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신점.. 점만 보면 무슨일이든 해야 한다고 하는 팔자
1. ...
'20.10.20 3:55 PM (106.101.xxx.49)일하는게 힘들어요.
특히나 남의 돈버는건 더 힘들어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 듣는 사람은 하면 남보다는 잘 되요.
본인이 힘들어서 그렇지.2. ....
'20.10.20 3: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런 타입에 친구 하나 아는데요
맨날 일하고 싶다 입으론 그러는데 보면 결단력 부족이에요
뭐하나 혼자 결정못해 묻고 또 묻고
그런 사람이 사업 장사요?
친정 식구들이 조만간 일 내겠네3. ....
'20.10.20 3: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런 타입에 친구 하나 아는데요
맨날 일하고 싶다 입으론 그러는데 보면 결단력 부족이에요
뭐하나 혼자 결정못해 묻고 또 묻고 징징징
그런 사람이 사업 장사요?
친정 식구들이 조만간 일 내겠네4. ....
'20.10.20 3:58 PM (1.237.xxx.189)그런 타입에 친구 하나 아는데요
맨날 일하고 싶다 입으론 그러는데 보면 결단력 부족이에요
뭐하나 혼자 결정못해 묻고 또 묻고 징징징
그런 사람이 사업 장사요?
동생이니 객관화가 안되나봐요
친정 식구들이 조만간 일 내겠네5. ......
'20.10.20 4:06 PM (121.88.xxx.134)제 사주가 그래서 결국 남편이 제 이름으로 사업장 하나 냈는데 10개월째 1억 넘게 날렸어요 ㅠㅠ 그런거 믿지 마세요.
제 성격도 동생과 비슷해서 그나마 제가 직접 하지는 않았어요.6. ....
'20.10.20 4: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저도 솔직히 점 참고 많이하지만요
어느정도여야 점대로 하는거에요
사람도 믿을만하고 업종도 가능성이 있고 꼭 해봐야하는데 그때 마지막으로 점을 보는거에요
아님 이사를 가는데 그집이 괜찮은지 문제 없는지 어찌 압니까
그럴때 점을 참고하는 거죠
동생 케이스는 점대로 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사업 장사하라고 나왔는데 쥐뿔 벌었을지 어떨지 몰라도 개고생 했을거에요7. ....
'20.10.20 4: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저도 솔직히 점 참고 많이하지만요
어느정도여야 점대로 하는거에요
사람도 믿을만하고 업종도 가능성이 있고 꼭 해봐야하는데 그때 마지막으로 점을 보는거에요
아님 이사를 가는데 그집이 괜찮은지 문제 없는지 살아보지 않고 어찌 압니까
그럴때 점을 참고하는 거죠
동생 케이스는 점대로 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사업 장사하라고 나왔는데 쥐뿔 벌었을지 어떨지 몰라도 개고생 했을거에요8. ....
'20.10.20 4:14 PM (1.237.xxx.189)저도 솔직히 점 참고 많이하지만요
어느정도여야 점대로 하는거에요
사람도 믿을만하고 업종도 가능성이 있고 꼭 해봐야하는데 그때 마지막으로 점을 보는거에요
아님 이사를 가는데 그집이 괜찮은지 문제 없는지 살아보지 않고 어찌 압니까
그럴때 점을 참고하는 거죠
동생 케이스는 점대로 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사업 장사하라고 나왔는데 쥐뿔 벌었을지 어떨지 몰라도 개고생 했을거에요9. ㅡㅡ
'20.10.20 5:25 PM (223.38.xxx.202)즤동생이랑 넘 비슷하네요
얘도 에너지가 뻗치는데 집에만 있으니 맨날 아파요
모두가 일 해라 하는데 안 해요..
처음으로 사주 봤는데, 꼭 일 하라고 신신당부 받고
역시 일 해야겠다 다짐하더니, 일도 안 알아보고..
또 맨날 아프니 일 못 하죠..
제가 농담으로 일하기 싫어 아픈거 아니냐고ㅋ
일하면 자존심땜 확실히는 하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을듯요10. 저도 집에
'20.10.20 7:1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있을 팔자아니라는 소리 수십년째 듣고 사는데,
나가서 일할 팔자라도 본인이 판단해서 안이냐 밖이냐를 결정하면, 그게 내팔자예요.11. 그게
'20.10.20 7:32 PM (124.50.xxx.70)성실하지 못하니 남의 사업장에가면 서로 피해주니까 그냥 내장사나 하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