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수시기간이라 딸래미한테 다녀옵니다
고된 연습중 단비같은 휴식기간에 강아지델꼬 바다 가자 하네요
아빠없이 제가 운전해서 다녀와야하는데
긴시간 운전이 많이 힘들어요 ㅠㅠ
그쪽길이 안봐도 막힐 길들인데
지혜롭게 치고 빠지는 팁 좀 알려주세요
일단 저는 대부도 오이도 등등 이쪽길은 초행이고요
토요일에 당일치기로 움직이는거고
아침일찍 출발하는건 상관없어요
강아지 있고 딸이 회나 조개류 싫어해서 어디 들어갈 건 아니고
어차피 차 세워놓고 포장해와 차박st.로 먹거나 할 겁니다
혹시 주차상태로 좋은뷰 나오는 명당자리있으면 살짝 풀어주시고 (굽신굽신)
허구헌날 막히는 피해야하는길 콕 집어 알려주세요
대부분 저희가 움직일때 토욜 오후에 나오는길들은 안막히는데
이쪽은 제가 한번도 안가봐서요