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미진은 어떻게 살을 뺐다는 건가요?

개콘을 안봐서몰라요 조회수 : 3,511
작성일 : 2011-09-24 23:50:51

인터넷을 보면 정말 예쁘게 뺐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아세요?

저좀 알려주세요...

 

이젠 저도 뺄때가 온것 같아요 ㅜ,ㅜ

IP : 59.25.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5 12:23 AM (210.222.xxx.124)

    인터넷 검색하면 '다이어터'라는 웹툰이 있어요.
    그 만화 보면서 그대로 따라하심 될거에요.
    그 아가씨도 헬스로 뺀거에요.

  • 2. 그지패밀리
    '11.9.25 2:16 AM (1.252.xxx.158)

    노력백만배만 있음 되요

  • 3. 실행 못하는 1인
    '11.9.25 11:36 AM (114.200.xxx.81)

    원리는 너무 잘 알고 있고 두번이나 성공했는데 귀찮아서 이젠 시도 안하는 1인입니다.
    요요는 아니고요, 아무리 운동으로 빼도 2,3년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면
    다시 살이 붙더라고요. (뺄 때는 운동+식이요법으로 확실하게 뺐고 몸매도 한 2년은 유지함)

    일단 유산소+무산소가 중요하고 단백질이 중요하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인데요,
    단백질은 체내에 들어와서 거의 지방으로 변화되질 않는다고 해요.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변화됨)
    포만감도 높고요. (고기나 달걀, 두부 생각하심 이해될 듯)

    => 그래서 다이어터들이 자꾸 닭가슴살 먹어라, 달걀 먹어라, 두부 먹어라 하는 거고요.
    (탄수화물 중에는 고구마만 먹으라고 하더군요)

    두번째로,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어주는데요, 몸에 근육이 붙어야 살이 더 잘 빠지고
    또 쉽게 찌지 않는다고 해요. = 근육이 소비하는 열량은 지방보다 7배가 많대요.
    다시 말해 "근육의 몸매는 신진대사가 높아서(소비하는 열량이 높으니까)"
    먹어도 잘 안찌는 체질이 되는 거고요. (먹는 족족 열량을 근육이 소비하게 됨)

    세번째로, 그래서 살이 빠지기 위해선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과 (이것은 살을 빼기 위한 목적)
    스트레칭, 근육운동(덤벨 같은)의 무산소 근력 운동을 해야 합니다.
    -> 근력 운동은 몸에 근육이 붙도록 해주고, 이 근육은 먹는 음식이 더 빨리 소비되도록 해주거든요.

    너무도 당연하고 많이 아는 건데 생활 속 실행이 안되죠.

    1. 하루에 1시간 빠른 걸음으로 산책
    2. TV를 보거나 양치할 때 근력 운동 조금씩 (다리 스쿼트나 스트레칭 등) - 제대로 하면 1시간 넘게 걸려요.
    3. 하루에 저녁 한끼만이라도 닭가슴살이나 달걀, 두부로 밥을 대신함 / 극적인 효과를 보고 싶으면
    세끼 다 닭가슴살 먹거나 하는데 그러면 오래 못해요. 그냥 저녁만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 먹는 걸로
    하시면 좀더 오래 하죠. 내일 점심 때는 먹고 싶은 거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견디기 쉬우니까요.
    = 소금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마찬가지로 무염분 닭가슴살 먹다보면 질려서 또 못해요.
    그냥 김치나 있는 반찬에 밥 대신 닭가슴살이나 달걀만 드신다고 생각하면 좀 쉽게 합니다.

  • 4. 원글
    '11.9.25 9:15 PM (59.25.xxx.67)

    3분께 감사드립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38 학교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교장선생님 초상화를 그리라네요 9 힘내요미쓰리.. 2011/10/26 1,412
28637 (투표독려)"내말 듣겠어, 말할까말까" 망설이지 마세요 3 마니또 2011/10/26 969
28636 역사에서 보는 오늘 1 추억만이 2011/10/26 870
28635 [10.26보궐선거] 서울시장 투표율 34.7% 9 미르 2011/10/26 2,271
28634 투표소나 개표소 참관인 또는 개표인력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11/10/26 1,084
28633 인터넷 쇼핑몰에서 IP를 차단 당했어요. 3 황당... 2011/10/26 1,797
28632 투표소에서 만난 예쁜 아가씨 2 제니아 2011/10/26 1,690
28631 4시 현재 투표율 상위 3구 12 ggg 2011/10/26 1,995
28630 LG 세탁기 폭팔한거요.. 6 옹이 2011/10/26 2,339
28629 얍쌉하게(?) 두표 더 확보했어요. ㅎ 11 Pianis.. 2011/10/26 1,611
28628 여기 투표 한명 보냅니다 2 hshee 2011/10/26 1,025
28627 목사님땜에 기분 좋아졌어요. 투표관련 11 ^^ 2011/10/26 1,785
28626 주례선생님이 직장상관이면 현금보다 상품권사례해야할까요? 고민 2011/10/26 1,063
28625 벽면을 장식한 수백개의 노란색 바람개비 지나 2011/10/26 1,133
28624 선관위에서 투표독려방송을 하는군요 1 강남 2011/10/26 1,059
28623 ‘낮아지는 투표율’ 서울시장 결과 ‘예측불허’ 2 샬랄라 2011/10/26 2,153
28622 투표독려로 사표될 표를 살려냄!!!!! 4 ,. 2011/10/26 1,204
28621 쉬는 시간에 연옌들 인증 샷 구경하기 13 참맛 2011/10/26 2,544
28620 3시 현재 투표율 4 ggg 2011/10/26 1,426
28619 투표소에 할사람 데리고 같이 가세요 마니또 2011/10/26 876
28618 강남 비강남, 경상도 전라도, 교회 불교. 8 .... 2011/10/26 1,387
28617 이번 서울시장 투표의 의미 - 절망을 희망으로 제니아 2011/10/26 1,062
28616 투표용지에 6 제인 2011/10/26 1,024
28615 후원금 보내고 왔습니다. 2 나거티브 2011/10/26 1,071
28614 투표하러 갑니다! 6 서초구민 2011/10/26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