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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 입고 다니는 분들

ㄱㅇㄱ 조회수 : 27,555
작성일 : 2020-10-19 22:49:21
요새 길에 조금만 걸어다녀도 쉽게 볼 수 있는 레깅스 입은 분들요. 근데 볼때마다 넘 궁금해요. 속옷 뭐 입으시는걸까요. 어찌 라인이 하나도 안 보이고 매끈한지..
저는 작년에 요가 수업 들으러 갈때마다 레깅스 위에 계속 반바지 하나 더 입고 했거든요.
노라인 팬티도 사서 입어봤는데 그 볼기짝 부분이 스멀스멀 올라붙어서 결국 끼더라구요;; 그러니 라인 드러나지 않기 위해 입은건데도 꾸겨진 라인이 엉덩이 위로 다 드러나구요.
티팬티도 시도해본 적 있는데 세상 불편해서 이리 꼼지락 저리 꼼지락. 선생님 뭔말하는지 하나도 집중 안되고 온 신경이 똥꼬에 가 있었던거 같아요.
진정 라인없이 매끈하게 레깅스 입으려면 티팬티 뿐인가요.


IP : 223.39.xxx.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부
    '20.10.19 10:56 PM (115.140.xxx.180)

    레이스로된 팬티입어요

  • 2. ..
    '20.10.19 10:58 PM (223.39.xxx.9)

    레이스요? 레이스 원단 울퉁불퉁함이 표면에 드러나지 않나요??

  • 3. 텅팬티
    '20.10.19 10:59 PM (69.107.xxx.62)

    그거 입어야 표가 안나요
    레깅스에 따라서 면이 대어져있는건
    팬티 안입기도하던데요
    전 상상도 못하겠지만서도
    딸아이보니 텅팬티 입으면 전혀 안보이더라구요
    전 보여도 걍 팬티입는데 좀 흉하긴해요

  • 4. 팬티
    '20.10.19 11:04 PM (120.142.xxx.201)

    안입고 팬티 라이너 붙여요

  • 5. ....
    '20.10.19 11:08 PM (1.233.xxx.68)

    안입는다고 ... 들었어요.
    뭘 입어도 티나지 않나요?

  • 6. 팬티라인
    '20.10.19 11:08 PM (210.103.xxx.120)

    없는걸로 따로 나와요 ㅎㅎ 그거 입으면 팬티가장자리 라인 티 안나요

  • 7.
    '20.10.19 11:10 PM (14.38.xxx.251)

    더럽네요

    봐도 이쁘지도 않고 민망하더만...

  • 8.
    '20.10.19 11:12 PM (61.102.xxx.167)

    노팬티로 그 딱 붙는 걸 입는다구요??

  • 9. 팬티를
    '20.10.19 11:15 PM (211.223.xxx.123)

    안입는다고요?
    그게 말이 되나. 헐.

    전 내놓고 입고 다니진 않고 가지고는 있는데(상의 긴거 입거나 함)
    팬티라인 안보여요. 그냥 재질과 핏이 그런듯.
    제 레깅스는 사실 짧은 상의 입어도 민망안할? 그런 느낌. 속옷이나 앞라인 안 도드라져요.
    그런 종류 아닐까용.

  • 10. 레이스팬티
    '20.10.19 11:15 PM (115.140.xxx.180)

    표시안나는게 있어요

  • 11. ...
    '20.10.19 11:29 PM (108.41.xxx.160)

    안 입을 겁니다.

  • 12. ㅇㅇ
    '20.10.19 11:31 PM (211.36.xxx.213) - 삭제된댓글

    제가 목격했다고 글을 썼었죠.
    검은레깅슨데 한껏 끌어올려입었는데 노팬티라 앞에 앞에가요
    내가 참 말하기가
    어찌나 토실하던지 진짜 여자지만 내것도 그만큼 적나라하게 본적이 없었어요
    카멜토중에 큰거
    오마이 아이즈

  • 13. ..
    '20.10.19 11:35 PM (223.39.xxx.9)

    211.223 님~ 어디꺼 레깅스에요? 속옷라인이 안 도드라지는 원단이 진짜 있나요? 저도 그거 사보고 싶네요. 요가하러 가보면 오시는 분들 그냥 보통 삼각입으신거 다 라인이 드러나더라구요.

  • 14. ..
    '20.10.19 11:5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레이스 다 비치던데 본인은 모르나?

  • 15. 저는
    '20.10.20 12:11 AM (121.88.xxx.134)

    나이키 스포츠웨어 레깅스 입는데 무슨 고무 타이어 느낌이라 팬티 자국 안나던데요. 두껍고 탄탄해요.

  • 16. ㄱㅆ
    '20.10.20 12:15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레이스든 티팬티든 입겠죠
    몸매가 좋든 안좋든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살의 처짐부터 디테일한 근육까지..
    저걸입는 마인드면 왜 팬티만 입고 다니진 못할까 싶다니깐요.
    짧은 상의에 레깅스 입는 사람들 저의가 궁금할 지경.

  • 17. 무슨..
    '20.10.20 12:18 AM (222.102.xxx.75)

    심리스팬티 입죠

  • 18. ....
    '20.10.20 12:21 AM (182.209.xxx.180)

    저희 애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데
    엉덩이는 꼭 가리는 길이로 상의 입으라고는하는데
    스포츠할때 입는 레깅스 입으면
    팬티 평범한거 입어도 티 안나요.
    민망한 느낌도 없고.

  • 19.
    '20.10.20 12:21 AM (116.122.xxx.152) - 삭제된댓글

    팬티는 뭐를 입든 레깅스입음 표나요
    면덧댄거나 라이너 대고 입어야 표안나요

  • 20. ..
    '20.10.20 12:29 AM (39.125.xxx.117)

    121.88 님 두껍고 탄탄한 고무타이어 느낌이면 겨울용 아니에요? 봄,여름엔 왠지 더워서 못입을거 같은 느낌일듯

  • 21. 잠돌이
    '20.10.20 12:32 AM (39.118.xxx.73)

    개인적으로 레깅스 패션 그런가보다 했는데
    얼마전 v존 뒷태 T존으로 땀 찬 자국
    보고 기겁했어요. 저 멀리서 오는데
    오줌 싼 것처럼
    민망.
    참고로
    비둘기색.

  • 22.
    '20.10.20 12:34 AM (112.154.xxx.39)

    길거리 다닐때는 일반바지나 치마입으면 안되나요?
    꼭 팬티도 안입고 레깅스를 입어야하나요?
    입고 싶으면 제발 상의나 좀 길게 입던지요
    오늘도 테러당했어요
    길거리는 눈피하면 되는데 엘베앞에서 짐들던 여자
    허리숙이는데 엉덩이라인이 쫙 벌어지고
    상의는 숏 점퍼슈트같은거 입어 적나라하게 다들어나는데
    엘베에서 앞부분도 봤어요
    진짜 ㅁㅊㄴ이란 소리가 절로 나왔네요
    저게 하의냐고..스타킹만 입고 돌아다니는거지

  • 23. 허거걱..
    '20.10.20 12:38 AM (118.235.xxx.211)

    놀라고 갑니다

  • 24. ㅇㅇ
    '20.10.20 12:43 AM (39.7.xxx.243)

    그냥 심리스 팬티 많아요 ㅎㅎ

  • 25. ㅇㅇ
    '20.10.20 12:44 AM (39.7.xxx.243)

    팬티를 안 입고 레깅스를 입는다니 듣도보도 못했는데... 진짜요??

  • 26. ..
    '20.10.20 12:46 AM (39.125.xxx.117)

    텅팬티 뭔지 찾아봤는데 그게 티팬티네요. 전 안되겠어요. ㅜㅜ 그냥 계속 레깅스 위에 반바지 덧 입는걸로..

  • 27. ㅠㅡ
    '20.10.20 12:48 AM (223.33.xxx.177) - 삭제된댓글

    일하는 워킹맘이고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필라테스를 십여년째 하고있는 사람이예요
    강사자격증까지 있어요
    덕분에 세상모든 레깅스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휴가.출장때마다 세계각국의 레깅스는 다 사모았구요

    그렇지만
    운동할때말고는 그 어디서도 레깅스패션일때는 한번도 없어요
    운동복을 싸가지고가서 거기서 갈아입고 센터에서 남자회원이 있을때는 레깅스위에 반바지를 한겹 더 입습니다
    그게 운동할때의 매너라고 생각하구요
    길거리에서의 레깅스는...생각하기도 싫네요ㅜ

    저 위 어떤분..
    레깅스안에 팬티를 안입고 팬티라이너???만 붙인다구요??ㅠ
    십년째 운동하지만 팬티를 안입는다는 소리는 금시초문이네요ㅠ
    우리센터 회원들이나 쌤들모두 레이스나 티팬티정도 입고 괜찮은브랜드를 서로 공유합니다

    아ㅜㅜ
    진심
    더럽네요
    어찌 레깅스안에 팬티를 안입는다는 발상을??
    그거 여자몸에도 아주 안좋아요ㅜ

  • 28. ㅡㅡ
    '20.10.20 1:15 AM (115.161.xxx.137)

    안입는 경우 맞아요.
    앞에 도끼자국 일부러 내고 싶어도
    팬티 입고는 못내죠.
    일부러 노리는 여자들인데 일반인이나
    노팬티 놀랍지 이미 정상 범주 넘어선
    경운데 뭔들 못할까요 ㅉㅉ
    일부러 작은 사이즈 입어서 원단이 최대로
    늘어나 살색도 비쳐 나와요.
    진짜 시각적 테러 그 자체...

  • 29. 유럽사는데
    '20.10.20 3:26 AM (95.223.xxx.97)

    날라리 십대나 레깅스 입고 다니지.... 달리기하는 사람이나 레깅스입고 뛰는거지 일상복 아닙니다.
    한국 여자분들 상식이 왜 남이 뭘 입던 상관말라인데... 제가 쳐다보는 것도 상관 좀 안했으면 합니다.
    한국가서 보니 정말 흉해서보게 됩니다.

  • 30. 글쎄요
    '20.10.20 3:38 AM (82.8.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유럽 사는데 아이 학교 픽업가면 레깅스 입고 온 엄마들 많아요. 아침에 바로 조깅하거나 운동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기서 레깅스는 거의 일상복인데..물론 팬티스타킹 같은 얇은 레깅스는 주로 젊은애들이 입긴 하지만요.

  • 31. 유럽사는데
    '20.10.20 4:11 AM (95.223.xxx.97) - 삭제된댓글

    글쎄요님...
    한국에서처럼 그 유럽엄마들이 패션으로 레깅스입고 학교오지는 않을듯한데요.
    제가 유럽 4개국 거주 12년차인데요.
    차에서 잠깐 내려서 데려다주고 운동가려고 입지 온종일 형형색색 입고 다니는 유럽 아줌마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옷 이상하게 입은 사람은 다 서로 눈짓으로 욕합니다.

  • 32. ..
    '20.10.20 4:15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일상복으로 입어도 되는 레깅스는 룰루레몬이나 뮬라웨어 젝시믹스 이런 피트니스용 레깅스에요
    그런 레깅스들은 그냥 딱 붙는 얇은 바지같고요
    레깅스 팔 때 안비치고 봉제선 없는 레깅스도 같이 팝니다 아무 레깅스나 바지로 입으면 안돼요 카멜토 보임;;;;;;;;;;;;;

  • 33. ..
    '20.10.20 4:18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일상복으로 입어도 되는 레깅스는 룰루레몬이나 뮬라웨어 젝시믹스 이런 피트니스용 레깅스에요
    그런 레깅스들은 그냥 딱 붙는 얇은 바지같고요
    레깅스 팔 때 안비치고 봉제선 없는 팬티도 같이 팝니다 아무 레깅스나 바지로 입으면 안돼요 카멜토 보임.
    저 선비 아니고요 노출 있는 옷 좋아하고 자주입는 젊은여자인데 몇몇 댓글에 기함하고 갑니다 아무 레깅스나 바지처럼 입고다니면 추해요 정신없는 동네 여자 되는거 순간이에요

  • 34. ..
    '20.10.20 4:20 AM (220.85.xxx.168)

    일상복으로 입어도 되는 레깅스는 룰루레몬이나 뮬라웨어 젝시믹스 이런 피트니스용 레깅스에요
    (저는 운동할때 빼고는 레깅스를 안입지만 최대한 넓게 생각하자면)
    그런 레깅스들은 그냥 딱 붙는 얇은 바지같고요
    레깅스 팔 때 안비치고 봉제선 없는 팬티도 같이 팝니다 아무 레깅스나 바지로 입으면 안돼요 카멜토 보임.
    저 선비 아니고요 노출 있는 옷 좋아하고 자주입는 젊은여자인데 몇몇 댓글에 기함하고 갑니다 아무 레깅스나 바지처럼 입고다니면 추해요 정신없는 동네 여자 되는거 순간이에요

  • 35. ㅇㅇ
    '20.10.20 4:23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최소한의 면이 팬티처럼 덧대어져 있는 제품이 있는지 찾아 보세요.
    운동할 때 입었던 짧은 레깅스이긴 하지만 옛날에도 (1990년대) 그런게 있었거든요.
    저도 있었고 남편도 있었어요.
    요즘은 일상복으로 많이 입으니 다양하게 많이 나올 것 같아요.
    티셔츠도 드레스처럼 브라 안에 붙은거 나오잖아요.

  • 36. ㅇㅇ
    '20.10.20 4:28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대부분 라인 안보이는 건 노라인 팬티나 끈팬티 입는 걸거예요.
    그런데 레깅스 관계없이 원래 끈팬티 입던 애들은 그게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 37. ..
    '20.10.20 5:15 AM (110.70.xxx.161)

    요즘 새로나오는 레깅스는 Y존이 안도드라지게 나와요.
    스파이더에서 지난달에 샀는데 그렇거든요

  • 38. 00000
    '20.10.20 6:21 AM (116.33.xxx.68)

    저 꼰대인가봐요
    남자들이 성기도드라지게 달라붙는 옷입고다니면 넘싫을것같아요
    안구테러당하는 느낌일것같아요

  • 39. 심리스 팬티
    '20.10.20 6:30 AM (110.9.xxx.42)

    심리스팬티에 룰루레몬 레깅스 입어요.
    물론 운동할때만.
    라인 1도 안보이고 팬티라인도 매끈 합니다.
    저는 운동용 속옷, 외출용 속옷. 잘때입는 속옷
    면팬티 레이스 심리스 텅 위생팬티 등 전부 구분해서 입는데
    안그런가요.......

  • 40. ...
    '20.10.20 6:51 AM (70.73.xxx.44)

    나이키나 아디다스 레깅스는 윗분 말씀대로 두껍고 꼭 폴리우레탄이나 타이어?? 같은 느낌이라서 운동할 때 그냥 팬티 입어도 티 안 나던데요... 위에 긴 운동용 박스티 같은 걸 입고 다니니 신경을 써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뮬라나 룰루레몬도 원단 짱짱하고 티 안 나구요. 여름 스키니진이랑 크게 차이도 없는 듯..?
    그런데 그 얇은 패션 레깅스는 뭘 입어도 티가 날 거 같네요 아가씨들 원피스나 긴 셔츠 아래 입는 레깅스면 사실상 팬티 스타킹이죠..

  • 41.
    '20.10.20 8:19 A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요즘 레깅스 유행하나보죠?
    몇번이나 길에서 민망한 차림을 보고 심란했는데
    골프연습장에서도 레깅스 패션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 차림새가 타인에게 폐가 안된다 생각하는지
    물어보고싶어요.
    그냥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건데
    어찌 그런 옷을입고 맘편히 운동이될까요
    뒷타석에 남자가 있다 생각함
    절대 못입을것같은데

  • 42. 필라테스
    '20.10.20 9:02 AM (175.197.xxx.157)

    수업받는 사람인데요.
    어떻게 레깅스안에 팬티 안 입는다는 소리를 하시는지..
    진짜로 레깅스를 입어보긴 하신건지..
    요즘 레깅스 탄탄해서 팬티라인 안 보이던데요.
    저도 심리스팬티를 입긴합니다만...

  • 43. ***
    '20.10.20 9:19 AM (58.232.xxx.87)

    저는 요가하면서만 입는데 그냥 심리스팬티입어요.
    다른 사람들도 팬티입은 표시 살짝 나는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는데
    다 입은것 같았어요.
    그리 심하게 표시안나요.
    굳이 일상복으로 입고 돌아다닐거 아니면 운동중엔 신경안써도 될듯합니다.

  • 44. 모니
    '20.10.20 12:17 PM (211.185.xxx.35)

    사각 팬티 입어요 그럼 엉덩이 라인도 안 보여요~~

  • 45. ..
    '20.10.20 1:04 PM (221.159.xxx.134)

    저도 심리스팬티입어요.어차피 긴 롱티로 가리기때문에 보이지도 않겠지만..생리중에 딱 고정해주니 입는 편이긴한데 집에서 운동할때도 입고 해요.

  • 46. 그게
    '20.10.20 1:40 PM (116.34.xxx.184)

    심리스 입는다고 표시 안날꺼라는건 오산

  • 47. 전용팬티 있어요.
    '20.10.20 2:28 PM (118.222.xxx.109)

    뮬라웨*같은 곳엔 T형이나 힙스터 팬티 팔아요. 딴 스컬피*도 에어리팬티 팔던데...뮬라웨*가 좀 더 비싸더군요.
    (이름은 자기들 맘대로 붙이는 듯)
    이번에 애들에게 레깅스 사주면서 힙스터 사줬는데 티 안나더군요.

  • 48. ...
    '20.10.20 2:40 PM (222.237.xxx.194)

    심리스 입으면 표시 안나요.
    레깅스 매니아인데 밖에 돌아다닐때는 힙커버(콘치웨어 추천요) 걸치고 다닙니다.
    등산 매주가고 자전거 주2-3회는 타고 헬스장 매일 가거든요
    레깅스는 이거저거 다 입어봐도 룰루레몬 얼라인팬츠 최고예요 진짜 안입은것 처럼 편합니다.
    싼거 여러개 안사고 전 얼라인팬츠 사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 49. ...
    '20.10.20 2:49 PM (223.56.xxx.242)

    팬티가 문제가 아니에요. 무너진 엉덩이 라인이 문제죠.

  • 50. 어우
    '20.10.20 3:01 PM (116.86.xxx.86)

    룰루레몬이나 특정 브랜드 레깅스라서 괜찮을 거라는건 착각. 원단이 두껍고 핏이 더 나은건 사실이지만 정도의 차이지 흉한건 마찬가지요. 안그래도 어제 에스컬레이터에서 아래 위 룰루레몬으로 쫙 빼입고 나오신분 어후 계단을 오르는 순간 엉덩이의 섬세한 갈라짐까지 아주 적나라하게 보이던데요

  • 51. ㅁㅁ
    '20.10.20 3:11 PM (59.10.xxx.178)

    심리스 팬티 입은 돼용

  • 52. 나참
    '20.10.20 3:43 PM (175.223.xxx.224)

    죽어도 그걸 입어야겠어요?
    정말 못봐주겠어. 추해요 덩말.

  • 53.
    '20.10.20 6:21 PM (116.122.xxx.152)

    팬티를 떠나서요
    예전에는 레깅스입고 뭘 입어서 힙가리는 정도로 입었는데 왜 요즘은 상의를 허리선 약간 아래정도로 입는지 모르겠어요
    편한건 본인이유겠지만 보는 나는 정말 별루에요
    골프연습장에서 그런모습 더 별루에요
    솔직히 그거입고 괜찬은 사람 정말 드물어요

  • 54. .....
    '20.10.20 8:30 PM (114.200.xxx.117)

    앞쪽 자국 까지 너무나 드러난 레깅스 입은 그 여자 ㅠㅠㅠ
    불쾌한 감정이 확 ...
    ㅁㅊㄴ소리가 육성으로 나오대요.

  • 55. 00000
    '20.10.20 9:29 PM (116.33.xxx.68)

    미친ㄴ 소리가 절로 나와요
    제발 쳐다보면 쳐다본다고 난리
    전 엄청 쳐다봐오 일부러
    시선즐기러 그런옷입는것맞죠?

  • 56. 레깅스가
    '20.10.20 10:30 PM (69.107.xxx.62)

    뭐 어때서 절대 안된다는등 난린지.
    사실 운동할때는 안전상으로도 좋아요
    자전거 탈때 펄럭이는 바지가 빠른 속도일때 위험하다고 느꼈구요
    기기에 잘못하면 끼고 번거로와요
    레깅스를 뭔 남자있다고 반바지를 껴입고 그게 매너라고 생각하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면이 덧대어져있는 레깅스는 실제로 팬티 안입어요
    그렇게 입으라고 나온거구요
    레깅스에 팬티자국 나는게 이쁘진 안아도 팬티입은게 죄도 아니고
    뭔 난리래요
    그렇게 불편하면 윗도리 길게 입고 가려주면 되겠구만.
    암튼 레깅스 입고 등산 가도 난리.
    앞에 레깅스 입은 처자가 있다고 곧잘 다른 사이트에도 올라오던데
    그게 어떻다고. 왜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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