸다가 토할거같고 설사할거같고..
    병원가니 미주신경성...평소 혈압은 정상입니다

  • 12. ㅁㅁㅁㅁ
    '20.10.20 11:23 PM (119.70.xxx.213)

    일어나면 더 글쵸

    저는 평상시에도 기립성저혈압이라 머리숙이고 천천히 일어나요

  • 13. 저도
    '20.10.20 11:58 PM (49.161.xxx.18)

    목욕탕에서 이십분 이상 앉아있음 어지럽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대야에 차가운물 담아 옆에 둬여 어지러울때 차가운물로 얼굴 좀 적셔주면 괜찮아요

  • 14.
    '20.10.21 12:00 AM (210.99.xxx.244)

    빨리나오시고 더이상 하지마세요ㅠ 큰일나요 쓰러지기도해요 반식욕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재.. light7.. 13:10:29 134
1783810 청송) 국힘 70.8% 민주 15.2% 9 ㅇㅇ 13:04:00 1,639
1783809 2026년 재건축 재개발아파트들은 어떻게될까요? 6 .... 13:03:27 1,172
1783808 원화약세의 구조적 원인과 산업구조 변화 6 ㅅㅅ 13:02:07 450
1783807 남이 이럴 거다~ 저럴 거다~라고 추측을 잘 하는 사람 4 음.. 13:01:44 790
1783806 아이 문제로 죽을거 처럼 힘들어요 10 뚜왈 13:01:34 3,752
1783805 휴양림추천부탁드려요 3 진주 13:00:55 927
1783804 이 가방 어떤가요? 16 질문 12:58:22 2,287
1783803 안국역 근처에... .. 12:52:13 649
1783802 중국에 출장 자주 가는데요 6 ........ 12:51:29 1,517
1783801 서현진이 넘 죵아요 20 ... 12:48:20 3,187
1783800 하다하다 마트 출입구에서 입맞춤을... 8 . . 12:45:45 2,514
1783799 중딩 아들 놀러가며 책을 챙기네요 5 ddffaa.. 12:38:06 1,224
1783798 한국 어찌되려고 이런뉴스가.. 11 .. 12:36:58 2,962
1783797 외출하려고 나가다 애랑 싸워서 5 ㅇㅇ 12:35:03 1,663
1783796 김병기 해명글과 폭로글.jpg 7 안물안궁 12:32:30 2,141
1783795 통일교, 이번엔 검찰 로비 의혹…“우리가 원한 검사, 동부지검 .. 3 파묘중 12:31:08 678
1783794 선물지옥 7 @@ 12:29:05 1,863
1783793 쿠팡, 납품업체서 판매촉진비·장려금 2조3천억원 넘게 걷었다 6 ㅇㅇ 12:27:39 823
1783792 커피숍 조용하니 좋아요 힐링되네요 3 ... 12:24:20 1,676
1783791 매경기사) 집값 기름부은 범인 밝혀졌다 16 아하 12:17:36 3,885
1783790 자랑후원금 1 나무네집 12:13:18 836
1783789 발바닥이 항상 빨개요 1 ㅇㅇ 12:09:55 280
1783788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말차가 뭐라고~~ 25 말차시루 12:06:42 4,878
1783787 쓰레기 막 버리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12:04:41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