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요무대 보는데
신효범도 나오고 빗물노래도 나오고
그겨울의 찻집 전주 나와서 아 좋타 이러고 있는데
가수가 태진아ㅡㅡ 에이 기분 잡쳤어요
전 저 가수가 너무 싫더라고여
1. 아
'20.10.19 10:48 PM (118.235.xxx.151)정말 은퇴할 때인것 같아요
김수희씨도 옛날에는 카페음악으로 날렸지만
지금 너무 발음도 별로고
본인들이 모르나봐요2. 태진아
'20.10.19 10:48 PM (112.147.xxx.149)목소리 고음부분에서 완전 끓는 탁한소리나고 조용필노래 망친 느낌 드는데 옆에서 뭐라고 안하나봐요
목관리라도 하지3. ...
'20.10.19 10:49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저도 월화드라마가 재미없어서
가요무대 틀어놨는데
중간중간 노래못하는여자들은 가수맞나요?
트로트를 너무 못부르네요4. 김수희
'20.10.19 10:50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늙긴늙었나봐요
옛날실력이 아니네요5. 아
'20.10.19 10:50 PM (118.235.xxx.151)가수들이 호흡 딸리고 발음 안되면 물러날때입니다
본인만 모르나봐요
시청자들이 괴롭습니다6. ㅎㅎ
'20.10.19 11:03 PM (183.106.xxx.50)저도 봤는데 김수희씨 안타까웠고
태진아 나오길래 텔레비젼 껐어요.7. @@
'20.10.19 11:16 PM (180.66.xxx.39)태진아씨
저어번에 사콜때도
노래듣기 불편하더라구요8. 살다살다
'20.10.19 11:20 PM (222.110.xxx.31)저렇게 노래 못하는 가수는 첨봐요 좋지도 않은 갈라지는 목소리로 악을악을 쓰고 노래하는데 어이가 없음 ㅋㅋㅋ
9. 본인도
'20.10.20 12:20 AM (125.134.xxx.134)호흡딸리고 좋지도 않은 목소리인거 알껄요 아닌척 할뿐이지.
노래하면서 돈벌어 후배들이 선생님 대접하면서 칭송해. 그 맛을 어찌 포기하겠어요
실력이나 노력없이 히트곡빨로 버티는 노친네들 노래는 안했으면 합니다. 벌만큼 버신분이니 어린애들 앞길 터주시길.10. 요새
'20.10.20 12:48 AM (180.230.xxx.233)젊은 신인 가수들 노래 잘하는 사람들 노래만 듣다보니까
나이 든 분들 이제는 호흡도 딸리고 노래가 안되는게 더 확연히 느껴지네요.
근데 오늘따라 노래 못하는 젊은 가수까지..다들 노래를 못하네요. ㅠㅠ11. 태진아
'20.10.20 3:02 AM (69.115.xxx.128)너무 노래 못하는거 아닌가요?
12. 목소리
'20.10.20 6:06 AM (118.235.xxx.109)전 태진아를 쓰는 방송사가 신기해요
몇년전 부산에서 트로트 프로그램램 녹화방송 구경했는데
거기에 태진아 나왔거든요
정말 목소리 탁하고 고음부분은 제 귀가 피곤할정도 였어요13. 잠깐만
'20.10.20 7:45 AM (111.118.xxx.221)가요무대는 과거를 즐기는 프로입니다.
노래자랑 시간이 아니라고요.
가수들이 제방식대로 노래를 부르면 안되고 원가수가 불렀던 방식으로 불러 시청자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즐기게 해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