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나경원 아들 대신 대학원생 학회 참석해 발표"
김씨에게 의공학 연구실 이용 외에도 여러 편의가 제공됐던 것이 결정문을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
우선 김씨가 초고를 작성한 후 2014년 12월말께 윤 교수에게 보내 검토를 요청했고, 윤 교수의 요청으로 김씨는 초고를 2015년 1월 대학원생 A씨에게 전달해 검토하게 했다. 엑스포 포스터 작성도 A씨가 도왔다.
해당 포스터 발표도 김씨가 아닌 대학원생이 했다. 당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 해당 포스터를 발표하기로 했는데, 김씨의 사정으로 학회 참석이 어려워지자 당시 대학원 신입생이 포스터 내용을 정리한 뒤 발표자로 학회에 참석했다는 것이다.
서울대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非)실험실 환경에서 심폐 건강의 측정에 대한 예비적 연구'에 나 전 의원 아들 김모씨가 저자로 표시된 것이 '부당한 저자표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012204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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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갑자기 나경원을 버리는이유가 뭔가요
ㄱㅅㄴ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20-10-20 16:59:53
IP : 175.214.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
'20.10.20 5:00 PM (210.178.xxx.44)정권이 바뀌겠지 했는데... 야당 하는 꼴을 보니 정권 바뀌긴 글렀다 싶은걸까요?
2. 제2의
'20.10.20 5:06 PM (110.70.xxx.114)나경원
김현조
가 더 있는 것 아닐까요?
줄기따라 덩달아 딸려서 오픈되기전에 시늉만.
그리고 안 버린 것 같던데요3. ㅇㅇ
'20.10.20 5:08 PM (211.36.xxx.206)사필귀정 깨닫은거죠.
원내대표도 아니고 그냥 판사마누라 비리를 굳이 리스크감수하고 왜 덮어줘요?4. ..
'20.10.20 5:10 PM (49.169.xxx.133)기사대로라면 버렸네요.
5. 그럼
'20.10.20 5:10 PM (175.214.xxx.205)삼성은 어찌되는지. .
6. ..
'20.10.20 5:12 PM (222.104.xxx.175)진작에 제대로 밝혔어야지
7. 서울대
'20.10.20 5:16 PM (121.123.xxx.197)스카이대학들 교수 자식들 입학건 모두 다 까봐야합니다.
예일대는 범죄자 자식도 버젓이 입학졸업하는군요.8. ..
'20.10.20 6:23 PM (49.164.xxx.159)어차피 수사 들어오면 다 밝혀져요. 그 전에 자진납세 하는게 위신이라도 챙기죠.
9. 서울대생들
'20.10.20 6:42 PM (86.13.xxx.146) - 삭제된댓글시위 안해요?
마스크 쓰고 광장에 모여 규탄대회 해야지요.
선택적 분노인가요?10. 관심
'20.10.20 7:29 PM (211.36.xxx.231)이 다른 데 쏠리니 이제사
어차피 수사할 것 같지도 않다고 판단했겠죠11. 으이그
'20.10.20 8:0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부끄러운줄 알아라 니 아들이 혼자 한건 한문장도 없구나
설대 대학원생이 다 써주고 다 연구해주고 니 아들이 한건 뭐니?
난 연구실 사용하게 해준건줄 알았더니 아주 쥐구멍으로 들어갈짓을 해놓고도 지가 뭔짓을 했는지 파악도 못하고 여지껏 ㅈㄹ을 해댔구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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